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들꽃친구

홍콩의 매체 보도한데 따르면 오맹달은

지난달 27일 간암으로 돌아가 많은 분들 안타까움을 샀다..

오맹달은 작년 말에 간암을 말견하였고

그후로 종류제거수술 및 약물치료로 일차 치료받은후 

회복될거라고 희망을 가졌지만

두번째 약물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병이 악화되었고..

간암으로 확인진단을 받아서 40일밖에 안되어 돌아가셨다..

오맹달은 의리가 깊고 사람을 진실로 상대하지만

성격이 조용해서 남에게 폐 끼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본인이 병에 걸린후 주변지인들한테 알리지 않았고

대부분의 방송가 연예인들은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상당히 경악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반응을 보였다.

수많은 팬에게 오맹달의 이별은 애달프기만 하고

수십 년간 몸담았던 그가 TVB에서 영화 스크린까지

《환희의 오늘 밤》의 주연에서 《코미디왕》의 명품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오맹달은 일생 동안 무수한 공연을 펼쳤고, 우수한 작품을 엄청 많았고.. 

그는 여러 세대의 성장을 동반했고,

이미 관중들의 마음속에 단체 추억으로 남아 있으며,

모두들 그가 떠난 것을 슬퍼하고 있다.

빈소는 온통 꽃바다로, 주성치가 보낸 화환이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았다

어제 오맹달의 가족은 그를 위하여 홍콩 칸칸 세계 장례식장에 영을 세웠고.. 

장례식은 2일간 기독교식으로 치려 졌으며 

어제 관은  시완가 연신각 화장장으로 옮겨 화장하였다.

빈소는 소박하게 꾸며졌고

중앙의 편액에 '주회안식'이라는 큰 글자를 써있으며 

현장에는 꽃바다를 이뤘으며

홍콩 연예계은 대부분 연예인들 빈소를 찾아왔다.. 

오맹달의 영정사진은 빈소의 중앙에 놓여 있고

앞에는 꽃을 하트모양으로 장식되어 있고..

아는 바로는, 오맹달의 현재 부인인 후삼매(후산연),

한 쌍의 자녀인 우웨이룬, 오초유가 경상하였다고 한다.

하트 모양의 화패 는 오맹달의 첫 번째 아내인 맬리리와

두 딸 우카이신, 우카이아가 올렸다고 한다

친척이 경의를 표하는 화패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는

오맹달의 생전 황금 콤비 주성치가 보내준 화환이 놓여 있는데,

그 위에 "영원히 그립다"는 네 글자가 쓰여 있어 매우 눈에 띈다.

대략 오후 2시경 가족들은 빈소에 도착하였고

그중 오맹달의 작은 아들 오위룬(吴韦伦)이 검은 의상을 하고 

긴머리를 단정하게 묶었으며 마스크는 착용했어도

슬픔이 가득한 눈가가 붉어 있습니다.

현장의 기자들은 아들을 쫓아서 아버지의 안장할 장소등의 물음을 던졌고

오위룬(吴韦伦)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곧바로 빈소에 들어가 뒷처리를하고있습니다.

그밖에 빈소문앞에 백여명의 매체 기자들 몰렸고..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혼란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빈소의 직원들은 문앞에 차를 세우는걸 금지 하였고

대문밖에 들어오지 못하게 장애물을 세워놓아

현장의 기자들은 두쪽으로 나눠 서도록 하고

중간은 오는 연예인 손님들 위하여 공간을 만들어줬으며

현지 경찰들 교통 및 질서 유지를 도왔다.

많은 연예인들 오명달과 송별인사를 오러 찾아왔고..

그중 <황금콤비>로 많이 알려진 주성치도 찾아왔다..

오후 4시에서 5시 정도에 많은 연예인들 찾아왔고

그중 유덕화, 오금루, 림즈충 등등 분들이 있으며

모두들 빈소를 찾아 포토타임 갖기 위해

오명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두 손을 모아 취재진에게 인사한

유덕화는 캡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올블랙 소복을 선보였다.

유덕화는 이동내내 기자의 물음에 아무런 답변도 없었고

바로 빈소로 들어가 옛콤비였던 오명달한테 인사를 올렸고

대략 20분정도 머물고 호송을 받고 장례식장을 떠났다.

