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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이 여행기는 7년전 북경의 한 로컬가이드의 첫 티벳여행단 가이드로 큰 충격을 받은 여행기입니다.
이분은 북경 여행사의 로컬가이드입니다. 매일 전국각지 혹은 세계각지역에서 온 여행단을
모시고 자금성 가이드를 해주는게 일상이죠..
오늘 특별한 여행단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티벳 깊은 오지마을에서 오신 티벳인으로 된 여행단이였습니다.
티벳에서 오신 손님은 처음 모셔본다고 합니다.
근데 며칠간의 여행에서 받은 느낌은 충격적이였다고 합니다.
여행단과 만나기 전날 통지서를 받은 가이드는 고민에 빠졌죠..
티벳에 가본적도 없고.. 티벳분들과 만난적도 없으니..
방송에서 본것처럼 목욕을 안하고 야만적이 아닌지.
깊은 오지에서 오셨으니.. 다른 세계 분들이신지 아닌지..
대화가 가능할가.. 온갖 고민이 머리에 잔뜩 쌓였어요..
공항에서 여행단과 만나는 순간.. 그냥 첫번째로 떠오르는 생각.....
방송에서 본것과 꼭 같은.. 그 모습이였습니다.
까마잡잡하고.. 겉모습은 실제녕령보다 더 나이들어보이고..
캐리어같은 짐은 없고 크고작은 일반 가방에 혹은 보따리에 싼 큰 짐들이 엄청 많았어요..
겉모습을 보면.. 지금 사회랑 많이 다른 세상에서 오신 분들로 느껴졌지만
뒤로 투어하는 동안.. 저는 진짜로 이분들이 저한테 주는 인상이 완전히 바뀌였으며
그분들한테서 멋진 인생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도착첫날에는 그냥 호텔에서 휴식하는걸로 하고.. 호텔로 향하였습니다.
근데 호텔측의 실수로 여행사에서 예약했던 남2환로에 위치한 호텔에서 방을 남기지 않고 다 팔아서..
빈방이 없었습니다.
할수 없어.. 손님한테 버스에서 내리지 말라고 하고 바로 금방 예약한 동3환루에 위치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보통 손님들 화를 내지는 않지만.. 어떤 손님들은 화 내면서.. 컴플레 할수도 있죠..
이분들은 아무말씀도 없으시고.. 새로 예약한 호텔에 도착후 조용히 크고 작은 짐을 가지고
차에서 내려 가이드한테서 받은 방카드를 받고 방에 들어가셨죠..
근데..전에 예약했던 남2환루에 위치한 호텔.. 방이 없다고 해서 여기로 왔는데
갑자기 방을 비웠다고 하여.. 여행사측의 통지로 그 호텔로 다시 이동해야 했었습니다.
가이드로 저는 이런상황에 엄청 난감하였고.. 손님한테 알릴러 가는데 은근히 두렵기도 합니다.
엄청 힘들게 여기까지 왔고 짐도 다 풀었는데 다시 짐을 정리해서 다시 차를 타라고 하면
저라도 발끈했을것 같습니다.
근데 완전 예상밖이여서 엄청 놀라웠습니다.
그분들은 아무 불만스러운 말씀도 없으셨고 행동이든지.. 얼굴에도 불만스러운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모두 얼굴에 미소를 띤채로 짐을 정리해서 바로 버스를 타셨습니다.
다른 손님 같았으면 언녕 저하고 다퉜을거고.. 배상하라고 하든가 아니면 호텔을 업그레드를 요구할수도 있었죠..
그래서 저는 이해안되는 마음을 안고 그분들 모시고 다시 남2환루에 방이 없다고 했던
호텔에 왔고 손님들 방에 모두 들어가셨을때 이미 오후 5시넘었어요..
그분들은 점심 12시정도에 북경에 도착하셨고 스루가이드분은 엄청 착하신 남성분이십니다. ..
오늘 이상황에 스루가이드로서 저한테 엄청 화낼번 한데.. 그분은 아무런 원망의 말씀도 없으셨고..
오히려 저를 엄청 위로해주십니다. 왜냐하면 호텔을 이동하는 내내 저는 좀 긴장의 마음을 놓지 못했거든요..
그분은 연속 괜찮다고 하시고 본인이 그분들과 잘 해석해준다고 마음을 놓으라고 하십니다.
