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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0
- 2020.12.28
- 2020.07.01
- 2020.05.18
- 2020.04.26
- 2020.04.26
지난번에 띵전(丁真)에 관련된 뉴스를 보면서 의아하기도 하고..
확실이 잘생기긴 했죠..
시원시원한 눈매.. 서구형 같은 얼굴..
광주같은곳에서는 주윤발이나 유덕화 같은 스타들 얼굴로 열광하다가..
그들보다도 더 잘 생긴 캉바티벳인 띵전(丁真) 보니.. 완전 빠지고 말았죠.. ㅎㅎ
사실.. 캉딩거리에 다니면.. 잘 생긴 캉바티벳인 남자들 .. 흔하게 볼수 있어요..
그냥 강한 자외선때문에 얼굴이 까마짭자르..하여.. 훤하게 보이지 않지만..
얼굴이 완전 서구형이고 키고 180이상이니..
거리를 다니면 눈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ㅋㅋ
이번에는 동티벳 관광국의 국장님이신
류훙(甘孜州文旅局 局长 刘洪) 이 갑작스럽게 온 인터넷을 달굽니다.
류훙 국장님은 저도 본적 있는데..
사실 간즈저우 관광국에 가면 자주 봐서 모르겠는데
오늘 뉴스 보닌깐 확실히 잘 생겼어요..
국장님은 요즘 온라인셀럽으로 뜨고 있는
띵전(丁真)이랑 데리고 광동성 광주 및 동관 등지역에 가서
동티벳 관광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분도 띵전(丁真)의 팬으로 띵전(丁真)의 인기로 ..
동티벳관광 홍보를 진행하는데
뜻밖에 본인이 더 뜨고 말았답니다.
188의 껑충한 키에 오똑한 콧날과 깊은 눈매의 멋에
성숙한 느낌까지 풍기는 유홍의 잘생김은
남자의 호탕까지 겸비해 네티즌들로부터
주윤발(周润发)+김동(靳东)+피상(费翔)+당국강(唐国强-제갈량역을 했던 분)+
존룡(尊龙)+종진도(钟镇涛)의 합체와 같이
너무 잘 생겨서 광동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유홍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긴 이 동영상은
49세라고 놀라는 네티즌의 모습이 분명 30대 중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덧글에는:
홍콩배우들보다 더 잘 생겼어요.. 남자다운 모습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간즈저우 관광국 국장님 이렇게 잘 생겼는데 간즈저우에 안갈수 없다..
사랑의 도시로 유명한 캉딩.. 한번 가봐야겠다..
국장님이 이렇게 잘생기다니.. 간즈저우는 항상 미남계를 이용하다니..
.......................................
자신의 뜻밖의 인기에 대해 류홍은
멍한 표정으로 나타난 것뿐인데 띵정(丁真)의 팬으로 ..
띵정(丁真)을 인기를 입어.. 동티벳 관광홍보에 본인이
갑자기 온라인셀럽 된데 대해서 의아하기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인기를 끄는 것에 대해 유홍씨는
"정부 공무원인 자신이 인터넷 홍보를 할 줄은 몰랐는데,
이를 계기로 간쯔주의 관광 홍보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며 "
띵정(丁真)씨처럼 인터넷 홍보를 통해
간쯔 문화와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티벳인들은 지역에 따라 여러갈래 분류로 나뉩니다.
이분들 티벳언어도 서로 다릅니다.
제 개인 생각으로 캉바티벳인들은
다른 티벳인과 조상이 다르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위장티벳인:
라싸, 시가체 지역의 티벳인들 주로 위장티벳인이고
아리, 링즈, 나취 등 지역에도 좀씩 분포되어 있고
이 지역의 티벳인들은 위장티벳어를 사용합니다.
캉바티벳인:
캉바지역에서 거주하는 티벳인으로
전체 티벳탄 지역에서 체구가 가장 큰 티벳인입니다.