오맹달과 유덕화는 일찍이 많은 홍콩 영화를 합작한 것으로 알려졌고

작품에는 <전문가를 몰래 불러들이다.(整蛊专家)>, <도협(赌侠)>,

<5억탄장뢰뤄전1:뢰로후(五亿探长雷洛传I：雷老虎)>및

<오억탄장뢰뤄전2 부자정과 복수(五亿探长雷洛传Ⅱ父子情仇)> 등등이 있다..

비록 매 작품마다 모두 멋지고 민심을 깊이 파고들지만

그러나 가장 유력한 대표작은 《천약유정(天若有情)》이며

오맹달은 그해 이 영화로 1991년 홍콩 금상상이 수여한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고 

연기 인생에서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똑같이 오맹달과 많은 합작을 해온 오군여(吴君如)

그녀는 혼자 왔고 빈소문앞에서 기자의 인터뷰를 받고 있었다..

오군여(吴君如) 는  한동안 흐느껴 울며 눈물을 삼키며

오맹달이 세상을 떠난 것을 받아들이지 못했음을 고백했다.

과거 오맹달과 함께 지낸 점을 물어보면,

오군여(吴君如)은 기억을 떠올리며 더욱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고,

그분과 함께 영화를 많이 찍었고,

너무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일일이 다 이야기할 수 없었다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오맹달과 많은 영화작품을 함께 하였고

그는 많은 역을 맡았으며..그중 그가 출연한 <삼숙-세째삼촌>에서 

나의 아빠역, 사촌오빠역등등을 맡는등,,

,얘기할라면 하루 낮 밤으로 부족할정도이다≫라고 하였다..

친구 갑자기 병으로 돌아간데 대해서 오군여(吴君如)는

솔직이 그가 암에 걸릴줄 전혀 몰랐다고 

그는 또 감개무량하면서 <전 사실 요즘 그를 찾아 함께

작품을 만들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서로의 합당한 작품과 역할이 없어서 

기회를 기다리는 중이였고 그분이 이렇게 큰 병이 있는줄 전혀 몰랐고

요즘 거의 매일같이 생각이 나는데,

마치 일상적으로 같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였다..

오맹달에게 '노사불상왕(老死不同行)'으로 표현되었던

주성치에 대해서는 긴시간 두사람의 관계가 안좋다는 소문이 많이 돌았고

당초 두 사람의 파격적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안타깝게도 타숙이 손을 놓으면서 '황금 콤비'는 더 이상 합류를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오맹달의 죽음 이후 그의 장례식에 주성치가 참석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을 무렵,,.그가 왔다!

대략 4시반정도 될때 주성치는 누나의 배동하여

빈소를 찾아왔고 내내 아무말 없이 표정이 엄숙하다..

백발만발한 주성치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감췄지만

두눈의 비통한 모습은 선명하였고..

게다가 수척한 몸매에 초췌하고 쓸쓸한 모습이 역력했던

그는 오맹달이 떠나간데 대해서  엄청 고통스러워하였다

주성치는 빈소에서 약 9분정도 머문후 총망히 자리를 떠났고

현장의 기자들은 쫓아가 인터뷰를 할라고 했어도

그는 손을 휘둘면서 아무 대답을 안하고 바로 차타고 떠났다.. 

비록 주성치 머문 시간이 9분밖에 안되었지만 많은 팬들은 이해한다고 하였고.. 

그도 현장의 질서를 고려하고 가족들한테 번거로움을 안주기 위해서이고

기자들의 몰리는것도 현장질서에 안좋을것 같다고 생각한데서였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주성치의 정체성에 대해

"오랫동안 머물기엔 부적합하다"며 "마지막까지 배웅하러 올

마음이 있는 이상 충분하다"고 밝혔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오맹달과 주성치의 작품들은 많은 분들한테 익숙하였고

두 사람은 TVB 출신으로 드라마를 찍으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영화계 진출과 함께 촬영을 이어갔고,

결국 두 사람은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홍콩 영화 사상 독보적인 황금 조합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들의 작품들은 오랜전에거지만.. 지

금도  여전히 연극 팬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작품들이 많다..

