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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4.03
    백두산관광 필요되는 교통정보자료
  2. 2020.07.03
    백두산--국내 거주하시는 외국분 관광 가능합니다.
  3. 2020.05.23
    지난여행기--백두산 남파,서파, 북파 종주투어-서파북파
  4. 2020.05.22
    지난여행기--백두산 남파,서파, 북파 종주투어-남파
  5. 2020.05.12
    나의 시네마같은 긴긴 여정끝에 도착한--归宿~
  6. 2020.05.02
    백두산 겨울은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보내는군요~~
  7. 2020.05.02
    산소마을--이도백하,, 공중자전거로..산소浴투어-데이트 어떠세요?^^
  8. 2020.04.30
    산소마을--이도백하,, 공중자전거로..산소浴투어-자작나무숲에서 커피

2021년 장백산공항 여름 항공 시간표

 

 

2021년 장백산공항 여름 항공 시간표

1

상해포동--장백산

장백산--상해포동

항공사

주기

실행날자

9C8531

17:20-20:15

9C8532

22:20-01:25

춘추항상

월,화,목,토

3.29부터

2

북경대흥-장백산

장백산--북경대흥

항공사

주기

실행날자

KN5515

08:15-10:20

KN5516

11:10-13:15

연합항공

매일

3.28부터

3

상해포동-천진-장백산

장백산-천진-상해포동

항공사

주기

실행날자

HO1135

06:35-09:10-12:05

HO1136

12:55-15:00-18:20

吉祥航空

매일

3.28부터

4

항주-장춘-장백산

장백산-장춘-항주

항공사

주기

실행날자

GJ8919

06:55-09:40-11:35

GJ8920

19:45-20:40-01:20

长龙航空

매일

3.28부터

5

서안--장백산

장백산-할빈

항공사

주기

실행날자

GJ8103

06:35-09:25

GJ8103

10:10-11:25

장룡항공

화,목,토

3.30부터

할빈-장백산

장백산-서안

항공사

주기

실행날자

GJ8104

12:55-14:20

GJ8104

15:30-1910

장룡항공

화,목,토

3.30부터

6

연태-장백산

장백산-연태

항공고

주기

실행날자

QW9905

14:05-16:00

QW9906

18:15-20:10

청도항공

화,목,토

3.30부터

  •  

 