그후로 이 지역의 티벳인은 캉바와 안둬로 분류되고
캉바지역은 주로 칭장고원의 동남부의 헝단산맥 지역에 거주하고..
옛날에는 <둬스간>지역이라고도 하였죠..
습관상으로 티벳 단달산동부지역까지, 동부의 사천성 서창인근까지..
티벳 창두지역까지, 운남의 디칭지역까지,,
사천성 간즈저우 및 칭하이성 오수주 및
나취의 동남 지역까지 포함됩니다
안둬티벳인
안둬티벳인의 전통민속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은
아니마지산서북 지역, 감숙성 하서주랑 일대입니다.
그들의 의상은 특별히 화려하고 겨울이면 실크로 된 외투를 입습니다.
안둬티벳인은 몽골과 한족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풍속과 음식에서 많이 섞여 있어요..
구채구 지역과 라싸지역의 티벳인들 안둬티벳인들이고
그들의 언어는 캉딩 지역과 다릅니다.
가융티벳인
사천성 아바주--쓰꾸냥산, 구채구 일부,
간즈저우의 단바 등 지역에 거주합니다.
가융티벳인은 제 생각으로 강족, 한족 등 민족과 함께 거주하면서
서로 혼합되었고 옛날 여인국이였던 동녀국의 후예이죠..
운남의 머쒀인과 마찬가지로 모계사회를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거의 없어진것 같습니다
가융티벳인은 여인들 너무 예뻐
매년마다 미쓰선발대회를 열게 됩니다.
쿵부티벳인:
캉바지역과 위장티벳지역 사이 링즈 지역에서 거주하고
여기에는 뤄파인과 문파인도 포함됩니다.
이 지녁 모두 쿵부지역으로 쿵바챵다 및 링즈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티벳인들 쿵부티벳인의 문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점으로 티벳인중 장동건과 같이
멋진 남자들 많다는 캉바 남자들 알아보겠습니다.
캉바는 티벳인중 체구가 가장 우람지고
성격도 호탈하고 의리도 깊고 용맹하기로 유명하며
특히 남자들은 껑충하고 우람진 체구로 캉바맨으로 유명하고
캉바마을에서 전문으로 매년 미스터캉바맨 선발대회를 합니다.
용맹한 캉바인들은 고향을 무지 사랑하고 아끼고
티벳으로 침략했던 영국군과 싸울때 캉바인 남자들 나서서.. 물리쳤다고 합니다.
캉바티베신들은 주로 동티벳 야쟝을 중심으로 주변지역과
티벳 시가체 .. 칭하이성 위쑤 등 지역에 거주합니다.
누군가 세계상에 가장 멋진 남자를 꼽으라면
바로 캉바맨이고 다음으로 동일 남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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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36년 알렉산다 대왕이 군사를 거느리고 동족으로 정벌 나갔고.
짧은 4년동안 알렉산대대왕은 시리아, 이집트 및 올페르시아를 먹어버리고
인도강을 건너 코끼리 군대를 거느리고 온 버뤄스군대를 전멸하였다고 합니다.
그후로 황하유역에서 서쪽으로 밀려 나갔고
인도북부 지역에 한갈래 오리지날 시리아인이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시리아 인들은 세부락으로 나뉘였고
한 부락은 희말라야산맥을 넘어 지금 캉바지역과 시가체 지역에 머물었죠..
때문에 캉바티벳인들은 다른 티벳인들과 많이 다르고 서양인의 모습이 많이 느껴지고
그분들은 시리아쪽의 후예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을 알렉산다대왕으로 자칭하는 히틀러는
본인의 게르만인외 바로 캉바인들이
가장 우수한 인종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후로 히틀러는 기발한 생각으로 바로 군대를
희말라야로 보내 오리지날 아리안족의 후손을 찾거나
커스미얼더미나뤄인과 캉바인중에 가장 잘 생기고 우람진 남자를 뽑아서
독일로 데리고가서는 독일의 금발 아리온족여자와 결혼시켜
그 후손으로 만든 군대는 파쇼가
전세계를 통치할수 있는 필요성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시행했다고도 합니다
20세기때 F.D elisle 과 Mornt 및 W.Turner 세 학자는 일부러..