《도박신(赌圣)》、《도협(赌侠)》시리즈、

《학교를 무단결석하여 위세를 부리다.(逃学威龙)》시리즈、

《대화서유(大话西游)》시리즈、《녹정기(鹿鼎记)》、

《구품작은관리(九品芝麻官)》、《무장 원소걸아(武状元苏乞儿)》、

《탕버후점추향(唐伯虎点秋香)》 등등으로

그야말로 부서의 정품! 매작품 마다 명품작들이다..

두사람은 아마 90년대 홍콩의 코미디영화를 주름잡았고

작품들은 백번봐도 싫지 않으며

그들은 관중들한테 무한한 즐거움을 줬으며 스크린 이미지는

지금까지도 민심에 매우 깊이 파고들어, 여러 세대에 걸쳐 함께 성장해 왔다...

그들은 절대적으로 관중들 마음속의 <코미디왕>이였고

두 사람은 조합하면 저절로 기쁨이 감돌고, 제멋대로 웃기는 스타일이

홍콩 영화에서 독보적이어서, 관중들의 환심을 샀다.

하지만 두사람 명품콤비는 2001년 영화<소림축구>촬영후,,

그후로 더는 두분의 콤비 합작작품을 볼수 없었고

다년간 홍콩의 매체로부터 두분의 관계가 안좋다는 소문이 돌았고 

두 사람의 오랜 우정과 호흡을  더 이상 볼수 없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작년 오명달은 대륙의 예능프로에 참여하면서

주성치와의 합작에 관련되는 물음을 받았고 

그의 그 감동적인 말은 아직도 귀에 쟁쟁하다

<내가 아직 죽지 않고 그가 아직 은퇴하지 않은 한,

우리는 반드시 협력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둘째동생 오리달(吴利达) 인터뷰를 받다..:

나는 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오후 5시정도 오맹달의 둘째 동생 오리달(吴利达)이

전계문(田启文)의 배동하여 매체의 인터뷰를 받았고.. 

인터뷰를 받는 기간 많이 긴장해 하였고

그는  언론 매체에 익숙하지 않고 

하루라도 빨리 평온한 생활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오리달(吴利达)은: <다년간 형이 나한테 주는 관심에 엄청 감사하며

동시에 저는 형에 대해서 자랑으로 생각하며 

그는 가족에 대한 보살핌, 부모에 대한 효도, 형제에 대한 관심 ,

등등 좋은 친구들은 저마다 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부모들과 일부 자녀들은 격리상황 때문에

몇분은 해외에 있어 미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였다..

이어 기자는 오명달의 유골은 홍콩에 안치되지 않을것이라고 하는데

어디에 안치되냐고 묻자..

오리달(吴利达)는 <형의 소망대로 말레시아에 안치될것이다>라고 대답하였다.. 

마지막 오리달(吴利达)은 매체에 고마움을 표했고  차와 케이크를 전달해줬다..

홍콩매채에 보도에 따르면 오전 10시정도 친척들이

이미 빈소에 와서 장례관련된 일들을 처리하였고 

부인 허우싼얜(侯珊燕)과 작은 아들 오위룬(吴韦伦)은 

줄곧 눈시울을 붉히며, 표정이 매우 슬퍼 보였고

두 사람은 취재진을 향하여 시종일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가족들은 오명달의 마지막

영결식을 외부에는 공개하지 않고 친지만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 한시간후 고별식이 끝났고

직원들은 오명달의 관을 운구차로 이송하다.

아들 오위룬(吴韦伦)은 아버지의 영정 사진을 들고

빈소를 나서며 비통해 했고 엄마와 눈시울이 붉어져 울었다.

오위룬(吴韦伦) 영구차에 오른 뒤엔

내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훔쳤다.

이후 오맹달의 관은   화장장으로 옮겨져 화장되고

유골은 가족이 말레이시아로 가져온 뒤 안장된다..

이로써 '코미디의 제왕'의 조연은 가벼운 연기와 함께 막을 내렸고.. 

이제는 익숙했던 코미디왕 <달아저씨(达叔)>를 더는 볼수 었고.. 

