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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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설산비호> 방송한지 30년 되었는데 그때 저는 아직 중학생이였습니다.
드라마에 완전 꽃힌 저는 아마 빠짐없이 다 본것 같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설산비호>는 무협소설거장인 <김용선생님>의 작품이고
홍콩 감독, 배우들로 촬영된 드라마로 백두산에서 촬영했다는게 신기하죠..^^
드라마에서 나오는 배우들 모습도 아직도 뚜렷하게 떠오릅니다.
<김용(金庸)선생님>이 창작한 15부 무협소설중
<설산비호(雪山飞狐)>와 <비호외전(飞狐外传)>이 현실주의 가장 강한 작품이죠
이 두 소설은 1959년과 1961년 사이에 창작되었고
김용의 데뷔작 '서검은원록(书剑恩仇录)'과 얽혀있지만
스스로 하나가 된 이야기, 세상의 모든 은혜와 원한을 담은 전설적인 작품들입니다.
<김용(金庸)선생님>의 많은 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중에
<설산비호(雪山飞狐)>와 <비호외전(飞狐外传)> 두 소설은
그 이야기가 서로 긴밀하게 얽혀 있어서,통상 하나로 합쳐집니다.
1985년 왕천림(王天林) 감독하에 만들어진 TVB편이 평가가 가장 높긴 하지만
내륙의 시청자들한테는
오직 1991년에 만들어진 <설산비호(雪山飞狐)>가장 익숙합니다.
1. 이 드라마는 40집 정도 되고 제작 규모도 엄청 컸을뿐만 아니라
창작에 부은 열정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저희 또래들.. 이 드라마에 가장 인상이 깊었었고
특히 드라마에 나오는 주제곡 <꿈을 쫓아가는 사람(追梦人)>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죠..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빠지지 않은 선택곡입니다.
최근 저는 선명한 버전을 찾아 다시 보고 그 특징이 더욱 뚜렷하게 느껴졌다.
2. 이 드라마는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현지에 와서
촬영을 한 최초의 홍콩무협드라마이고 .
실제 장소를 찾아 촬영한 무협드라마의 개척자로
그 제작 규모는 현재도 여전히 뛰어넘기 어려울 정도로 방대하였다고 합니다.
극중의 설산은 바로 백두산이였고 그때 당시
백두산의 현지 조건으로 촬영난이도가 엄청 어려웠음을 느꼈습니다.
실내 장면은 장춘 영화 제작소에서 촬영했는데,
모든 장면은 실경 촬영이었고
장관한 실제 설경을 볼수 있으며 보물을 숨긴 동굴도
심혈을 기울여 배치하였다고 합니다.
TVB편 무협드라마처럼 판막 쎄트장이 아닐뿐만 아니라,
박막 폭포도, 널빤지 벽도, 모자 쓴 스님도 없습니다.
3. 설산비호 드라마의 스토리는 주역인 호일도(胡一刀)와
묘인봉(苗人凤)의 결투장면이 시작으로 전개되고
다음으로 <비호외전(飞狐外传)>중의 후페이(胡斐)의 이야기가 연결됩니다.
맹비()는 호일도(胡一刀)와 후페이(胡斐)를 차례로 연기하고
공자은(龚慈恩)은 호부인(胡夫人) 빙설아(冰雪儿)와 정령소(程灵素)역을 맡게 되며
이야기 줄거리는 원작에 충실하였습니다.
다만 세부적으로 약간 조절을 하였고
가장 까다로운 원작을 선호하는 네티즌들도 나무랄데가 없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진가락(陈家洛)은 '서검은원록(书剑恩仇录)'의
남자주인공으로 설산비호 원작에 먹칠을 많이 하지 않고,
피규어처럼 당시 '서검은원록(书剑恩仇录)'을 본 적 없는
어린 시청자도 큰 호감을 느끼는 중요한 역할로 그려졌습니다.
4. 라안(罗安)작곡하고 라조건(罗助键)과 진위상(陈维祥) 작사를 한
주제곡<설중정(雪中情)>, 양경황(杨庆煌) 창작한
<나의 일편단심(我有一片心)> 및 라다우(罗大佑) 창작한
<꿈을 쫓는 자(追梦人)>등등 영화의 OST 들은
엄청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그중 <꿈을 쫓는 자(追梦人)> 는 아직까지도 즐겨부르는 노래로 유명합니다.
5. 드라마에 참여한 배우들의 규모는 방대하였고
그중 대만에서 온 림위(林炜)와 여영응(吕莹盈)
및 홍콩에서 온 소씨(邵氏)의 맹비(孟飞) 와
TVB의 공자은(龚慈恩)과 탕진종(汤镇宗)등 유명한 배우들 있을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온 무사성(慕思成)과
내륙에서 온 오우좬(伍宇娟)과 왕루요(王璐瑶) 등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였습니다
二
이 드라마가 만들어진후 1991년에 대만에서
처음으로 방송을 하였고 같은해에 내륙으로 들어왔으며
드라마가 뜨겁게 달구면서 극중 배우들의 연기 행보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연예계에서 서로 다른 인생 궤적을 밟게 됐습니다.
1. 맹비(孟飞)<호일도(胡一刀),
후페이(胡斐) 및 호씨집안 조상(胡家先人)> 역을 맡음
원작에서 <료동대협객(辽东大侠)> 호일도(胡一刀)는 체구도 크고 용맹하며
그의 아들 <설산비호(雪山飞狐)>
후페이(胡斐)는 건장하고 용맹한 사나이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을 맡은 맹비(孟飞)의 키는 170cm가 안되어
<가장 난쟁이 후페이(胡斐)>로 불렸지만 다행히 관중은 모두
"선입자 위주"라는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게다가 맹비(孟飞)는 무술의 기초가 튼튼하여,
이러한 "선입자 부족"을 다소 보완하였다고 합니다.
맹비(孟飞)는 산동에서 태여나고 상해에서 자랐으며
본명은 양안동(杨安东) 이였으며 어릴적부터
집에 삼촌한테서 무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무술을 알고 있는 맹비(孟飞)는
어릴적부터 조용한 성격이 아니였으며 15살에 홀로 광주에 가서는
곧 몰레 홍콩으로 밀입국하여 홍콩에서 생계를 찾았습니다.