티베트로 와서..티벳인의 두골을 연구한 결과
티벳인은 모두 두가지 분류로 되어 있고 A형과 B형으로 나눴다고 하고..
A형은 <승려형>으로 온순하고..
스님쪽으로 많이 출가하게 되고
B형은 <무사형> 혹은 <캉바형>으로 용맹한
모습이였고 오늘의 헝산단맥 지역은
B형의 <캉바인>의 주거지입니다.
2003년 사천성과 운남성의 티벳트 지역에서
공동으로 캉바 예술절을 주최하였고
야쟝 서쪽 어뤄 지역에서 온
캉바 남자들은 우람진고 웅장하고
껑충한 체구의 용맹한 모습은 모두 입을 떡 벌어지게 하고..
후에는 간즈저우 장족 자치주에서
이 마을을 <캉바맨 마을>이라고 명명 하였습니다.
캉바한즈 맨 마을로 지정된 이 마을--서어뤄향은
야쟝에서 60키로 정도 떨어진곳에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고 이곳에서 야라설산과 공가설산이 보입니다.
이 마을에 들어가면.. 우람진 체구인 캉바 남자들 많이 보게 되는데..
용맹한 마을로 온듯 싶습니다.
마을의 남자들은 하나 같이 180 이상 신장에
곰 같은 등짝과 호랑이 같은 어깨를 갖고 있고..
마을의 남자들은 머리를 땋는 습관이 남아 있어서
긴긴 머리를 따서는 머리위에 돌리고 위에는 상아, 산호, 금은, 보석 같은걸로..
꾸미거나 .. 그냥 보통 날에는 빨간 천을
머리와 함께 따서는 머리에 둘둘 감고 모자를 쓰고
말을 타는 모습을 보면 진짝 멋집니다.
이곳에 와서는 멋진 풍경도 좋지만.. 이분들을 보는것도..
눈이 너무 즐거운것 같습니다.^^
총적으로 .. 캉바인들은 시리아 후손인것 같습니다.
저둬산--사천성간즈저우에 위치하였고 패스는 해발 4298메터로.. 캉바지역의 첫번째 관문입니다.
이곳은 자고로 지리적 중요한 분계선으로 서쪽 고원이 시작되는곳이고
야룽쟝의 오른쪽은 고산협곡지역이고 대도하 지역에는 다양한 소수민족이 집결한곳이죠.
티벳인들도 저둬산을 분계선으로 동쪽지역은 가융티벳인들 거주하고
저둬산에서부터 서쪽으로 완전 오리지널 티벳탄 지역이죠..
<저둬折多>티벳고원의 동쪽변두리로.. 티벳어이고 <구불구불>하다는 의미로
줘둬산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둬산은 차마고도의 필수 경유지입니다.
야안의 차는 캉딩에서 무역을 진행한후..
저둬산을 경유하여.. 티벳탄지역으로 퍼집니다.
캉딩 신두교 지역에 가면 무야<木雅>티벳이란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무야<木雅>에 관련해서는 티벳 역사에서 토번역사나 <게사르서사시>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무야<木雅> 옛날 이름은 <미약弭药>라고 했었고.. 이는 티벳탄속에 역사가 오래된 부락일뿐만아니라
한 지역이름이기도 합니다.
무야<木雅>티벳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은 수수께끼이지만 현재 학술계에서 많이 알려진 설법은
고대 <당항인党项人>과 본지방 <토번주민>과 융합되어 탄생된 후예라고 합니다.
무야<木雅>티벳인의 가장 큰 특점은 언어인데 이 지역의 티벳인들은 <무야어>를 사용함으로
라싸지역도 다릅니다 .. <무야어>는 또 동부지역방언과 서쪽지역 방언으로 나뉘여집니다.