연길 공항 하기(여름철) 항공 시간표

출발지

목적지

항공편

이륙시간

착륙시간

주일

기형

연길

북경수도

CA1614

09:30

11:50

매일

B738

CA1616

19:30

21:40

월,수,토

B738

CA1616

19:30

22:00

화,목,금,일

B738

연길

북경대흥

CZ6151

07:50

10:15

매일

A320

연길

상해포동

MU5652

20:35

00:10

매일

A320

MU2180

15:10

20:05

매일

A320

연길

광주

CZ3605

08:00

14:25

매일

A320

연길

심천

CZ6334

16:50

23:00

월,수,금

A320

연길

서안

GJ8634

12:40

19:10

월,수,금,일

A320

연길

장춘

CZ3605

08:00

09:00

매일

A320

연길

할빈

GJ8634

12:40

13:55

월,수,금,일

A320

연길

성도

3U8416

13:10

19:20

월,수,금,일

A320

연길

태원

3U8416

13:10

15:55

월,수,금,일

A320

연길

남경

MU2898

19:15

23:45

매일

A319

QW6032

19:15

23:20

월,수,금,일

A320

연길

항주

MU5672

12:55

17:52

금,일

A320

MU5672

12:55

18:00

월,화,수,목,토

A320

연길

란주

QW6070

15:10

22:10

월,수,금,일

A320

연길

정주

QW6070

15:10

18:10

월,수,금,일

A320

연길

녕파

MU9670

12:55

17:35

매일

A320

연길

대련

CZ6334

16:50

18:30

월,수,금

A320

연길

청도

MU5672

12:55

14:55

매일

A320

연길

연태

MU9670

12:55

14:55

매일

A320

MU2180

15:10

17:15

매일

A320

QW6032

19:15

21:05

월,수,금,일

A320

MU2898

19:15

21:20

매일

A319

연길

가목사

QW6091

14:45

16:20

월,수,금,일

A320

연길

대구

TW684

12:40

16:20

B738

  •  

출발지

목적지

항공편

이륙시간

착륙시간

주일

기형

북경수도

연길

CA1613

06:40

08:45

매일

B738

CA1615

16:30

18:35

매일

B738

북경대흥

연길

CZ6152

18:50

21:10

매일

A320

상해포동

연길

MU5651

16:25

19:30

화,목,토

A320

MU5651

16:30

19;30

월,수,금,일

MU2179

09:15

14:00

매일

광주

연길

CZ3606

15:40

21:45

매일

A320

심천

연길

CZ6333

09:30

15:40

월,수,금

A320

서안

연길

GJ8633

06:35

11:55

월,수,금,일

A320

장춘

연길

CZ3606

20:50

21:45

매일

A320

할빈

연길

GJ8633

10:40

11:55

월,수,금,일

A320

성도

연길

3U8415

06:35

12:25

월,수,금,일

A320

태원

연길

3U8415

09:45

12:25

월,수,금,일

A320

남경

연길

MU2897

14:10

18:25

매일

A319

QW6031

09:45

14:00

월,수,금,일

A320

항주

연길

MU5671

07:10

12:10

매일

A320

란주

연길

QW6069

08:00

12:40

월,수,금,일

A320

정주

연길

QW6069

10:50

12:40

월,수,금,일

A320

녕파

연길

MU9669

07:45

12:10

매일

A320

대련

연길

CZ6333

14:00

15:40

월,수,금

A320

청도

연길

MU5671

10:15

12:10

매일

A320

연태

연길

MU9669

10:20

12:10

매일

A320

MU2179

11:55

14:00

매일

QW6031

12:00

14:00

월,수,금,일

MU2897

16:30

18:25

매일

A319

가목사

연길

QW6092

17:05

18:30

월,수,금,일

A320

대구

연길

TW683

09:00

10:50

B738

  •  

 

연길동북아터미널--이도백하 버스편

노선

시간

소요시간

가격

연길--이도백하

06:00

3.2시간

45

08:00

3.2시간

45

08:30

8시간

62

10:10

4시간

45

14:30

4시간

45

 