맹비(孟飞) 가 갖고 있는 튼튼한 무술기초로
1971년에 소씨(邵氏) 가입시험에 합격되었으며
한동안 무술선생으로 일한후 바로 무협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맹비(孟飞)는 소씨(邵氏)의 정성기를 겪었으며
1985년에 소씨(邵氏)는 더는 영화촬영을 안한다고 하여
그는 떠돌이 생활을 해야 하면서 필리핀에도 갔었고
최종 대만에 와서 정착하면서 본인의 사업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맹비(孟飞)가 출연한 많은 작품들중에
오직 내륙에서 방송된 <설산비호> 많이 가장 익숙하게 알려진 작품이였고..
드라마에서 그의 활력이 넘치는 기질과
살인미소는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을정도록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후로 나이가 들면서.. 그는 연예계를 떠나 미용원을 차렸다고 하는데..
근년에 다시 내륙에 와서 영화출연을 한다고 하고..
작년에는 <란릉왕자치혈도봉(兰陵王之泣血刀锋)>에 출연하였습니다
2. 무사성(慕思成)
<묘위사(苗卫士), 묘인봉(苗人凤)>
묘인봉(苗人凤)은 원작에서 무협이 엄청 높아
<천하 무적수>라고 자칭하였으며 이미지가 잘생기고
키도 커서 사람들은 그를 <금면불(金面佛)>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묘인봉(苗人凤)은 《설산비호》에서
호일도(胡一刀)와 친구로 되기도 하고 적으로 되기도 하였으며
한판 대결을 펼쳐, 세상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비호외전(飞狐外传)>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꼼수에 넘어가 하마트면
목숨을 잃을번했던 비극적인 인물이였습니다.
한국 서울에서 태여난 무사성(慕思成)은
한국에 거주하는 화교였으며 그의 준수한 외모로 확실이
<금면불(金面佛)>이란 별명에 맞는것 같고
관중들도 원작의 묘이봉의 이미지와
가장 맞는 배우라고 인정하였습니다.
무사성(慕思成)은 일찍이 1969년에 데뷔를 하였고
그가 출현한 영화는 <견우직녀>였고..
그후로 다른 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현하였지만
1992년 <아다이(阿呆)>마지막 작품을 끝낸후 은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영화계에서는 그만두지 않았었고..
무위영화회사(慕威电影公司)를 차렸으며 본인이 사장이 되어
전문 홍콩의 영화를 한국에 파는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우성의(吴宇森) <영웅본색(英雄本色)>
이 바로 그가 홍콩에서 저작권을 구입하여 한국시장에 내놓았으며..
이 영화는 한국영화예 깊은 영향을 남겨줬다고 합니다.
현재는 중국돈으로 몇억 재산을 갖고 있는 갑부라고 합니다.
3. 공자은(龚慈恩)
<빙설아(冰雪儿), 진령소(程灵素)>
원작에서 호부인(胡夫人)은 이름이 없었고
극중에서는 그를 <빙설아(冰雪儿)>라고 불렀으며
공자은(龚慈恩) 한사람이 빙설아(冰雪儿)와
진령소(程灵素) 두역할을 겸해 하였습니다.
그녀는 두 번 모두 사람을 놀라게 하는 기질을 지녔으며,
가장 카리스마 있는 후 부인이자
가장 아름다운 진령소(程灵素)입니다.
원작에서 진령소(程灵素)의 용모는 일반적이였기때문에
후페이(胡斐)는 원자이(袁紫衣)한테 눈이 갔으며
진령소(程灵素)한테 받아드리지 않고
나중에 진령소(程灵素)는 후페이(胡斐)를 위하여 죽음을 택하였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원작 소설에서 이 감정을 그대로 출연하였고..
진령소(程灵素)의 역할을 맡은 공자은(龚慈恩)의 용모가
원자이(袁紫衣)의 역을 맡은 오우좬(伍宇娟)보다 못하지 않기때문에
많은 시청자들.. 이에 대해서 속생했다고 하며
후페이(胡斐)가 원자이(袁紫衣)한테만 올인하고
진령소(程灵素)를 멀리한테 대해서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도 많이들 얘기합니다.
공자은(龚慈恩)은 TVB 소속 배우이며
그는 집안에서 외동딸로 원래는 피아노 선생이였습니다.
1984년 TVB에 입사하였고
그의 출중한 기질로 빠른 시안에 <대홍콩(大香港)>이란 작품에서
소위(舒薇)라는 주연역할을 맡았으며
주윤발(周润发) 및 관례걸(关礼杰)과 합작 하였습니다.
1996년에 장위건(张卫健)과 합작으로
<서유기>에서 관음보살역할을 맡아..
대중들한테 익숙한 배우였습니다.
공자은(龚慈恩)은 아직도 연예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영화든 드라마든 좋은 역할이면 모두 출연을 하였습니다.
금년 <후즈위추(呼之欲出)>의 영화
<칠인밴드(七人乐队)>에도 그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공자은(龚慈恩)은 두차례 혼인을 겪었고
건축업자 하진화와 1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며
드라마 출연자 린웨이와 함께였으나 이혼했다고 합니다.
4. 오우좬(伍宇娟)
<원은고(袁银姑), 원자이(袁紫衣)>
원자이(袁紫衣)은 김용(金庸)소설에서
가장 미움을 받는 여자캐릭터였기때문에
첫화면으로 비구니로 나오게 되며
후페이(胡斐)와의 끊이지 않은 흐트러진 감정이 엮입니다.
진령소(程灵素)는 후페이를 위해 죽었고,
원자의(袁紫衣)도 서로 연관된 책임을 지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사실 김용()도 그 인물을 다루기 어려웠는데,
'설산비호' 속 후페이(胡斐)가 등장하는 솔로인 만큼
그의 사랑은 좋은 결말을 맺지 못할 것이라는 설로 전해 내려왔습니다.
원자이(袁紫衣)역할을 맡은 오우좬(伍宇娟)은
내륙에서 온 호남여자이며
그는 1986년에 데뷔를 하여
영화<잊지못할 중학교생활(难忘的中学时光)>에 출연하였습니다.