코미디의 제왕 주성치도 이때부터 한쪽 팔이 없어지는거나 마찬가지였다.

며칠전..  <오맹달(吴孟达)>는 간암으로 70세 나이로 돌아갔다.. 

어릴때 이분의 영화를 엄청 많이 봤었고.. 항상 조연출이지만..

엄청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그중 주성치의 파트너로 유명하였다..

이분이 돌아감으로 홍콩의 영화계는 한세기 끝난것 같다고 생각한다

 <우멍다아(吴孟达)>는 1953년 복건성 샤먼(厦门)에서 태여났고

7살에 아버지를 따라 홍콩으로 이주하였다..

1973년 제3기 홍콩 지상파 방송 연예인 양성반에 응시하였고

같은반에 주윤발, 임령동(林岭东)등 배우들 있었으며

이분은 반에서 항상 5등안에 들어갈정도로 성적이 좋았다..

너무 일찍 유명해진  <우멍다아(吴孟达)>은 곧 명리에 가려졌고 

<매일 술을 마시고 도박을 놀고 여색에 빠지며 일할생각도 없고 영화촬영할때도 일찍이 끝나기만 바랐다고>한다..

그의 사제(师弟)두기봉(杜琪峰)을 포함하여

모두 그를 '벽을 부축할 수 없는 진흙'이라고 여겼다고 한다..

1980년에 그는 홍콩달러 30만정도에 달아하는 빚을 져

하루밤에 파산을 하였다

평소 이미지를 중요시하던 지상파 방송이

자신의 연예인이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걸

그냥 볼수만 없었고 그를 파킹해버렸다.. 

이제 상심절망한 <우멍다아(吴孟达)>는 집에 3일동안 갇혀 있었고..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고 다른 업종으로 바꿀 생각도 하였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일깨우면서 어디서 넘어졌으면 어디서 다시 일어난다고 

그는 정신을 가다듬고, 4년 동안 연기 대가의 책을 읽으며, 연기를 연마하였다.

1985년에 <신참 사형(新扎师兄)> 영화촬영에 참여하게 되었고.

모두들 놀라워하며 이 사람은 더 이상 진흙탕이 아니란걸 발견하였고

그리고 앞다퉈 그를 기용했고,

영화 제작 계약이 이어지면서 그의 연기 인생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연기과정>

1973년 리한상(李翰祥)감독의

영화 《영대 눈물의 피(瀛台泣血)》 에 조연출로 출연.

1975년 지상파방송의 연화에 출연하여

많은 드라마 연화에서 조연출로 활약하였고 

그는 가장 먼너 <민간전설>의 시리지드라마에 출연하였고 

1979년 그가 출연한 <추우류우샹전설(楚留香传奇)>에서

<호철화(胡铁花)>조연출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1981년 정식으로 영화<법집행자(执法者)>에 조연출로 출연하여 

<우멍다아(吴孟达)>은 신체 언어가 풍부하고,

소인물 역을 매우 생동감 있게 연기하여

홍콩에서 가장 뛰어난 보통 배우 중의 한분이였다

1985년에 영화 <신참 사형(新扎师兄)>에서

양조위(梁朝伟)와 합작하였고

다들 이번 영화촬영에서 <우멍다아(吴孟达)>의 

행동으로  이분은 더는 진흙탕이 아니라는걸 발견하였고

그후로 출연할 영화들 연이어 예약이 되었다..

1989년에 <오맹달(吴孟达)>은 갓 데뷔한 주성치와 함께

《개세호협(盖世豪侠)》과 《그는 강호에서 왔다(他来自江湖)》를

조연출로 출연하였고..

두분의 집은 거리를 사이두로 서로 마주하였으며 

두사람은 모두 오래된 <아메리카레스토랑>에서

방송으로 서로의 빈틈없는 합작을 본

탁월한 안목을 가진 감독 오사원(吴思远)에게 발견되어,

매우 유망하다고 느겼으며 

그 두사람을 위해 <도박신(赌圣)>이란 영화를 찍기시작하였다

그해  <도박신(赌圣)>은 최저 비용으로

성룡(成龙)과 허관문（许冠文）의 동급 영화를 제치고 최고 흥행을 기록했으며

주성치와 <오맹달(吴孟达)>은 그렇게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1990년부터 영화계에서 활약하기 시작하였고 

그해 주성치가 주연한  <도박신(赌圣)>에서 조연출로

큰 성공을 거뒀으며 주성치와 함께 십여부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여기에는 《도박신(赌圣)》《학도피위룡》《녹정기》

《심사관》《학도피위룡2》《파괴의 왕》《9품깨관의 백호빵청천》

《백변성군》《식신》《소림축구공》. 등등 영화가 있었고..