노선

시간

소요시간

가격

이도백하--연길

05:50

4시간

45

06:45

3.5시간

44

07:00

4시간

45

13:00

3.5시간

44

14:10

3.5시간

44

  •  

이도백하버스터미널 버스 시간표

목적지

시간

차남버

연락처

목적지

시간

차남버

연락처

안도

05:50

吉K-10630

183-4336-6661

돈화

12:00

吉H-35599

139-4436-0168

안도

06;30

吉K-10650

138-0443-4818

돈화

14:00

吉H-39505

158-4439-5505

안도

07:20

吉K-10700

131-7915-0525

돈화

14:35

吉H-35275

150-4331-1203

안도

07:40

吉K-10615

135-0091-9963

돈화

14:35

吉H-35266

138-9437-8799

안도

08:10

吉K-10695

139-4431-0352

돈화

14:35

吉H-35275

139-4475-8285

안도

08:30

吉K-10646

138-4473-9995

장춘

06:10

吉A-B7040

130-1929-7455

안도

09:00

吉K-10083

131-9620-1008

장춘

06:10

吉H-16213

132-2437-7873

안도

09:00

吉H-81017

138-4332-9212

장춘

17:00

吉H-30388

132-2441-6199

안도

10:00

吉H-81010

138-4473-1372

장춘

17:00

吉A-42683

131-4766-0083

안도

10:30

吉K-10539

137-0446-9680

량강

05:30

吉K-10106

138-9435-1633

안도

11:10

吉H-81207

138-9435-0509

량강

07:40

吉H-80857

138-9435-1287

안도

11:50

吉H-81053

139-4431-3386

량강

08:45

吉H-81016

159-8136-9697

안도

13:00

吉H-81037

5571-818

량강

10:10

吉H-81197

135-9659-7368

안도

13:50

吉H-81073

158-3495-9188

량강

11:20

吉H-81125

136-7433-2002

안도

14:35

吉H-81205

138-4473-8925

량강

14:30

吉H-80392

138-4432-0550

안도

15:00

吉H-81209

139-4475-6618

송강

11:00

吉H-81133

135-9659-8055

안도

16:00

吉H-81221

158-4435-8758

송강

10:20

吉H-85537

138-9435-2029

연길

05:30

吉H-13666

135-1443-1538

삼도

09:30

吉H-80328

150-4337-2777

연길

06:50

吉K-10080

135-0091-4639

목단강

06:55

吉K-10078

158-4647-0666

연길

07:00

吉K-10132

133-9433-1066

목단강

06:55

黑C-03987

136-8453-9955

연길

07:00

吉H-13866

135-0091-0587

훈춘

06:45

吉H70797

139-4435-4007

연길

07:50

吉H-12819

139-4336-6135

훈춘

06:45

吉K-10089

130-0909-5560

연길

07:50

吉K-10122

135-1433-2951

매하구

08:30

吉E-39235

131-8065-0899

연길

13:00

吉H-13220

138-4332-7016

매하구

08:30

吉K-10079

130-6927-3298

연길

14:10

吉H-11898

138-4438-7199

송강하

08:10

吉H-80228

138-4473-7289

돈화

06:00

吉K-10155

182-4335-6988

송강하

14:00

吉F-42880

159-4393-2600

돈화

06:40

吉K-10066

137-0433-9683

통화

10:00

吉K-10136

131-9617-0822

돈화

07:30

吉K-10176

136-4433-6977

통화

10:10

吉F-15666

132-2445-3092

돈화

08:40

吉K-10177

155-6768-0177

림강

07:10

吉F-33777

137-0449-6696

돈화

08:40

吉K-10199

139-4436-9886

할빈

16:10

吉H-10273

139-4431-0273

돈화

08:40

吉H-38777

6571-777

화전

05:50

吉K-10113

133-2145-4111

돈화

10:35

吉H-35149

138-4430-2194

 

 

 

 

이도백하 터미널연락처: 0433-5751-533 돈화버스터미널 연락처: 0433-6269-293

연길버스터미널 연락처: 0433-2253-430 연길동북아버스터미널: 0433-5822-904

안도버스터미널 연락처: 0433-5822-904

  •  

 

이도백하(터미널)--송강하(지서구池西区) 셔틀버스 시간표

노선

시간

가격

이도백하--송강하

14:00

24

이도백하-지서구(池西区)

06:00

43

지서구(池西区)--이도백하

16:40

43

 

장백산공항--이도백하--장백산공항 이무진 시간표

이도백하(금수학호텔)--장백산 공항

출발지

이도백하금수학호텔

첫 경유지

서파산문

두번째 경유지

백계휴가촌白溪度假小镇

종점

장백산공항

06:30

07:40

07:50

08:00

09:00

10:10

10:20

10:30

17:30

18:40

18:50

19:00

장백산공항--이도백하

출발지

장백산공항

첫경유지

백계휴가촌白溪

두번째 경유지

서파산문

종점

이도백하(금수학호텔)

09:30

09:40

09:50

11:00

12:30

12:40

12:50

14:00

20:30

20:40

20:50

22:00

  •  

 

 

And

코로나때문에 반년정도.. 조용한 백두산 및 이도백하

6월 초에 내국인 관광이 허락되어

어느정도 여행열기가 되찾아온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풍경구의 공지로..

국내 거주하시는 외국분 백두산 관광 가능합니다.

중국에 입국하신지 21일 이상 되셔야 하고

<아래 내용은 백두산으로 오시기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입니다.>

1. 건강 큐알코스

2. 위쳇에서 밑으로 댕기시면

<小程序 미니응용프로그램>

검색창이 나옵니다.

 

3. <小程序 미니응용프로그램>

검색창에서

<国务院客户端>을

검색하시겠습니다.

 

4. <国务院客户端> 미니응용프로그램에 들어가셔서

<疫情风险查询> 을 클릭하시겠습니다.

클릭하시고 본인 살고 계시는 도시,

구역을 입력하고 검색을 하시겠습니다.

5. 이렇게 <低风险地区> 저위험구역 으로

나와야 합니다

요즘처럼 북경 어느 구역이 중 혹은 고 위험구역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6. 다시<国务院客户端>미니응용프로그램에서

<防疫行程卡>를 클릭하시겠습니다.

(현지 숙소 체크인할때 필요합니다.)

7. 클릭해서 들어가서..

사용하시는 중국핸드폰번호를 입력하시면

14일간 어디어디 다녀오신 기록이 나옵니다.

(현재 숙소 체크인하실때)

 

8. 밑에 그림에서 처럼

14일간 다녀오셨던 지역이 뜹니다.

이걸 사진찍어서 공안국에 보내줘야 합니다.

(현지 숙소 체크인시)

 

And

서파 입구 부근의 수림속 호텔에서 하루밤 묵고.. 

다음날.. 서파로.. 향합니다.

이날도.... 날씨.. 너무 사랑합니다. 

수림속이여서인지.. 그냥 온몸이 깔끔하게..시원하게 세척되는 느낌..

 

세상에 가장 귀하고 값진물건은.. 좋은공기 아니겠어요..??

백두산의 공기는 최고 질을 자랑합니다. 

 

아침 먹고.. 천천히 출발하여.. 서파 입구로 이동합니다. 