동쪽지역방언을 사용하는 티벳인은 구룡현의 탕고향, 캉딩현지역의 싸더향, 류파향 등 지역이고
이 지역의 무야<木雅>티벳인의 언어는 한족과 이족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있고
서부지역방언을 사용하는 티벳인은 라싸지역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무야성지풍경구<木雅圣地景区>는 캉딩 저둬산 서쪽비탈 <무야씬캉木雅辛康>지역이고
동티벳<간즈저우> 지역 첫번째 민속풍정과 자연풍광이 결합된 관광명소이고..
첫번째로 <木雅>티벳인을 테마로 한 테마풍경구역입니다.
이 지역에는 신두교, 캉딩, 저둬산, 구룡오쉬해, 공가산 트래킹 등등 많은 유명한 코스들 있고
성도에서 가까워 드라이버로, 아웃도어로, 짧은 여행으로 많이 선택받는곳이죠..
바로 저둬산 무야풍경구지역에다 스키장을 만들었고 새해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저둬산에서 스키타면 금방 신두교에 도착하겠네요.. ㅎㅎ
전체 동티벳 지역에서 첫번째 스키장이라고 합니다.
초급스키장은 경사각도 8도 되는곳에 위치하였고 폭은 20메터 정도됨으로
스키탈때면 속도가 빠르지 않아 처음 스키를 접촉하는분들한테도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무야성지 스키장의 우월점은
1. 겨울 강설량이 많고 (근데 백두산만큼은 아닌것 같슴다,,^^),, 설기는 5개월정도 되고
2. 인공제설하는데 기온이 마춤하다고 하고
3. 기후가 건조하고 눈의 질이 좋다고 하네요..
스키장외에 따로 즐길수 있는 항목도 많다고 합니다.
초급스키어를 위한 모탄도 있고 스노모빌, 튜브 등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근데 친구가 보낸 사진보면.. 백두산의 설원에 비하면 ..설량이 너무 적어보입니다.
해발 4천메터 되는곳에서 타는 스키 어떤 느낌일가요?
규모는 많이 작아 보여요..
슬로프가 많이 않아 프로스키어들한테는 아마 실망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치: 무야성지스키장은 캉딩시(캉딩 언제 시로 되었군요^^)신두교 무야성지 풍경구내 위치하였고..
드라이버로 가실때는 네비게이션에서 <木雅圣地>를 검색하면 됩니다.
요즘은 고속도로가 캉딩시까지 연결되어 있어.. 성도에서 이곳 무야성지풍경구까지
차로 약 4시간정도면 충분합니다.
하~ 많이 좋아졌네요.. 예전에는 성도에서 캉딩까지 8시간정도,,캉딩에서 --무야(신두교)까지 3시간은 가졌던것 같은데
현재 캉딩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신두교까지 4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여기서..주목으로 성도--캉딩까지 고속도로는 캉딩까지 완공되었고.. 이제 곧 신두교까지 뻣는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 고속도로는 라싸까지 연결될것 같습니다. 몇년 걸릴지 몰라도..
그러면 성도-라싸 차로 2-3일면 되겠어요..
신두교 지역은 글도 옛날이 좋은것 같습니다.
재작년에 갔을때 많이 변화가 되었고.. 숙소도 너무 많이 생기고..
순수했던 신두교가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요즘.. 신두교 지역은 아예 대중적인 명소로 변화되는것 같고..
자연풍광과 어울리지 않은 인공시설을 많이 만들어놓은것 같아서.. 약간 좀 아쉽습니다.
저둬산, 신두교,, 동티벳에서 어디를 가든.. 필수 경유지역에서 진짜 많이 다녀왔고
익숙한 곳이여서 매번 가면,,친근함이 느껴지는데
재작년에 신두교에 갔을때 약간 낯설어 졌어요
근데 도로와 숙소는 너무 좋아져서.. 많이 편안했어요..
