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로 오신 한국손님 40명 넘었어요.. 주변에 많은 홍보를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7월초 풍경구에서 국내 외국인 백두산 입장이 가능해졌다고 

공지를 보냈습니다. 

필요한 조건이 좀씩 있구요.. 

조건에 만족하면 백두산 입장이 가능해져서.. 

카페에 올렸어요.. 

 

7월10일 첫손님으로. 8월 지금까지 40명 넘게 오셨군요.. 

작년에 비교가 안되지만..

매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뿌듯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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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기상하여 손님 아침식사를 준비하였고..

중간에   세탁을 하고..

첫팀 아침상을 차려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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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께서 식사하는 동안에 아들래미를 빠른속도로 유치원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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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숙소에 와서는 두번째팀 식사밥상을 차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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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팀은 저의 차량으로 북파로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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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팀 식사 끝나시고.. 제가 운전하여.. 북파로 이동하였고..

가이드요청으로 북파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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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에서 돌아와서는 손님들 방에서 휴식을 하시고..

저는 유치원에 가서 아들래미를 데려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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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날에는 제가 운전으로 장백산공항 픽업까지 다녀왔더니..

완전 눈코뜰새 없이 바뻤고..

피곤하고.. 힘이 들지만..

마음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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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다녀가셨던 손님께서 . 감사의 메시지.. 

또 주변에 많이 알렸다고

얘기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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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 통계를 보면서..

어서빨리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고..

연길과 -대구가 이달 20일에 직항을 띄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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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뉴스에 갑자기 100명 증가되어 ,, 좀 긴장됩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