숙소에서 서파 입구까지 차로 약 십여분정도밖에 안걸려요.. 

 

도착하여..바로 입장하고.. 

9월에는 내국인들 많이 빠져.. 관광객 많지 않고..

쾌쩍인 날씨.. 시원한 공기.. 아름다운 백두산의 풍경.. 

그냥 모든걸 다 가진 부자된것 같습니다. 

 

관광버스로 한시간 정도 달려.. 천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백두산 천지의 뷰는 언제는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엄지척!!!

 

서파에서 보는 천지도 멋져요.. 천지의 화보들은 서파가 가장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관광객들 많지 않아서인지.. 자연에 파묻혀 그냥 혼자,,실껏.. 호강합니다. 

 

천지에서 내려와서는 금강대협곡으로 이동합니다. 

서파의 볼거리는 천지와 금강대협곡뿐이여서.. 조금 아쉽습니다.

여름철에는 붓꽃화원, 고산화원 많긴 많지만.. 원지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꽃밭속에서 한시간정도 왕복으로 가벼운 트래킹..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곳은 북파보다 인공적이 시설이 많지 않고 자연보존이 잘되어 있고..

풍경도.. 북파보다 더 이쁘다고 느껴져요..

 

서파는 내부를 완전 오픈하여.. 그냥 트래킹 하실분.. 

관광버스 타실분..각자 선택했음 좋겠어요..

마음것 걸어다녀보구.. 캠핑도 하고 싶은 생각 많이 들어요.. 

 

하지만.. 자각적이지 못한 관광객 많아.. 

자연파괴 같은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아.. 

이렇게 통제하는것도 나쁘지 않긴 합니다. 

 

예전에 구채구 팩을 주로 할때는 구채구를 거의 매일 들어가는데..

구채구는 호수 건너편에 인도를 따로 만들어

관광버스 타기 싫을때는 인도를 따라 하루종일 트래킹 하는것도 좋더군요..

힘들면.. 구채구내 분경탄에 한 마을에 동료아버님댁에서..

머물면서.. 다음날 아름 일찍이.. 아무도 없는 조용한 구채구에서 

워킹할때.. 그 기분은 진짜 제가 세상 다 가진 느낌이였습니다. 

 

서파에서 나와서는 이도백하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북파로 향하였습니다. 

이번 손님들은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날씨복은 엄청 받으셨어요.. 

 

북파에 올때마다.. 천문봉에 도착하여.. 

손님과 함께 항상 B코스로 이동하여..천지를 봤는데..

이번에는 관광객도 많지 않아서.. A코스 욕심나서..

올라갔어요.. .. 와~.. B코스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A코스의 뷰가.. 저의 마음을 확~ 사로 잡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B코스보다.. 보는 뷰가 엄청 넓고.. 

사진 촬영에는 이곳이 .. 두말없는 선택일것 같습니다.

다만..날씨 영향으로 혹은 시즌따라..A코스를 잘 오픈하지 않고..

내국인관광객이 많을때는 밀려 떨어질것 같기도 하고.. 

 

<B코스에서 보는 천지입니다.>

<저 멀리 건너편에 보이는 하아얀 줄이.. 동파쪽 물가로 내려올수 있는 계단입니다.>

<A코스에서 보는 천지입니다.>

천지 까지 보고.. 다음코스 폭포, 녹원담 등은 사진 별로 찍지 않았어요..

 

북파 관광 끝나고.. 오후 나머지 시간은

여러분들과 함께 이도백하 테마공원 가벼운 트래킹으로 하루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And

2년전의 여행기입니다... 

9월중이여서.. 날씨가 무지 화창하였습니다.  진짜로 날씨복을 ,,엄청 받으신분들입니다.

이번 여정은 남파부터,, 서파, 북파를 종주하는 투어여서..

많이 설레였습니다.

남파는 두번째로 가는 곳이기때문이죠.. 

 

첫날 이도 도착해서 다음날 일찍이 출발해야 하기때문에 

일찍이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 드시고.. 바로 남파로 이동하였습니다. 

 

찐한 파아란 하늘.. 시원한 공기..

정신이 번쩍 들게 하네요.. 

 

송강하를 지나.. 또 한동안 이동하여,, 만강을 지나.. 

장백현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중간에.. 좌측으로 한동안 들어가면.. 

이렇게 시원한 광장. 보입니다. 

남파 입구죠..  이곳에서  길게 머물러~~사진촬영하구요.. 

입장합니다. 

입구에서 관광버스 타구요.. ..