예전에는 매번 신두교에 가면.. 그때는 좋은 숙소들 없어요..
춥고.. 쉽게 정전되고.. 로비는 완전 냉동실 같고..
신두교는 해발 3000메터 넘어서 한여름이여도 밤이면 꽤 추워요..
9월넘어가면 더 춥고..
그때 딱 한집이.. 침대마다 전기장판을 깔아줘서.. 따뜻하게 잘수 있어 좋았죠..
재작년에 갔을때.. 숙박했던 호텔은 전에 자주 다녔던 숙소인데..
지금은 완전 4성급 정도로 업그레드 되었고.. 방안이 봄처럼 너무 따뜻하고 좋더군요..
반면 마을은 숙소가 너무 많이 들어서고.. 사람들도 바글바글..
시끌벌끌해서.. 아쉬운마음이 많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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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벳을 다니면서 <샹그릴라>라는 이름을 많이 듣게 된다..
샹그릴라에 관련해서.. 성도 친구 <러러>란 친구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되었다..
친구 <러러>는 초기에 <신체육>이란 여행사를 운영하면서..
각종 유명기업과 함께 테마활동을 많이 진행하였었다..
한번은 캠핑카로 동티벳 횡단코스답사를 진행할 예정인데..
그분과 졸라서.. 동행을 하게 되었다..
성도에서 출발하여--탠쵄--캉딩--야쟝--또오청--더룽---중댄--리쟝 도착하였다..
이번투어로.. 동티벳의 많은 친구들 알게 되었고..
금후로 동티벳 여행 행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리쟝에 도착후.. 며칠 머물다가 다시 판즈화, 구룡, 신두교, 단바 등지역을 경유하여..
15일정도 여정으로 답자를 마쳤다..
리쟝에서 <러러> 따라서 <뤄커(Joseph Charles Francis Rock)>박물관에 갔었는데..
처음으로 이분의 사적을 알게 되었다..
전에 <러러>는 <뤄커(Joseph Charles Francis Rock)의 발자취를 따라>라는 컨셉으로 무리에서 야띵으로 향하는 트래킹 행사를 했었는데 중앙방송국<CCTV>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송나갔다..
뤄커(Joseph Charles Francis Rock) 는 미국지리학자이고..
1920년정도에 운남 리쟝에 왔고.. 리쟝에서 오래 머물면서..
이 지역을 소개한 사진과 문장을 <미국지리잡지>에 싫어 많은 미국사람들.. 리쟝에 대해서 궁금심이 많아졌다..
리쟝에 있는 동안.. 주변분들한테 야딩에 관련하여 알게 되었고.. 어렵게어렵게..
무리에서 걸어서 야딩을 다녀와서.. 환상적인 야딩의 풍광사진과 소개글을 <미국지리잡지>에 싫은후
미국을 발칵 뒤집었다고 한다..
그때당시는 세계 곡곡 전쟁터인데.. 꿈속같은 환상적인 야딩의 풍경이 그야말로 세외도원이였다.
<제임스힐틴>이란분께서 이 여행기를 토대로 <잃어버린 지평선>이란 소설을 내놓았고..
영화로도 상영되면서 <샹그릴라>라는 이름이 나왔다고 한다..
본인의 해석으로 <샹그리라>는 서쪽 창두, 북쪽 더거 간즈.. 남쪽 리쟝, 동쪽 단바지역까지 포함된다고 생각하고
<샹그릴라>는 샹청의 <샹바라>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샹바라> 현지 티벳친구들의 해석으로 <마음속의 해와 달>이라고 한다..
샹바라는 정확한 어느 지역을 뜻하는거 아니고.. 그기에 대한 해석은 ..
전에 리탕 <창칭춘커얼스 사원>의 활불님의 해석으로 잘 알게 되었다..
<샹그릴라>관련하여..답사를 하게 되었고..