피거청(皮哥曾)이 소개로 1988년에
영화<열광한대가(疯狂的代价)>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그는 두개 역할을 동시에 맡게 되었으며
바로 협녀 원자이(袁紫衣)와 원자이(袁紫衣)의
어머니 원은고(袁银姑)역할이였죠
1991년에 오우좨(伍宇娟)의 가장 전성기 한해였고
이 드라마로 핫했을뿐만 아니라 황건중(黄健中)의
영화<용년경찰(龙年警官)>에 출현하여
대종영화백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금까지도 연예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상양부(上阳赋)>와 <강산이 이렇게도
아름답네(江山如此多娇)>란 영화에 출연하였습니다.
5. 탕진종(汤镇宗)
<전위사(田卫士), 전귀농(田归农)>
그때 중학교시절에 이 드라마를 보면서
저 개인적으로 드라마에서
이분이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했었죠.. ㅎㅎ
전귀농(田归农)는 소설중에 나쁜캐릭터였으며
그는 꼼수도 많고 나쁜일이란 나쁜일은 모두 저질으며
묘인봉(苗人凤)을 이용하여
호일도(胡一刀)를 없애개 하고
또 비밀리에 독약을 묘인봉(苗人凤)한테 먹여
두사람을 다 없앨려고 음모를 합니다.
그후에는 보물이 숨겨 있는 지도(藏宝图)를 얻기 위하여
묘인봉(苗人凤)의 부인 남란(南兰)을 구술립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은 매우 처절하였습니다.
원인은 그가 극히 원하지 않은 자살을 했기때문입니다.
젊고 잘생긴 탕진종(汤镇宗)은
자신의 대범한 기질을 접고 독한 눈으로 인물을 잘 표현해냈고,
섬세한 연기는 관객들을 사로잡아
이가 갈릴 정도로 증오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전귀농(田归农)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탕진종(汤镇宗)의 형상이 떠오르게 될 정도였습니다.
탕진종(汤镇宗)은 TVB의 오호(五虎)중의 한사람으로 불리는
탕진업(汤镇业)의 형이고 동생 탕진업(汤镇业)의
영향으로 일찍이 TVB에 가입하였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은 그가 1990년 고전 신화극 《봉신방》에서
연기한 백읍고에 비교적 익숙할것이며 사실 두 편의 촬영이
거의 동시에 진행된 반면, 탕진종은 '봉신방'에서 극소수 분량이였습니다.
하지만 백읍고(伯邑考)와 전귀농(田归农)을 보면
탕진종(汤镇宗)의 연기가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었고 .
한 사람은 착하고 잘생긴 젊은 귀족,
한 사람은 음험하고 악랄한 강호를 가진 사람은
탕진종을 쉽게 다룰 수 있었습니다..
요즘도 탕진종(汤镇宗)은 여전히 스크린에서 활약하며
작년에 드라마 <불타오르다(燃烧)>에 출연하였고
뒤에 두개 작품이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
6. 왕루요(王璐瑶)
<묘뤄란(苗若兰)>
묘뤄란(苗若兰)은 묘인봉(苗人凤)과 남란(南兰) 사이에서
태여난 딸이고 원작에서는 전형적인 달달한 맹한 바보여자 역할입니다.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후페이(胡斐)와 함께 있게 되었는데,
후페이(胡斐)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잃은 진령소(程灵素)가 불쌍했습니다.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왕루요(王璐瑶)
역시 묘뤄란(苗若兰)의 허당기운을 확실히 연기하며
매혹적인 웃음을 지으며 남심을 자극했습니다.
왕루요(王璐瑶)는 1970년에 흑룡강성 할빈에서 태여났고
1986년에 데뷔를 하여 드라마
<생활에서 한페지(生活的一页)>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는 가수생활에서도 발전이 있었고..
같은행 태평양 음향회사와 계약을 맽고 첫 앨범인
<날 사랑하면 가지 마세요(爱我别走)>를 내놓아
100만장이 팔렸다고 합니다.
왕루요(王璐瑶)는 90년대 후반에 억만장자였던
리철(李辙)한테 시집가며 2001년 6월에 딸을 낳았 걱정없는 부자생활을 하지만
그는 평범한걸 싫어해서 2002년에 또 다시 복귀하여
장계중(张纪中)감독의
<천룡팔부(天龙八部)>에 출연하였습니다.
三
90년대 드라마는 아직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상태여서,
기본적으로 한 드라마는 질에 상관없이
국내에서 방송될 수 있었고.'설산비호'는 양심의 제작이였고
단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을 줬습니다.