남파는 관광객 진짜 적어요.. 몇분 안되시는것 같어요.. 

근데..원시적인 자연풍광이.. 좋은것 같습니다. 

오른쪽이 압록강 변경선으로.. 서파나 북파보다.. 변경에 대한 단속을 

엄연히 하는것 같어요..

 

입구에서 관광버스로 한동안 올라가면.. 천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천지 도착해서도.. 관리인들.. 다른곳보다,, 단속을 많이 하는것 같어요..

차에서 내려서..조금만 걸어내려가면 천지가에 도착합니다.

님파에서도 보는 천지.. 멋져요.. 

이곳에서 보는 천지. .. 물하고 더 가깝고.. 넓게 보여서.. 

천지 사진이 잘 나오죠..

천지에서 다시 관광버스로..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갑니다. 

한동안 내려가면.. 악화쌍폭포란 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도.. 인공시설이 없고.. 원시상태모습이.. 자연스럽고.. 

순수하고..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관광객도 많지 않아서.. 사람때가 많이 묻지 않아서인지..

저는 서파나 북파보다 마음에 쏙~ 들어오는 곳입니다. 

혹시 위에 사진에  폭포가 쌍화폭포 ?..아닙니다. ㅎㅎ

그날.. 폭포있는곳으로 저는 안올라가고..

밑에서.. 다른분들을 기다리면서 찍은겁니다.^^

 

남파는 솔직이 많이 머물고 싶어요.. 부근에서 숙박해서라도..

아쉬운 마음으로..남파를 떠납니다.

 

송강하.. 서파 산문 부근에 있는 숙소에 짐을 풀고..

일행과 함께.. 숙소 부근 원시림속.. 

가벼운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자작나무숲도 보고..

수림속에서 워킹이.. 시원하고 좋네요.. 

이곳은 해발 거의 없다고 할가요.. 

트래킹이라도 해도 그냥 산책정도 일것 같어요..

 

산속에 있는 호텔에서 

통돼지 바베큐로 저녁식사로 하시고..

휴식하셨습니다.

다음날은 서파와 북파로..~~~

 

 

 

 

And

돌이켜보면.. 엄청난 여정을 한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그런거...

별거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많이 힘들었던.. 시간을 보냈었던 날.. 기억도 점점 가물가물해지고.. 

 

24년전에.. 처음으로 여행업이란.. 업종에 발을 디디기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계속 이 업종을 하고 있으니.. 놀랍죠.. 

하여간.. 여행업은 저한테 딱 맞는 업종인것 같고.. 

다른것 시도해봐도.. 결과는 별로 였으니..

 

24년전에 무한에 .. 장강해외여행총회사에.. 취직하였고.. 가이드를 시작하였다.. 

가이드.. 처음으로 접해보는 .. 명칭으로 

처음에는 베테랑가이들들 몇번 동행해보고.. 아~ 이런거구나.. 생각하고.. 

 

근데..손님앞에서 맨트 할려면.. 무지 공부해야겠구나.. 하고.. 생각되어..

그날로 무한대형서점에서 우선은 우한 포함하여,,호북을 알아야 하니..

우한 호북에 관련된 서적 및 촉나라 관련된 서적, 삼국연의, 진시황, 이백, 강희황제 등등

 엄청 사들였고.. 그날부터.. 독서 시작하고.. 본인만의 맨드 자료를 만들었다,.

 

그리고 직접 가이드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긴장되었는데..

자꾸 하닌깐.. 재미있기도 하고.. 

그땐 우한에 한국말 가이드 저 포함하여 두명밖에 없으니.. 무한의 모든 여행사들.. 

한국팀을 모두 맡았고.. 정부측의 통역도 겸하여.. 

나름대로 괜찮은것 같다..

 

근데.. 98년인가,, 양자강 대홍수와 금융위기를 맞으면서.. 

거의 일년 공백이였으니.. 수익도..제로.. 

그 기간은 엄청나게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것 처럼 느껴진다.. 

 

그후로.. 의창여행사 사장의 요청으로 그분 여행사에 합류하여..  정식으로 업무진행을 맡았고..

그때 까지 한국여행사는 아직 잘 몰랐으니.. 

전에 가이드로 받은 단체 한국여행사들은 하도 많으니.. 기억도 안나고,,다만 자유여행사가 가장 많은듯..

의창여행사에 들어온후.. 대한한공 무한 취항 연합팀을 하면서.. 

한국 여행사들 알게 되었고.. 

 

몇년후에 성도에 진입.. 

성도 들어오기 전에.. 충칭초상국제여행사 사장님이.. 요청으로.. 한국부를 맡게 되었고..