저는 마음속의 놀라움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수많은 스루가이드과 접촉을 해보면..
대부분 스루가이드는 손님한테 받을 원망을 로컬가이드한테로 밀어내지..
절대로 본인이 않지 않고.. 로컬가이드를 엄청 괴롭히죠..
오늘 일정은 이렇게 호텔때문에 들볶다가.. 끝났습니다.
다음날은 자금성 투어입니다.
자금성 전문(前门) 큰거리가에서 하차를 하였고 이곳에서부터 한구간 걸어야 했습니다.
저는 앞에서 걸으면서 자꾸 돌아봅니다. 혹시나 어느 손님이 행렬에서 떨어지지 않을가 싶어서..
왜냐하면 이런경우는 흔했기때문입니다. 다른 여행단을 모시고 다니면
버스에서 내린후 여기저기 흩어지는게 일상이였죠.. 걸으면서 물건을 산다든가.. 등등
근데 이번 티벳여행단이 저한테 또 한번 놀라움을 줬습니다.
그분들은 두줄로 차례로 줄서서 조용히 저의 뒤를 따르고 계셨습니다.
제가 멈추면 그분들도 바로 멈추고 미소가 가득한 얼굴로 저를 쳐다보십니다.
저는 놀라움이 멈추지 않아서 일상으로 하는 맨트도 잊고 말았습니다.
이구간을 이동할때면 흔히 손님한테 전달하는 맨트는 <여려분들 흩어지지 마시고 저의 뒤를 따라오세요>
근데 지금 상황은 제가 어쩔줄 모르게 되었고..
손님들한테.. 미소를 드리고 계속 앞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렇게 천안문광장에 도착하여 건문을 지났고.. 여느 여행단처럼 흩어지지 않고
줄을 나란히 서서 검문을 받는데 다른 여행단 같았으면 말을 듣지 않아서 시간이 엄청 들었는데
이분들은 40명 넘는 여행단인데도 검문을 통과하는데 5-6분만에 끝났어요..
놀라움 잔뜩 담은 얼굴로 손님들 모시고 모주석 기념당으로 이동하였고..
고정된 장소에 짐을 놓으라고 하시고 기념당으로 들어가는데..
다른 여행단 같았으면 왁자그르르 하면서 다들 복새통으로 짐을 쌓아놓는데..
이번에도 이분들 조용히 본인들 짐을 차례로 한층한층 예쁘게 쌓아놓으신후
천천히.. 관광을 하셨습니다.
고궁에 들어가기전에 손님한테 우문<午门>입구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저는 입장권 구입하려고 자리를 떴습니다.
입장권을 가지고 손님한테로 왔는데 또 한번 저를 놀라게 했어요..
이 장소에서 흔히 보는 거지들.. 저의 여행단 손님을 향해서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그 장소에 있던 다른 관광객들은 모두 분분히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무슨일인가 했는데 우리 손님들 한줄로 줄을 서서 모든 분들 손에 1원짜리 지페를 들고 있습니다.
저는 진짜로 바로 그분들한테 다가가서 이 거지들이 모두 사기군이라고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스루가이드가 제 얼굴모습을 보고 제 생각을 알아차렸는지..
다가와서 얘기해주십니다. 거지들 사기군이라도 이분들은 줄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시주(施舍) 이고 시주(施舍) 는 축복을 받는거라고 합니다.
소박한 그분들의 얼굴을 보면서 갑자기 저는 엄청 부끄러워집니다. 내마음이 엄청 음침하게 느껴졌고..
그냥 1원뿐이고 1원이면 사기군 거지라도 생활에 얼마간 보탬이 될수 있을거고..
몸이 불구인 거지들한테 조금만이라고 행복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건데..
저는 옆에서 조용히 우리 손님들 거지한테 돈을 주고 돈을 받는 거지는 감사하다고 얘기하는 모습을 보는데
저는 거지의 이번 감사의 표시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걸거라고 믿습니다.
고궁을 관광할때 오랫동안 걷는 경우가 많죠.. 저의 여행단에 다리 불편한 노인들 몇분 계십니다
행동의 느림으로 혹시나 점심식사가 늦어지지 않을가 걱정으로
습관적으로 나오는 맨트<여러분들 저와 떨어지지 말고 바짝 따라오세요~~>를 날리면서
뒤돌아봤습니다. 하지만 손님들 행동에 저도 모르게 와~ 감탄을 하였습니다.