백두산관광 필요되는 교통정보자료 (0) | 202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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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직항(장백산공항) 2020년 겨울 항공시간--북경,천진,청도,상해,곤명직항 (0) | 2020.10.30 |
백두산 곧.. 주변 대도시(장춘,심양,북경)와 고속기차로 2시간,4시간으로.. 와우~ (0) | 2020.10.20 |
백두산 동파 여행기--삼지연폭포 및 백두산동파 등반 (0) | 2020.10.10 |
백두산 동파 여행기-1부 (0) | 2020.10.04 |
2021년 장백산공항 여름 항공 시간표
2021년 장백산공항 여름 항공 시간표
1 |
상해포동--장백산 |
장백산--상해포동 |
항공사 |
주기 |
실행날자 |
||
9C8531 |
17:20-20:15 |
9C8532 |
22:20-01:25 |
춘추항상 |
월,화,목,토 |
3.29부터 |
|
2 |
북경대흥-장백산 |
장백산--북경대흥 |
항공사 |
주기 |
실행날자 |
||
KN5515 |
08:15-10:20 |
KN5516 |
11:10-13:15 |
연합항공 |
매일 |
3.28부터 |
|
3 |
상해포동-천진-장백산 |
장백산-천진-상해포동 |
항공사 |
주기 |
실행날자 |
||
HO1135 |
06:35-09:10-12:05 |
HO1136 |
12:55-15:00-18:20 |
吉祥航空 |
매일 |
3.28부터 |
|
4 |
항주-장춘-장백산 |
장백산-장춘-항주 |
항공사 |
주기 |
실행날자 |
||
GJ8919 |
06:55-09:40-11:35 |
GJ8920 |
19:45-20:40-01:20 |
长龙航空 |
매일 |
3.28부터 |
|
5 |
서안--장백산 |
장백산-할빈 |
항공사 |
주기 |
실행날자 |
||
GJ8103 |
06:35-09:25 |
GJ8103 |
10:10-11:25 |
장룡항공 |
화,목,토 |
3.30부터 |
|
할빈-장백산 |
장백산-서안 |
항공사 |
주기 |
실행날자 |
|||
GJ8104 |
12:55-14:20 |
GJ8104 |
15:30-1910 |
장룡항공 |
화,목,토 |
3.30부터 |
|
6 |
연태-장백산 |
장백산-연태 |
항공고 |
주기 |
실행날자 |
||
QW9905 |
14:05-16:00 |
QW9906 |
18:15-20:10 |
청도항공 |
화,목,토 |
3.30부터 |
출발지 |
목적지 |
항공편 |
이륙시간 |
착륙시간 |
주일 |
기형 |
연길 |
북경수도 |
CA1614 |
09:30 |
11:50 |
매일 |
B738 |
CA1616 |
19:30 |
21:40 |
월,수,토 |
B738 |
||
CA1616 |
19:30 |
22:00 |
화,목,금,일 |
B738 |
||
연길 |
북경대흥 |
CZ6151 |
07:50 |
10:15 |
매일 |
A320 |
연길 |
상해포동 |
MU5652 |
20:35 |
00:10 |
매일 |
A320 |
MU2180 |
15:10 |
20:05 |
매일 |
A320 |
||
연길 |
광주 |
CZ3605 |
08:00 |
14:25 |
매일 |
A320 |
연길 |
심천 |
CZ6334 |
16:50 |
23:00 |
월,수,금 |
A320 |
연길 |
서안 |
GJ8634 |
12:40 |
19:10 |
월,수,금,일 |
A320 |
연길 |
장춘 |
CZ3605 |
08:00 |
09:00 |
매일 |
A320 |
연길 |
할빈 |
GJ8634 |
12:40 |
13:55 |
월,수,금,일 |
A320 |
연길 |
성도 |
3U8416 |
13:10 |
19:20 |
월,수,금,일 |
A320 |
연길 |
태원 |
3U8416 |
13:10 |
15:55 |
월,수,금,일 |
A320 |
연길 |
남경 |
MU2898 |
19:15 |
23:45 |
매일 |
A319 |
QW6032 |
19:15 |
23:20 |
월,수,금,일 |
A320 |
||
연길 |
항주 |
MU5672 |
12:55 |
17:52 |
금,일 |
A320 |
MU5672 |
12:55 |
18:00 |
월,화,수,목,토 |
A320 |
||
연길 |
란주 |
QW6070 |
15:10 |
22:10 |
월,수,금,일 |
A320 |
연길 |
정주 |
QW6070 |
15:10 |
18:10 |
월,수,금,일 |
A320 |
연길 |
녕파 |
MU9670 |
12:55 |
17:35 |
매일 |
A320 |
연길 |
대련 |
CZ6334 |
16:50 |
18:30 |
월,수,금 |
A320 |
연길 |
청도 |
MU5672 |
12:55 |
14:55 |
매일 |
A320 |
연길 |
연태 |
MU9670 |
12:55 |
14:55 |
매일 |
A320 |
MU2180 |
15:10 |
17:15 |
매일 |
A320 |
||
QW6032 |
19:15 |
21:05 |
월,수,금,일 |
A320 |
||
MU2898 |
19:15 |
21:20 |
매일 |
A319 |
||
연길 |
가목사 |
QW6091 |
14:45 |
16:20 |
월,수,금,일 |
A320 |
연길 |
대구 |
TW684 |
12:40 |
16:20 |
목 |
B738 |
출발지 |
목적지 |
항공편 |
이륙시간 |
착륙시간 |
주일 |
기형 |
북경수도 |
연길 |
CA1613 |
06:40 |
08:45 |
매일 |
B738 |
CA1615 |
16:30 |
18:35 |
매일 |
B738 |
||
북경대흥 |
연길 |
CZ6152 |
18:50 |
21:10 |
매일 |
A320 |
상해포동 |
연길 |
MU5651 |
16:25 |
19:30 |
화,목,토 |
A320 |
MU5651 |
16:30 |
19;30 |
월,수,금,일 |
|||
MU2179 |
09:15 |
14:00 |
매일 |
|||
광주 |
연길 |
CZ3606 |
15:40 |
21:45 |
매일 |
A320 |
심천 |
연길 |
CZ6333 |
09:30 |
15:40 |
월,수,금 |
A320 |
서안 |
연길 |
GJ8633 |
06:35 |
11:55 |
월,수,금,일 |
A320 |
장춘 |
연길 |
CZ3606 |
20:50 |
21:45 |
매일 |
A320 |
할빈 |
연길 |
GJ8633 |
10:40 |
11:55 |
월,수,금,일 |
A320 |
성도 |
연길 |
3U8415 |
06:35 |
12:25 |
월,수,금,일 |
A320 |
태원 |
연길 |
3U8415 |
09:45 |
12:25 |
월,수,금,일 |
A320 |
남경 |
연길 |
MU2897 |
14:10 |
18:25 |
매일 |
A319 |
QW6031 |
09:45 |
14:00 |
월,수,금,일 |
A320 |
||
항주 |
연길 |
MU5671 |
07:10 |
12:10 |
매일 |
A320 |
란주 |
연길 |
QW6069 |
08:00 |
12:40 |
월,수,금,일 |
A320 |
정주 |
연길 |
QW6069 |
10:50 |
12:40 |
월,수,금,일 |
A320 |
녕파 |
연길 |
MU9669 |
07:45 |
12:10 |
매일 |
A320 |
대련 |
연길 |
CZ6333 |
14:00 |
15:40 |
월,수,금 |
A320 |
청도 |
연길 |
MU5671 |
10:15 |
12:10 |
매일 |
A320 |
연태 |
연길 |
MU9669 |
10:20 |
12:10 |
매일 |
A320 |
MU2179 |
11:55 |
14:00 |
매일 |
|||
QW6031 |
12:00 |
14:00 |
월,수,금,일 |
|||
MU2897 |
16:30 |
18:25 |
매일 |
A319 |
||
가목사 |
연길 |
QW6092 |