충칭에서 3-4년인가..거주하게 되었다..

아파트도 구입하고.. 충칭에 호구도 올리고..

충칭에 영원히..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구채구를 수배할려니..충칭이 엄청.. 불편하다.. 

어쩔수 없이..성도로 이주하였다.. 

 

하나투어와 손잡고 구채구 패키지를 시작하였고..  사무실이 천주사에 있으니

그냥...이웃집에 드나들듯이.. 

매일 구채구로.. 질리게 다닌듯.. 

가장 바쁘게 다녔던.. 일정.. : 이날은 구채구에서 일을 보고.. 다시 성도로 와서.. 다음날 라싸로 넘어가고..

라싸에서 5일정도 일을 보고 성도로 들어와서 그담날 서울로 출장 가고.. 

충칭과 성도에 있는 동안은 그냥.. 여기저기.. ..참으로 많이 다녔고..

 바쁜하루하루 ~~

 

그후로는 ..친구를 따라 동티벳을 다녔다..

친구는 자가운전투어를 주로 많이 하고..테마활동을 많이 진행한다..

<오량액>주최 태양부락 자가운전투어

장애자 자체 운전으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 가는 투어.. 

여인국 자바 집벽을 타기 경기(파팡즈) 등등.. 

그래서.. 충칭분이신데  동티벳분들 진짜 이분을 모르는 사람 없을정도로.. 유명하다..

특히.. 정부분들 많이 알고.. 친구들도 엄청 많으니..

그분.. 사전 답사 투어에 동행하게 되었고..

(캠핑카로,, 성도--캉딩--신두교--도오청--더룽--리쟝--루구후--판즈화--구룡--신두교--타공--단바--성도  15일)

가는곳마다,, 현지 티벳인친구들과 너무 재미 있었고..

여직까지.. 여행업을 하면서.. 

이것이 진정한 여행이 아닌가 싶다.. 

 

그후로 패키지는 접고,,혼자,, 동티벳 답사를 많이 다녔다..

그 친구덕에 캉딩, 또오청 등등 동티벳 지역의 친구들 알게 되면서..

답사 하고.. 단체 행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티벳친구들.. 너무 좋고.. 티벳 전체가 .. 너무 좋고..

남들이 못먹는다는 티벳음식도.. 가리지 않고.. 너무 맛있는듯하다..

그때는 내 전생이 티벳인이 아닌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그후로.. 동티벳에 올인하게 되었고..

여기저기 구석구석 많이 다녔고.. 한국단체 행사도 많이 하고.. 

구채구 패키지와 달리.. 동티벳투어는 고생이 많긴 하지만.. 영원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그냥 꿈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그 느낌.. 

 

동티벳 투어를 하면서.. 우연히.. 문경 보현정사의 여자스님을 알게 되었고.. 

스님 팀 행사를 네번을 해왔고.. 스님 초청으로 문경에 보현정사에도.. 가보았다..

 

 

 

후에 우연히 온라인으로 지금 남편을 알게 되었고.. 

보현정사를 미팅장소로 약속을 잡았고.. 

스님께서  판단과 참고건의등을 해주셨다..

그리곤.. 결혼식은.. 보현정사에서 해주시겠다고.. 꼭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

그해 11월23일에 사찰에서,,화원식 결혼식을 치렀다..

 

신기하기도 하고.. 많은 신도분들 축하를 해주시고.. 

사찰에서 경비 한푼도 안받으시고..

후에 신도분들 주시는 축의금을 모두 사찰의 모금함에 넣었다.. 

 

생전 처음 보는 화원식,, 뜻깊고.. 비용도 안들고.. 간결하면서도..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다.. 

불교를 믿는거는 아니지만.. 티벳을 많이 다니면서.. 

종교에서는 불교를 선호한다.. 

 

신도분들..이날 가장 많이 오셨고  너무 성의깊게... 행사장을 꾸며주셔서.. 

스님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동받았다.. 

그렇게 결혼식을 마치고.. 이도백하로 들어갔다.. 

사실 이도백하로 오기전에 이도백하라는 지명이름을 들어본적 없고..

처음 여기왔을때.. 신기하기도 하고.. 조심조심 하게 되고.. ㅎㅎ

그렇게 일년 이년.. 지내면서 공기는 좋은데.. 성도에 있다가 여기에 오니..

너무 심심하고 내가 할수 잇는 일을 찾을려니.. 뜻대로 안되고..

많이 방콕하였고.. 후에는 의창에서 여행사하는 동생이 하도 와서 도와달라고 하여..