그중  <도박신(赌圣)>은 흥행 수입은 4천만 홍콩달러를 넘어서,

역대 홍콩 영화 흥행 기록을 깨뜨렸다.

1992년 주성치가 주연한 5편의 영화가 올해의

흥행 순위 5위를 독차지하였고

<오맹달(吴孟达)>은 그중 3편의 영화에 참여하였다..

2001년에 <소림축구>에 출연하여

또다시 한번 홍콩 역대 흥행 최고 기록을 달성하였고

  홍콩달러 6천만 정도의 수익을 걷어들였다.. 

수년간 <오맹달(吴孟达)>과 주성치의 찰떡같은 합작은

대륙, 대만에서도  주성치를 얘기하면

자연히 <오맹달(吴孟达)>이 떠오르게 될정도로 

둘인 찰떡궁합이였다..

 2004년 주성치영화 <꿍푸> 촬영시 <오맹달(吴孟达)>과 서로 사이 안좋다는 소식이 전해졌고그후루 두분의 합작을 볼수 없었고.. <오맹달(吴孟达)>도 그 전에부터 두사람의 사이가 안좋았다고 얘기했다..2011년에 코미디 영화 <대인물>에 출연하였고 "토크쇼 진행자 덕숙 역"을 맡았다2015년 <오맹달(吴孟达)>은 <십만훠지(十万伙急)>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였고그후로도 수없이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다

저는 그분이 출연한  김용(金庸) 의  홍콩 드라마  <사조영웅전(射雕英雄传)>에 조연출로 본게 제일 처음으로 본 그분의 드라마였던것 같다..

2000년에 <오맹달(吴孟达)>은 처음으로 당뇨병 당뇨지수가 너무 높다는 진단을 받았지만그는 여전히 진탕 먹고 마셨으며 어느날 그의 메이컵였던 스탭이 울고 잇는걸 보고 물었고그 스탭은 자기 남편이 당뇨병때문에 다리를 절단했다고 하자..<오맹달(吴孟达)>은 더는 식사량과 술을 조절하였다.. 

2014년에 두번이나 사망설이 나왔고 그는 사실 피곤하고 심장통증으로 진단받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심장부전 진단을 받았던것이다.. 2014년에 병독성감염으로 심장이 쇠약해졌고..의사가 사망할위험까지 있다고 하여그는 놀라서 어쩔바를 몰라했다고 한다..2014년 11월에  <오맹달(吴孟达)>은 제51회 금마상 참석하였고 일전에 연회를 차려 친구들을 모셨다..심장병으로 15키로 정도 감량된 <오맹달(吴孟达)>은 말레시아와 홍콩을 오가면서 휴식을 취하였고 평소에는 그냥 마작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2015년에 62세된 <오맹달(吴孟达)>은 <십만훠지(十万伙急)> 출연하면서.. 그기간 의사한테서 2번 경고를 받았고 지금은 건강이 너무 안좋아 당분간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2015년에 반년정도 휴식을 취한 <오맹달(吴孟达)>은 일찍이 인터뷰에서  본인의 건강상황을 얘기하였고

당시 심장 기능을 5할로 회복한 그는

변호사를 찾아가 유언장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20여 년이 되지만,

아직까지 진정한 의미의 영화 한 편 주연해 본 적이 없었고

계속 조연출로 본업에 종사하지 않는 아빠부터,

퇴폐적이고 무능한 경찰까지

거의 모든 시정의 인간들의 애환을 연기하였다.. 

매우 섬세하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연기 방식으로,

홍콩 '개그맨 2호'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조연으로 대만과 내륙을 누비는 몇 안 되는 스타가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