여행단에 젊은 손님들은 다른 여행단 같았으면 먼저 발빠르게 따라오군 하는데
우리 여행단은 빠르지도 않고 늦지도 않습니다. 왜냐 하면 그분들은 다리가 불편하신 노인분들을 중간에 모시고 이동하기 때문에..그분들은 제말에 일부러 따르지 않은건 아니고 중간에 모신 노인분들의 스피드를 기준으로 해야 하기때문에몇몇노인손님들의 스피드가 전체 여행단의 스피드가 되는거죠.. 가끔 사진찍는 장소에 도착하여 사진찍으라고 하면 그분들 흩어져서 사진을 찍다고 약속장소에 돌아오실때면 몇분 노인손님들을 꼭 모시고 같이 돌아오시는거에요..
고궁관광을 마감하고 차에 오를때도 질서정연하게 차례로 승차를 하시고
어느 누구 앞좌석을 차지 하겠다고 밀고 서둘러 올라타는 손님 없습니다.
손님들은 천천히 질서정연하게 노인손님을 먼저 올려보내고 다시 자기 차례가 되면 올라탑습니다.
천천히 움직이지만 금방 착석 끝납니다.
저도 옆에서 몸이 불편한 손님을 부추겨서 올려드리면 그분은 미소가 잔뜩한 얼굴로 저를 보면서
<감사하다>고 하시는데 제 마음이 완전 녹습니다. 그분의 <감사하다>는 말씀이
이상하게 다른 여행단의 손님 <감사>랑 완전 다르게 느껴집니다.
그냥 온몸이 전율이 감도는것 같습니다.
뒤로 이어지는 일정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분들은 항상 담담한 표정을 지으시고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그분들은 항상 상대방한테 웃음을 주고
서투른 汉语로 《谢谢》를 얘기해줍니다.
줄을 설때면 항상 다리 불편하신 노인손님을 중간에 세우고
이동할때도 항상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움직이십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절대로 누구하고 자리싸움을 하지 않고
간식을 드실때는 갖고오신 먹거리를 여행단 매 손님들과 함께 나눠드시고
저한테도 먹어보라고 주십니다.
차를 타고 내릴때도 모두 질서정연하게 줄서서 내리시고 다가오는 거지는 꼭 돈을 줍니다.
불상을 만나면 꼭 경건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절을 하고
기다려야 할경우면 꼭 조용하게 한자리에서 기다려주시고
절대로 재잘재잘 떠들지 않고 기분좋은 일이 있으면 다들 환하게 웃으시고
고맙다고 할 때는 항상 얼굴을 쳐다보고 말씀하십니다.
그분들은 항상 겸손하게 저한테 본인들은 문화가 없다고 얘기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그분들 티벳어에 익숙하고..
한문에 좀 서틀긴 하지만.. 알아들을수 있고
저희는 한족이여도 한문밖에 모르니.. 당연히 당신들보다 못합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근데 저희는 언제 이런 겸손을 느껴봤을가요? 항상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했었는데..
며칠동안의 일정으로 그분들의 꿋꿋한 신앙과 불교에 대한 경건과 성실함,
은정에 대한 보답, 세상사에 대한 견해 등등은 저한테 엄청 큰 영향을 줬습니다.
그분들손에 항상 염주 한 꿰미를 들고 있고 입속으로 계속 티베트어로 한 마디를 중얼거립니다.
옹화궁을 돌때 저는 스루가이드와 얘기한 기회가 생겨 한바탕 얘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스루가이드한테 손님들 입에서 중얼거리는데 뭔가구 물었습니다.
그분은 <옴마니바베홍>이라고 <6자진언> 이라고 하고
천하의 창생이 다시는 고통받지 않기를 바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분들 매일 <6자진언>을 읽냐구 물었습니다.
왜서 <천하창생이라고 >하는가구.. 스루가이드분은 웃으시면서 우리 티벳불교의 교의는 바로 그렇다고
천하의 창생을 중히 여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한테 인과응보는 여섯 가지에서 번갈아 온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저는 티베트인의 관용과 담담함이 어디서 왔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스루가이드의 요구로 단체전용식당을 이용안하고
따로 식당을 찾아 메뉴를 주문해서 드셨습니다.