리탕을 들리면서.. 마침.. 금방 집에 오신 <활불>님을 만나게 되었다..
<활불>님은 티벳탄의 살아있는 부처이고 일년사계절.. 집에 계시는 날자가 별로 없다고 한다..
마침 저희가 리탕에 왔을때. 활불님이.. 금방 돌아오셨다고 한다..
그래서.. 다 함께 <활불>님의 댁으로 갔고..
<활불>님께서 한동안 저희한테 많은 얘기를 해주셨다..
활불님이 <샹바라>에 관련해서 해석을 해주시는데
<샹바라>는 마음속의 해와 달이라고 한다.. 사람은 욕심과 야망을 버리고..
덕을 많이 쌓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평정심>과 <침착>을 유지한다면..
그것이 샹바라라고 한다..
활불님께서 많은 얘기를 해주시는데..
엄청 깨닫게 되고.. 활불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이상하게 마음이 너무 편안해진다..
오늘 그냥 샹그리라에 관련하여 짧게 적어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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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6월29일 동티벳 간즈게사르공항(格萨尔机场)에서
청두(성도)--간즈--라싸 노선을 개설하였습니다.
이 노선은 사천캉딩공항그룹에서 금년에 처음으로 개통된 새로운 노선이고
간즈저우 지역에서 라싸와 잇는 두번째 노선입니다.
이날 오전 9:10에 사천항공 3U3741 편은 라싸 공가공항에서 이륙하여
90분정도 시간 걸려 사천성 간즈 거싸얼공항에 착륙하였고..
이번 탑승한 손님은 53명입니다
거싸얼공항은 경유지이기때문에 40분정도 머물고,,
청두(성도)로 향하였습니다
간즈--라싸노선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항공편이 있고
라싸-간즈-청두 는 오전 9시10분 라싸에서 출발하고
청두--간즈--라싸 항공편은 오후 13시정도 청두(성도)에서 출발합니다.
이 노선은 짧은 이동으로 라싸의 포탈라궁과 더거의 인경원등..
티벳탄에 유명한 문화유적지를 둘러볼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캉딩공항그룹의 전하는 얘기로
금년 간즈현--쿤밍노선도 개설할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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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샤땜 붕괴? (0) | 2020.07.29 |
가장 큰 프로젝트로,, 성도--라싸 구간 천장철도 공사를 기획하구요..
2월18일 ,, 캉딩을 좀 지나.. 저둬산에서 탐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천장철도는 사천성 성도에서 티벳라싸를 잇는 철도 공사게획으로..
청해--티벳 잇는 철도 다음으로 내륙에서 티벳으로 들어가는
철도로 됩니다.
총길이는 1580키로정도 되고 투자금액은 약 2700억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공사왕공후 성도에서 라싸까지 기차로 약 12시간정도 소요되고
모두 4단계를 나눠서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중 성도에서 야안구간, 라싸에서 링즈구간은 2014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였고
성도-야안구간은 2018년12월에 완공되어 정식으로 이용하게 되었고..
라싸에서 링즈구간은 현재 47개 터널이 완공된 상태입니다.
그외 120개 계획한 대교중 119개 대교 이미 완공되었고
철도궤도는 약 115키로 정도 이미 설치되어,,
2020년에 전체가 완공되고
2021년에 정식으로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닌깐 명년에 라싸에서 링즈까지 기차로 몇시간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겁니다.
야안에서 --티벳 링즈구간의 철도 공사는 금년 7월에 착공하게 되고..
완공 까지 10년정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천성 야안에서 ~티벳 링주까지 천여키로구간.. 터널이 84%를 차지 하게 된다고 하는데
지하철처럼 대부분 터널속에서 움직여.. 차창밖 그림같은 풍경은??
그냥 급하게 성도에서 기차로 라싸까지 가는 경우 12시간이면 되니..
편리할것 같고..