의창에 일단 갔다.... 며칠 지나서..의창의 동생분이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누님.. 임심한것 같기도 한데.. 가서 검사를 해보>.. 나는 놀라서 눈이 둥그래지고..

그래서 병원갔더니.. 3개월거의 된다고 한다..

와~ 진짜 임신인걸 전혀 몰랐고 그전에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등산도 많이 다니고

뛰여다니기는 얼마나 했는데...근데.. 떨어지지 않고.. 

동생도 많이 놀라와하고 남편도 놀라와 한다..

 

그래서.. 다음날 바로 이도백하로 들어가서.. 

.. 운동도 하고.. 검사도..제때에 받고.. 열심히 태아를 키웠다.. 

아마 출산전날까지.. 이도백하 마을을 한바퀴 걸어다녔으니..

많은 분들은 저의 뒤를 보면 임신한 사람 같지 않다고 한다.. 

 

 

부처님의 축복을 주셨기에.. 오늘날.. 예쁜 아들도 봤고.. 

공기좋고 물좋은 백두산 이도백하에서.. 

지금까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지금은 자기만의 숙소와 여행사를 등록하고 운영하면서.. 

안정을 찾은듯하다.. 

 

아마 여기가 나의 归宿가 아닐가 싶다.. 

 

글재주는 없고..그냥 생각대로 나의 인생사를 적어봤다.. 

And

물론 봄은 온지도 오래되었고.. 이제 곧 립하(여름) 가 되는데..

요즘은 백두산 이도백하는 하루건너 눈이 내렸고..

날씨도 많이 추웠습니다. 그냥 겨울 같어요..

 

오늘 영상 26도로 덥긴 하지만.. 너무 좋네요.. 

낼은 또 비가 내리고.. 모레는 13도라고 하는데.. 글도 며칠전보단 많이 따뜻합니다.

 

겨울은 그냥 이렇게 가버리는군요..

 

1월17일.. 아들 유치원 년말 공연 끝내고.. 방학 시작.. 

선생님께서 2월3일에 개학한다고 그때 만나자~ 하고,, 인사 하고..

 

1월19일 구정전 마감손님 보내고.. 설준비..

 

설지나고,, 겨울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예정이였는데.. 

 

뜻하지 않던.. 코로나 사태.. .. 생전 처음 보는 상황.. 그냥.. 허무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심하면.. 사스보다 더 하겠냐고,, 긍정적으로..자신을 위로하는데..

사스보다 몇배로 더 심한듯 합니다. 

 

길림성은 감염자 많지 않고.. 백두산도,, 0을 기록하면서.. 

그래도 희망을 가져 보는데.. 

 

전세계에 퍼지는 뉴스에.. 깜짝 놀랐어요.. 생전 보지 못했던.. 상황이였으닌깐요..

 

글도.. 언젠가 지나가겠지 하고.. 기다림에.. 짧지는 않네요..ㅠㅠ

 

그렇게 어느새 겨울도 다 지나고 백두산은 지금 봄인것 같습니다. 

 

며칠전에 제비가 돌아왔고..

집 문앞에 살구나무에 꽃망울 진걸 보고.. 다시 생기를 찾은것 같고.. 희망이 보입니다. 

 

 이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And

자작나무숲에서 잠간 쉬고 남문으로 나와서.. 구름다리(망문교)를 걷습니다.

북파로 가는 도로에 만든 구름다리로.. 날씨 좋을때면 다리위에서 멀리 백두산 구경도 괜찮습니다.

구름다리에서 내려오면 이렇게 유리건물이 보입니다. 

이것도 공중화장실입니다. 

공중화장실 작은 문으로 나가면.. 원시산림속을 트래킹할수 있는 

일부러 만들어놓은 길이 있어요.. 요즘은 오픈안하는지..계속 닫혀 있더군요..

며칠전부터 이곳이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 들어가보기로..

근데.. 4월중,, 야생화도 없고 나무도 앙상하여..

생각보다 그냥 밋밋하였습니다. 

박물관쪽으로 나와서는 다시 강가 산책길에 들어섰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강가 산책길을 무지 좋아요.. 

조용하고.. 천지물이 내려오는 강으로.. 맑고.. 콸콸 흐르는데..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합니다. 

이곳을 일부러 저처럼 이렇게 워킹하시는분도 없고..

아직 관광객도 없으니.. 조용합니다. 

다만.. 산책길 옆에 피여있는 진달래가.. 그냥 사랑스럽습니다. 