17:05 |
18:30 |
월,수,금,일 |
A320 |
대구 |
연길 |
TW683 |
09:00 |
10:50 |
목 |
B738 |
연길동북아터미널--이도백하 버스편
노선 |
시간 |
소요시간 |
가격 |
연길--이도백하 |
06:00 |
3.2시간 |
45 |
08:00 |
3.2시간 |
45 |
|
08:30 |
8시간 |
62 |
|
10:10 |
4시간 |
45 |
|
14:30 |
4시간 |
45 |
노선 |
시간 |
소요시간 |
가격 |
이도백하--연길 |
05:50 |
4시간 |
45 |
06:45 |
3.5시간 |
44 |
|
07:00 |
4시간 |
45 |
|
13:00 |
3.5시간 |
44 |
|
14:10 |
3.5시간 |
44 |
목적지 |
시간 |
차남버 |
연락처 |
목적지 |
시간 |
차남버 |
연락처 |
안도 |
05:50 |
吉K-10630 |
183-4336-6661 |
돈화 |
12:00 |
吉H-35599 |
139-4436-0168 |
안도 |
06;30 |
吉K-10650 |
138-0443-4818 |
돈화 |
14:00 |
吉H-39505 |
158-4439-5505 |
안도 |
07:20 |
吉K-10700 |
131-7915-0525 |
돈화 |
14:35 |
吉H-35275 |
150-4331-1203 |
안도 |
07:40 |
吉K-10615 |
135-0091-9963 |
돈화 |
14:35 |
吉H-35266 |
138-9437-8799 |
안도 |
08:10 |
吉K-10695 |
139-4431-0352 |
돈화 |
14:35 |
吉H-35275 |
139-4475-8285 |
안도 |
08:30 |
吉K-10646 |
138-4473-9995 |
장춘 |
06:10 |
吉A-B7040 |
130-1929-7455 |
안도 |
09:00 |
吉K-10083 |
131-9620-1008 |
장춘 |
06:10 |
吉H-16213 |
132-2437-7873 |
안도 |
09:00 |
吉H-81017 |
138-4332-9212 |
장춘 |
17:00 |
吉H-30388 |
132-2441-6199 |
안도 |
10:00 |
吉H-81010 |
138-4473-1372 |
장춘 |
17:00 |
吉A-42683 |
131-4766-0083 |
안도 |
10:30 |
吉K-10539 |
137-0446-9680 |
량강 |
05:30 |
吉K-10106 |
138-9435-1633 |
안도 |
11:10 |
吉H-81207 |
138-9435-0509 |
량강 |
07:40 |
吉H-80857 |
138-9435-1287 |
안도 |
11:50 |
吉H-81053 |
139-4431-3386 |
량강 |
08:45 |
吉H-81016 |
159-8136-9697 |
안도 |
13:00 |
吉H-81037 |
5571-818 |
량강 |
10:10 |
吉H-81197 |
135-9659-7368 |
안도 |
13:50 |
吉H-81073 |
158-3495-9188 |
량강 |
11:20 |
吉H-81125 |
136-7433-2002 |
안도 |
14:35 |
吉H-81205 |
138-4473-8925 |
량강 |
14:30 |
吉H-80392 |
138-4432-0550 |
안도 |
15:00 |
吉H-81209 |
139-4475-6618 |
송강 |
11:00 |
吉H-81133 |
135-9659-8055 |
안도 |
16:00 |
吉H-81221 |
158-4435-8758 |
송강 |
10:20 |
吉H-85537 |
138-9435-2029 |
연길 |
05:30 |
吉H-13666 |
135-1443-1538 |
삼도 |
09:30 |
吉H-80328 |
150-4337-2777 |
연길 |
06:50 |
吉K-10080 |
135-0091-4639 |
목단강 |
06:55 |
吉K-10078 |
158-4647-0666 |
연길 |
07:00 |
吉K-10132 |
133-9433-1066 |
목단강 |
06:55 |
黑C-03987 |
136-8453-9955 |
연길 |
07:00 |
吉H-13866 |
135-0091-0587 |
훈춘 |
06:45 |
吉H70797 |
139-4435-4007 |
연길 |
07:50 |
吉H-12819 |
139-4336-6135 |
훈춘 |
06:45 |
吉K-10089 |
130-0909-5560 |
연길 |
07:50 |
吉K-10122 |
135-1433-2951 |
매하구 |
08:30 |
吉E-39235 |
131-8065-0899 |
연길 |
13:00 |
吉H-13220 |
138-4332-7016 |
매하구 |
08:30 |
吉K-10079 |
130-6927-3298 |
연길 |
14:10 |
吉H-11898 |
138-4438-7199 |
송강하 |
08:10 |
吉H-80228 |
138-4473-7289 |
돈화 |
06:00 |
吉K-10155 |
182-4335-6988 |
송강하 |
14:00 |
吉F-42880 |
159-4393-2600 |
돈화 |
06:40 |
吉K-10066 |
137-0433-9683 |
통화 |
10:00 |
吉K-10136 |
131-9617-0822 |
돈화 |
07:30 |
吉K-10176 |
136-4433-6977 |
통화 |
10:10 |
吉F-15666 |
132-2445-3092 |
돈화 |
08:40 |
吉K-10177 |
155-6768-0177 |
림강 |
07:10 |
吉F-33777 |
137-0449-6696 |
돈화 |
08:40 |
吉K-10199 |
139-4436-9886 |
할빈 |
16:10 |
吉H-10273 |
139-4431-0273 |
돈화 |
08:40 |
吉H-38777 |
6571-777 |
화전 |
05:50 |
吉K-10113 |
133-2145-4111 |
돈화 |
10:35 |
吉H-35149 |
138-4430-2194 |
|
|
|
|
이도백하 터미널연락처: 0433-5751-533 돈화버스터미널 연락처: 0433-6269-293 연길버스터미널 연락처: 0433-2253-430 연길동북아버스터미널: 0433-5822-904 안도버스터미널 연락처: 0433-5822-904 |
이도백하(터미널)--송강하(지서구池西区) 셔틀버스 시간표
노선 |
시간 |
가격 |
이도백하--송강하 |
14:00 |
24 |
이도백하-지서구(池西区) |
06:00 |
43 |
지서구(池西区)--이도백하 |
16:40 |
43 |
이도백하(금수학호텔)--장백산 공항 |
|||
출발지 이도백하금수학호텔 |
첫 경유지 서파산문 |
두번째 경유지 백계휴가촌白溪度假小镇 |
종점 장백산공항 |
06:30 |
07:40 |
07:50 |
08:00 |
09:00 |
10:10 |
10:20 |
10:30 |
17:30 |
18:40 |
18:50 |
19:00 |
장백산공항--이도백하 |
|||
출발지 장백산공항 |
첫경유지 백계휴가촌白溪 |
두번째 경유지 서파산문 |
종점 이도백하(금수학호텔) |
09:30 |
09:40 |
09:50 |
11:00 |
12:30 |
12:40 |
12:50 |
14:00 |
20:30 |
20:40 |
20:50 |
22:00 |
백두산에서 촬영했던 무협소설거장인 <김용선생님>의 홍콩드라마 <설산비호> 30년 지난후 배우들 근황 (0) | 2021.04.10 |
---|---|
백두산직항(장백산공항) 2020년 겨울 항공시간--북경,천진,청도,상해,곤명직항 (0) | 2020.10.30 |
백두산 곧.. 주변 대도시(장춘,심양,북경)와 고속기차로 2시간,4시간으로.. 와우~ (0) | 2020.10.20 |
백두산 동파 여행기--삼지연폭포 및 백두산동파 등반 (0) | 2020.10.10 |
백두산 동파 여행기-1부 (0) | 2020.10.04 |
작년의 여행기입니다.