천장로 그림같은 풍경을 볼려면 글도 드라이버가 낳을듯 싶습니다.
근데 차량이동으로는 중간중간 구경하고 어쩌고 하면.. 6일-7일..
푼푼히 잡으면 7일정도는 예상해야 됩니다.
천장로(거얼무--라싸)는 기차로 이동하고..
천장로(라싸--성도)는 드라이버가 낳을듯 싶습니다.^^
저는 드라이버를 선호합니다. 라싸--성도구간이..
청해성으로 들어가는 구간보다 ..
풍경이 훨씬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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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루하이에서 출발하여.. 간즈현에서 1박하고..
다음날.. 쓰취로 향하였습니다.
쓰취는 사천성의 서북쪽 제일 끝점에 위치한 마을로..
북으로 청해성 옥수와 붙어 있습니다.
해발 4100메터 정도로 <태양부락>이란 별칭을 갖고 있죠..
동티벳에서도.. 짙은 티벳문화가 보유되어 있어서..
옛날부터 오고싶었던 곳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그냥 신비스러운 생각부터 떠오르게 됩니다.
기대를 만땅 품고.. 쓰취에 도착하고.. 숙소에서 1박하고..
숙박지가 좀 걱정되었는데..
생각밖으로 많이 좋았어요..
아침 식사도..간단한 부페식으로..
수유차. 야크버터..칭커밀 빵.. 충분하고.. 영향도 만점이고..
맛고 굿이여서.. 어느 4-5성급 호텔 부럽지 않구요.. 그러한 호텔에는
이런 티벳인들의 전통 음식들.. 맛볼수도 없죠..
아침 먹고.. 일찍이 출발하여.. 현지 유명한.. 마니퇴 보러 갑니다.
쓰취는 몇백년 심지어 천여년 넘는 유적지들 많이 있어요..
그중.. 현지 유명한 마니퇴.. 한바퀴를 도는데 약 3.2키로 정도 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긴 마니퇴이고.. 기네스북에서 기록되었구요..
300여년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몇백년동안.. 현지 티벳인들은 돌을 쌓고 또 쌓고 하여.. 오늘날 이렇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마니퇴가 되었고..
그냥 쌓아 올렸지.. 시멘터등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았구요..
몇번 대지진에도 끄떡안했고.. 돌 하나 떨어지지 않았구요.
근년에 바로 옆에 옥수현에서 7급 지진에도 전혀 파손이 되지 않았죠..
그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현지 티벳아줌마.. 꼭 한바퀴 돌라고 하셔서..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글도 아줌마 열정스러운 요청에.. 열심히 한바퀴 돌았습니다.
속으로 우리 가족의 건강을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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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하다가.. 동티벳 들어가면.. 저도모르게 꿈속에 들어가는듯한 착각을 받군 합니다.
오늘은 성도에서 출발하여.. 약 이틀 시간을 들여.. 도착한곳이..
바로..--현지 티벳인들의 성호인--신루하이입니다.
옆에 해발 6000메터 정도되는 췌얼산 산기슭의 만년빙천이.. 녹으면서
생긴 호수로 호수면의 해발은 약 4000메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입구에서 한동안 걸어서.. 호수가에 도착하면..
저도모르게 경건해지게 되더군요..
사람손이 많이 닿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티벳불교의 성호여서 그런지..
다른 지역같으면 그냥 호수인데..
이곳..신루하이를 바라보느라면.. 뭔가.. 숭고함이 생기더군요..
현지 티벳인들은 호수주변을 돌기도 합니다.
이곳 사람들 많이 드나들지 않아서..
그대로 보존된 생태가 너무 좋았고..
그냥 신선들 사는곳이지..
외부인은 이곳에 오는 자체가 페를 끼치는듯한..미안감도 생기더군요..
다른 일정이 아니면 이곳에 텐트 치고.. 조용한 성스러운.. 공기를 체감하면서..
잠간 인간세상 멀리 하는 자인인으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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