사실 단체전용 식당이 엄청 많고 정해진 요금에 8가지 요리1가지 국이 나오고
여행사입장에서 수익도 좀 남고 또 편리한데
스루가이드한테 왜 일부러 식당을 찾냐고 물었습니다.
스루가이드분은 단체식당 먹거리들은 먹을수는 있지만 맛이 없고..
일부러 식당을 찾아 메뉴를 따로 시켜먹는데 귀찮기도 하고 비용도 더 들어가겠지만
손님들 기뻐하시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저희 여행사입장에서 수익이 좀 적긴하겠지만
돈은 벌어도 끝이 없고 충분하면 됩니다. 돈을 더 벌겠다고 손님들이 불쾌함을 느끼게 되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분을 쳐다보면서 마음으로 오는 감동이 엄청 컸습니다.
평소에 이러한 얘기는 자주 듣긴 하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분 몇명 있을가요?
마감 공항에서 작별인사를 할때 그분들은 저한테 하다를 목에 걸어주시고무거운 짐을 잠간 내려놓으시고 차례로 저와 악수를 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하시는데..저는 내심으로 이분들과 이별하기 싫어졌습니다. 다른 여행단 같았으면 언녕 <안녕>하고 바로 돌아졌는데이분들과 작별할때는 좀처럼 발이 떨어지지 않고.. 눈가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손님들이 다 들어가셨고 스루가이드는 또 다시 나오셔서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데저는 포옹해야 한다고 해서 제가 오히려 입구에 들어가서 그분과 뜨겁게 포옹하였죠..
그분이 제 마음을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면 이번 일정에서 저는 엄청 큰 인생공부를 하였고 스루가이드와 친구하게 된게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티벳지역에서 10년넘게 돌아다녔기때문에 이분의 여행기에 동감이 갑니다. 몇년전에 감명깁게 본 여행기인데.. 오늘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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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산골,, 백두산 곧 고속기차로.. 주변 대도시와 연결되고..
북경까지 4시간, 심양, 장춘까지 2시간으로..
바깥에 분들 쉽게.. 백두산 다니실수 있고..
저희도.. 쉽게.. 고속기차로 타고.. 촌놈이.. 대도시 구경할수 있게 됩니다. 박수~~~
2020년10월18일 백두산(이도백하)에서--심향공항까지 직행 고속철 공사를 정식으로 착공하게 되었습니다.
착공식을 백산에서 열었어요..
길림성 성위서기--파잉초루(巴音朝鲁)님께서 친히 출석하셨고
심양-이도백하 고속철 공사 착공을 선포하였어요..
10월의 백두산은 단풍으로 황금빛으로.. 예쁘게 물들었고..
그림같은 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백두산만큼 공기좋고 물좋고 깔끔한 청정지역은 드물것 같습니다.
활동기간.. 파잉초루(巴音朝鲁)님과 동행분들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건설자분들 만나 안부를 물으셨고 건설현장을 둘러보셨습니다.
파잉초루(巴音朝鲁)님께서는 건설자분들과 책임자분들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셨고..
심양-이도백하의 고속철은 백두산의 관광 및 기타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하셨고... 길림성의 발전에도 엄청 큰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하십니다.
심백 고속철 완공으로.. 이도백하에서 북경까지 4시간..
이도백하에서 심양까지 2시간이면.. 도달할수 있고..
이도백하--심양공항까지 잇기때문에..
심양공항으로 들어오셔도 엄청 쉽게 엄청 짧은 시간으로 백두산까지 오실수 있습니다.
저희 시골촌놈도.. 이제는 고속철로 북경,심양,장춘 대도시로 .. 다닐수 있고..
대도시 구경을 할수 있게 되니.. 너무 기대됩니다.
심백고속철(심양--이도백하) 프로젝트는 동북 고속철네트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동북 지역의 관광, 경제 발전동선이기도 합니다.
심백고속철의 총 거리는 428키로 정도 되고 시속 350키로 정도로 설계 했다고 합니다.
심백고속철 전체 노선에는--통화, 백산, 연길, 장백산 역을 잇게 되고
완공후 북경에서 --백두산까지 운행시간을 4시간반으로 단축하게 되고.
이로도.. 백두산으로 향하는 교통은 완전.. 편리하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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