평생.. 가장 많은 눈을 본것 같습니다.
저의 일정은 도문--백두산북파--겨울레프팅--로리커호 .. 로 4일입니다.
전에 간간히.. 엄청난 눈이 내렸죠.. 이곳에서 생활한지 몇년되는데..
가장 큰 강설인것 같습니다....
첫일정은.. 도문으로 .. 두만강과 강건너 북한 남양주를 보는건데..
광장에 빙판을 만들어 씽~씽~ 스케이트 타는 애들이.. 신나 보이고..
그기에 끌려.. 한동안 구경했었죠..
저희 어릴때도.. 거의 매일같이 썰매타러 다녔는데..
현재 썰매랑 스케이트를 타는 애들을 한동안 지켜보면서..
저도 함께 동년으로 돌아가봅니다.
다음.. 일정은 백두산 북파입니다.
며칠동안 엄청난 눈이 내려.. 북파 천지는 며칠동안 오픈되지 않아서..
많이 걱정 되었죠..
입구에 들어가서 관광버스에 올랐고..
관광버스운전수분은 .. 오늘 만약에 천지 문을 안열것 같다고 하면서 바로 폭포로 간다고 합니다.
휴~. 아쉽지만 안전이 우선이기때문에. 할수 없죠..
그렇게 40분정도 달려서.. 환승중심에 도착했는데
버스 운전수께서 갑자기 금방 통보를 받아.. 천지를 올라갈수 있다고
환승중심에 세워줍니다.
너무 뜻밖이여서.. 놀랍기도 하고.. 그래서 천지로 올라갔습니다.
저희가 탄 버스편이.. 유일하게 천지를 올라갔다고 하더군요..
저희 뒤로도.. 못올라왔다고 얘기하는데..
저야 자주 올라오닌깐 괜찮은데.. 함께 동행한 분들.. 진짜 운이 좋으셨어요
멋진 운해도 보고.. 흐릿한 날씨 천지는 잘 안보였지만..
글도 천지를 보셨구요..
저도 이렇게 웅장한 운해를 불수 있었던적 없는것 같은데.. 너무 멋졌어요
천지에서 내려와서는 나머지 코스로--폭포,녹원담, 지하산림을 둘러봤습니다
매번 지하산림에서는 그냥 입구에서 기다리거나
조금만 걸어들어갔다가 되돌아오는데..
이번에 마음먹고 끝까지 다녀왔죠..
겨울이지만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가 너무 좋았고..
왕복으로 한시간이상정도 소요되었는데..
공기가 너무 좋아서인지.. 그냥 걷는내내 온몸이 힐링되는것 같이..
몸 자체가 새처럼 가벼워져.. 편안했습니다.
마을에 돌아와서는 시간이 좀 남아..
마을 가벼운 트래킹을 진행하였습니다.
며칠간 엄청 내린 눈에.. 무릅까지 빠지면서.. 걷는게 너무 좋으신가봐요..
깔~깔~..
미인송림도 좋았지만.. 두터운 눈이 쌓인..자작나무 숲이 최고인 식물원이 너무 좋습니다.
며칠동안 엄청난 강설로 다음날 로리커호 투어가 좀 걱정되었습니다..
이도백하에서 로리커호까지 차로 약 한시간정도 소요되는데..
그쪽이 해발 높은곳이여서.. 눈이 이도백하보다 훨씬 많이 쌓입니다.
며칠동안 길도 봉쇄되었고.. 전날도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다음날 일찍이 기상하였고.. 다행이 날씨가 엄청 맑았습니다.
기사분이 엄청 걱정되었던지.. 밖에서 여기저기 수소문했다고 하고..
바로 달려와서.. 길이 통한다고 엄청 기뻐합니다.
저도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되고..
로리커호는 설량이 엄청 많아야.. 제본색이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기때문입니다.
로리커호는 이도백하에서 화룡으로 가는 방향으로 선봉령에 위치하였고..
해발 1470메터 정도 되고.. 해란강의 발원지입니다.
이곳은 태평양더운기류와 씨베리아 찬기류가 만나는 곳이라고 하고..
그 원인으로 강설량이.. 다른 지역보다 엄청 납니다.
지구상의 눈들이 모두 이곳에다 갖다놓은듯합니다..
오늘 로리커호 설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설명보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함께 감상합시다..^^
백두산 북파 가이드북 (0) | 2020.10.03 |
---|---|
백두산,, 낼부터.. 완전 오픈하구요. 이도백하의 밤은 활력이 넘칩니다. (0) | 2020.06.10 |
지난여행기--백두산 남파,서파, 북파 종주투어-서파북파 (0) | 2020.05.23 |
지난여행기--백두산 남파,서파, 북파 종주투어-남파 (0) | 2020.05.22 |
북적북적,,여기저기 울리는 <물건 사세요~~>..사람사는 세상 이런거 아니겠어요^^ (0) | 2020.05.07 |
2020년 장백산 공항 겨울 항공시간 곧 실행합니다.