 

혼자 걷는게.. 적적하기도 하고.. 데이트로 함께 걸었으면.. ...

 

 

위로 계속 올라가면 북파 산문입니다. 

 

공중화장실입니다. 
이것도 공중화장실입니다.

한동안 걸으면.. 저의 숙소 앞을 지나게 되고.. 계속 앞으로 걸으면 

천륜광장이라는 테마공원이 나옵니다.

이동중에 강위에는 철새인--야생오리가 엄청 많고..

가끔 기러기, 거위, 원항새도 보게 됩니다. 

 

물이 흘러내려오면서.. 강폭이 갑자기 넓어지고.. 호수처럼 보여요.. 

호수가를 빙~둘러.. 나무다리를 만들었고..

나무다리를 따라서.. 도로가에 도착합니다. 도로 건느면..

수돗물공급하는 땜 같기도 한 건물이 보입니다. 

그 건물 지나 계속 걸어내려가면.. 

운치있는 풍경이 괜찮습니다. 

이곳으로 걸어나오면.. 너울다리가 보이고..

너울다리를 건느면.. 풍차가 보입니다.

여기까지.. 이도백하.. 투어는 끝났습니다.

마을은 작지만..테마공원은 열개도 넘는것 같고..

공중화장실도.. 멋지게 잘 해놓았고..

제가 다녀봤던 곳중에.. 가장 깨끗하고..

공기도 최고 좋은것 같습니다.

 

재작년에 이도백하 마을 전체가 풍경구로 지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nd

전에 투어 계속으로.. 조각테마공원에서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뽑은 자전거를 타고.. 출발.. 시원한 공기속을 헤가르면서..

시원하고 넓은 도로를 따라.. 그냥 가볍게 페달을 밟습니다.

이 도로는 건물이 별로 없고.. 도로가 엄청 넓어요.. 

차도,자전거도, 및 인도 모두 구분되어 있고.. 

도로 자체 예쁘게 만들어서.. 그냥 안구가 시원해집니다. 

 

천천히.. 이동하다가.. 이렇게.. 예쁜 공중화장실이 보입니다. 

그냥 공원입니다. 

옛 건물 형태로,, 만든 건물로,, 내부에는 산책할수 있는 워킹도로및

이것저것 옛날 소품들로 꾸며 놓아서.. 

친근해보입니다. 

 

화장실이지만..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놀기도 하는 시민들 많이 볼수 있어요.. 

 

카페 형식으로 만들어놓은 화장실..

잠시 쉬면서.. 물도 마시고.. .. 

공중화장실

 

이것도 공중화장실이에요..

다시 출발합니다. 이번에 도착한곳은 또 하나 테마공원<습지 공원>입니다.

습지공원은 근년에 만들어진 테마공원이고..

전에는 이곳.. 그냥.. 원시적인 허허벌판입니다. 

 

나무로 만든 루각 및.. 다리... 등등으로 꾸며진.. 정원같은 풍경인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죠..

여름에 이곳 전체가 꽃밭입니다 .. 일부러 심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멋집니다.

그냥.. 단조로운 벌판 색상에 울굿불긋 대규모의 색상이 입혀지면서.. 

엄청큰.. 팔레트 같아요.. 

이날.. 4월이여서.. 아직 꽃은 없었고.. 전에 여름철에 찍어놓은 사진 올립니다. 

습지공원옆에 자전거 보관소가 있어요.. 자전거를 반환하고.. 

도보로 좀 걸어서  또 한곳..테마공원인 <동북아식물원>에 도착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몇군데 테마공원중.. 이곳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양한 나무 식물,, 일부러 심은건 아니고.. 자연적으로 생긴 수림이고.. 

요즘은 러시아, 북한 지역에서 가져운 나무들 좀 심는것 같습니다. 

 

이곳 자작나무숲이 너무 좋아서.. 매번 오면 자작나무숲 밑에 벤츠에서 한동안.. 앉아..

멍때리다 갑니다. ㅎㅎㅎ

 

이곳 저의 집과 가까워 조기운동으로 맨날 오는곳이기도 합니다. 

사계절이 모두 예쁜데.. 저는 겨울과 가을이 최고 이쁘고.. 

봄 야생화 필때가 예쁜것 같습니다. 

 

진짜 저를 놀랍게 한 시즌은 가을입니다.  자작나무숲이 단풍 들면 너무 멋지네요..

그것도.. 하아얀.. 자작나무줄기에 어울려.. ^^

 

자작나무숲에 앉아서.. 커피 한잔으로,,잠시.. 신선놀음 해봅니다. ^^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