장백산공항을 연결한 직항도시는 곤명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아마 이곳 사람들 곤명 여행 수요가 있는가 봅니다.
운남 가보고 싶습니다. 저도 운남 여행 일정이나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
겨울 백두산 멋집니다.. 제 느낌에 겨울 백두산은 일년사계절중 가장 장관인것 같습니다.
스키,온천, 웅장한 설산, 천지.. 청정지역 백두산 마을에 오셔서 겨울 휴가 보내세요~~
문앞에 흘러가는 천지물은 한겨울에도 얼지 않고 몽황적인 뷰를 보여줍니다.
깨끗하고 입에 넣어도 되는 백두산의 눈.. 사람키 두배로 쌓이는 눈..
눈구경은--그래도 백두산입니다.
상해포동-장백산 |
장백산-상해포동 |
항공사이름 |
요일 |
실행날자 |
||
9C8531 |
19:05-21:40 |
9C8532 |
22:25-01:25 |
춘추항공 春秋航空 |
매일 |
10.25부터 |
북경대흥-장백산 |
장백산-북경대흥 |
항공사이름 |
요일 |
실행날자 |
||
KN5515 |
07:20-09:30 |
KN5516 |
10:15-12:25 |
연합항공 联合航空 |
매일 |
10.25부터 |
상해포동-천진-장백산 |
장백산-천진-상해포동 |
항공사이름 |
요일 |
실행날자 |
||
HO1135 |
06:45-09:20-12:10 |
HO1136 |
12:55-15:05-18:30 |
길향항공 吉祥航空 |
매일 |
10.25부터 |
곤명-청도-장백산 |
장백산-청도-곤명 |
항공사 |
요일 |
실행날자 |
||
A67153 |
09:10-12:30-15:25 |
A67154 |
18:00-20:10-00:55 |
호남항공 |
화,목,토 |
11.10부터 |
백두산에서 촬영했던 무협소설거장인 <김용선생님>의 홍콩드라마 <설산비호> 30년 지난후 배우들 근황 (0) | 2021.04.10 |
---|---|
백두산관광 필요되는 교통정보자료 (0) | 2021.04.03 |
백두산 곧.. 주변 대도시(장춘,심양,북경)와 고속기차로 2시간,4시간으로.. 와우~ (0) | 2020.10.20 |
백두산 동파 여행기--삼지연폭포 및 백두산동파 등반 (0) | 2020.10.10 |
백두산 동파 여행기-1부 (0) | 2020.10.04 |
두메산골,, 백두산 곧 고속기차로.. 주변 대도시와 연결되고..
북경까지 4시간, 심양, 장춘까지 2시간으로..
바깥에 분들 쉽게.. 백두산 다니실수 있고..
저희도.. 쉽게.. 고속기차로 타고.. 촌놈이.. 대도시 구경할수 있게 됩니다. 박수~~~
2020년10월18일 백두산(이도백하)에서--심향공항까지 직행 고속철 공사를 정식으로 착공하게 되었습니다.
착공식을 백산에서 열었어요..
길림성 성위서기--파잉초루(巴音朝鲁)님께서 친히 출석하셨고
심양-이도백하 고속철 공사 착공을 선포하였어요..
10월의 백두산은 단풍으로 황금빛으로.. 예쁘게 물들었고..
그림같은 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백두산만큼 공기좋고 물좋고 깔끔한 청정지역은 드물것 같습니다.
활동기간.. 파잉초루(巴音朝鲁)님과 동행분들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건설자분들 만나 안부를 물으셨고 건설현장을 둘러보셨습니다.
파잉초루(巴音朝鲁)님께서는 건설자분들과 책임자분들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셨고..
심양-이도백하의 고속철은 백두산의 관광 및 기타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하셨고... 길림성의 발전에도 엄청 큰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하십니다.
심백 고속철 완공으로.. 이도백하에서 북경까지 4시간..
이도백하에서 심양까지 2시간이면.. 도달할수 있고..
이도백하--심양공항까지 잇기때문에..
심양공항으로 들어오셔도 엄청 쉽게 엄청 짧은 시간으로 백두산까지 오실수 있습니다.
저희 시골촌놈도.. 이제는 고속철로 북경,심양,장춘 대도시로 .. 다닐수 있고..
대도시 구경을 할수 있게 되니.. 너무 기대됩니다.
심백고속철(심양--이도백하) 프로젝트는 동북 고속철네트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동북 지역의 관광, 경제 발전동선이기도 합니다.
심백고속철의 총 거리는 428키로 정도 되고 시속 350키로 정도로 설계 했다고 합니다.
심백고속철 전체 노선에는--통화, 백산, 연길, 장백산 역을 잇게 되고
완공후 북경에서 --백두산까지 운행시간을 4시간반으로 단축하게 되고.
이로도.. 백두산으로 향하는 교통은 완전.. 편리하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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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날씨 안좋아서 동파로 못 올라가고.. 주변의 명소를 둘러봤습니다.
그중 골짜기를 따라서 가벼운 트래킹이 너무 좋았습니다
백두산의 산천이 흘러내려오는 개울을 따라서
산길을 가볍게 올라가는건데.. 공기도 너무 좋구요..
개울물을 직접 마실수 있어요..
개울울을 음미하는곳에 일부러 작은 바가지를 놨더군요..
어쩌면 저희 동네하고 꼭 같을가요.. 물맛도.. 시원하고 달아요..
저는 주변의 야생화에 매혹되어.. 촬영을 하고..
옆에 같이 동행하는 북한 관광국의 분이.. 야생화 엄청 좋아하심다 고 하십니다.
여긴 예전에 김일성 항일전쟁시기에 잠간 거주했던 나무집이 있고..
김정일분이 여기서 태여 났다고 현지 가이드분이 설명을 하시더군요..
그거보다.. 그냥.. 골짜기의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근데.. 산절벽에 이름을 새겨넣는데.. 미관에 좀...
그날 평양에서 엄청 많은 대학생들 견학을 오셨더군요..
왁짜그르르..~~ 웃음기 가득한 청순한 얼굴..
행복감이 가득 합니다.
대학교 생활이 가장 즐거울때죠..
다음 코스로 이명수 폭포(삼지연폭포)로 이동하였습니다.
백두산의 산천물이고.. 일년사계절 얼지 않습니다.
두가지 물생갈이 분명하게 갈라있는 풍경이 신기하기도 하여..
사진도 엄청 찍었어요..
루각이 있고.. 그 위로도 올라가봤습니다.
글을 읽는 내심성이 없어서.. 설명을 자세히 못지는 못했지만..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그리구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파로 향합니다.
마음속으로는 엄청 흥분되더군요..
북한의 동파쪽은 인공시설이 별로 없어서인지..
백두산의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다른방향으로 보는 백두산과 좀 다른 풍경입니다.
좀 서부 지역의 티벳고원 풍경 같기도 하고..
웅장하고.. 하늘과 초원이 너무 멋집니다.
고산에서만 보는 야생화도 만발하고..
걸어서 한시간 걸렸던것 같어요.. 장군봉에 도착하였고..
장군봉에서 계단 따라 내려가면 바로 천지 물가입니다. ..
마음속에 어떻게 표현할수 없는 감동~~.. 그냥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하산할때 비가 좀 와서인지.. 미끄러웠어요..
도로 따라 내려가면 엄청 멀어서..
돌밭으로 해서 내려오는데.. 미끄러워 머뭇하는데..
북한 어린 군인이.. 저의 손을 잡아주시면서.. 같이 밑에까지 내려가주셨어요..
생글생글 웃는 얼굴.. 친절한 모습.. 하~ 제마음은 완전 녹아버렸습니다.
북한분에 대한 인식이 완전 바뀌여 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바깥 여론속에서만 알던 북한..
긴장되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엄청 편안해지고.. 그냥 같은 사람이고..
이곳분들도 엄청 따뜻하구나를 느꼈어요..
또한.. 안내원이 설명 끝나시면.. 저는 꼭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 건늬는데..
옆에 평양관광국의 분께서.. 하시는 말씀 <그래도 우리 민족이 인사성이 밝습니다.> 진짜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번투어에서 식사도 좋았어요..
완전 생태식재료를 사용해서인지..신선했습니다.
만두랑 너무 맛있게 만들었어요..
중국으로 들어갈때도.. 세관의 분들. 엄청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그분들에 대한 인식이 완전 바뀌여졌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차창으로 보는 북한의 모습..
그냥 우리의 80년대와 너무 비슷하였습니다.
북한에서 집에 애기 줄려고 사탕과 과자를 샀구요..
혼자 먹어볼려구 대동강 맥주 한병 같이 갖고 왔죠..
물론 도문에 가면 많아요.. 근데 현지에서 사가지고 오는게.. 좀 특별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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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반년정도.. 조용한 백두산 및 이도백하
6월 초에 내국인 관광이 허락되어
어느정도 여행열기가 되찾아온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풍경구의 공지로..
국내 거주하시는 외국분 백두산 관광 가능합니다.
중국에 입국하신지 21일 이상 되셔야 하고
<아래 내용은 백두산으로 오시기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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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의 여행기입니다...
9월중이여서.. 날씨가 무지 화창하였습니다. 진짜로 날씨복을 ,,엄청 받으신분들입니다.
이번 여정은 남파부터,, 서파, 북파를 종주하는 투어여서..
많이 설레였습니다.
남파는 두번째로 가는 곳이기때문이죠..
첫날 이도 도착해서 다음날 일찍이 출발해야 하기때문에
일찍이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 드시고.. 바로 남파로 이동하였습니다.
찐한 파아란 하늘.. 시원한 공기..
정신이 번쩍 들게 하네요..
송강하를 지나.. 또 한동안 이동하여,, 만강을 지나..
장백현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중간에.. 좌측으로 한동안 들어가면..
이렇게 시원한 광장. 보입니다.
남파 입구죠.. 이곳에서 길게 머물러~~사진촬영하구요..
입장합니다.
입구에서 관광버스 타구요.. ..
남파는 관광객 진짜 적어요.. 몇분 안되시는것 같어요..
근데..원시적인 자연풍광이.. 좋은것 같습니다.
오른쪽이 압록강 변경선으로.. 서파나 북파보다.. 변경에 대한 단속을
엄연히 하는것 같어요..
입구에서 관광버스로 한동안 올라가면.. 천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천지 도착해서도.. 관리인들.. 다른곳보다,, 단속을 많이 하는것 같어요..
차에서 내려서..조금만 걸어내려가면 천지가에 도착합니다.
님파에서도 보는 천지.. 멋져요..
이곳에서 보는 천지. .. 물하고 더 가깝고.. 넓게 보여서..
천지 사진이 잘 나오죠..
천지에서 다시 관광버스로..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갑니다.
한동안 내려가면.. 악화쌍폭포란 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도.. 인공시설이 없고.. 원시상태모습이.. 자연스럽고..
순수하고..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관광객도 많지 않아서.. 사람때가 많이 묻지 않아서인지..
저는 서파나 북파보다 마음에 쏙~ 들어오는 곳입니다.
혹시 위에 사진에 폭포가 쌍화폭포 ?..아닙니다. ㅎㅎ
그날.. 폭포있는곳으로 저는 안올라가고..
밑에서.. 다른분들을 기다리면서 찍은겁니다.^^
남파는 솔직이 많이 머물고 싶어요.. 부근에서 숙박해서라도..
아쉬운 마음으로..남파를 떠납니다.
송강하.. 서파 산문 부근에 있는 숙소에 짐을 풀고..
일행과 함께.. 숙소 부근 원시림속..
가벼운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자작나무숲도 보고..
수림속에서 워킹이.. 시원하고 좋네요..
이곳은 해발 거의 없다고 할가요..
트래킹이라도 해도 그냥 산책정도 일것 같어요..
산속에 있는 호텔에서
통돼지 바베큐로 저녁식사로 하시고..
휴식하셨습니다.
다음날은 서파와 북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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