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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7
최근 정주에 계시는 96세 할머니 여러차례로 인터넷을 달궜다..
이 할머니 인기를 얻을수 있는 원인은 복잡하지 않았고..
그기에는 96세 고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거리에서
노점을 벌인다는 앵커들의 연달아 쏟아붙히는
재치있는 말들 때문이였다.
어떤분은 할머니한테.. 대학을 다녔냐고 물어보면
할머니는 유모스러운 대답으로
<저는 집에서 대학 나왔어요>라고 답하셨고..
할머니는 <즐겁지 앟은 일은 적게 생각하고
울고불고 하는것도 하루일이고
허허 즐겁게 웃는 일도 하루생활이다>고 하셨다..
그는 매일 밤 11시에서부터 새벽 5시까지 노점을 벌였다..
판매하는 물건은 속을 넣은 빵이고 6원에 하나이며
매일 아침 직접 채소시장에 가서 식재료를 구입하여
재료의 신선함을 확실히 한다고 하신다..
90이 넘은 년세에 매일 힘들게 노점을 벌이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 충분하였다..
혹시 할머니 가정형편이 어려워서일가?
아니면 기댈수 있는 가족이 없어서일가?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에 각종 추측이 난무하였다..
하지만 할머니의 활달한 근로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는 순간, 가장 보기 싫은 광경이 벌어졌다..
▶1.
"로케트를 쏘아붙혀(인터넷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데이터량을 얻얼수 있는 상품),, 다 함께
할머니 만두 만드는 솜씨를 봅시다.."
"예물을 쏘아붙혀,,다 함께 할머니의 만두를 삽시다"
"로테먼(구독자분), 다 함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노점할머니를 봅시다..
이후로 매일 할머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좋아요를 클릭하세요.. 666"
이러한 형상은 바로 중국 하남성 정주의
한 거리에서 발생하였고 각지에서 온
<온라인셀럽>들이 이곳에서 모였다..
작은 노점가게는 사람들로
빈틈없이 겹겹히 둘러쌓여 있고
플래시가 연달이 번쩍번쩍하며
그들의 같은 목표로 바로 96세되는
노점 할머니를 촬영하기 위해서이다
이 할머니는 집이 중국 하남성 주구에 있고
이렇게 인기에 오를수 있는 원인은 바로 두가지..
하나는 고령이고 다른 하나는
금같이 귀한 할머니의 맨트이다..
비록 지금 사람들의 생활조건은 좋아졌고
사람들의 평균수명도 많이 늘어났지만
보통 70세가 되면 천수를 다 채우게 된다고 하는데
96세 고령의 할머니 이렇게 매일
노점가게를 차린다는게.. 놀랍지 않을수 없다..
더우기 그가 노점을 벌리는 시간은
심야여서 이는 할머니의 체력소모가 만만치 않았다..
더더욱 이외적인건 그의 넒은 도량과 통찰력이다..
<돈을 정당하게 벌려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벌인 돈은
쉬운것 같아도.. 실은 쉽지 않다>
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늙어서 가치있는 삶은 살아야 하고
하루종일 빙둥거리면서 시간을 떼우고 마작이나 놀고..
난 그게 합당한 삶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음 세대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고 말씀하셨다..
어떤분들은 할머니가 생활고때문에
이렇게 노점을 벌이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할머니집에 몇명의 자녀들 있을뿐만 아니라
엄청 효성스럽다고 하며..
그들도 할머니 매일 이렇게 힘들게
노점을 벌이는걸 반대하지만 할머니는 마다하고 매일 견지한다..
그는 60세부터 노점을 벌였으며.. 30년이나 견지하였다..
그는 돈이 목적이 아니고
그냥 본인의 삶이 가치가 있기를 바램이였고..
한 네티즌이 할머니를 발견하고
SNS에 올린후 엄청난 량의 공감과 좋아요를 받았다..
<집에 어르진 계시면 보배를 지닌거와 같다>고 라는 말이 있고
<어르신이야말로 가장 큰 지혜가 있다>는 말이 있다..
생각밖으로 할머니 이렇게 인기를 얻은후
마치 벌집을 뚜져놓은듯한 상태가 벌어졌다..
▶2.
현재 중국에는 틱톡, 웨이버( 페이스북비슷)등등
많이 생기면서 많은 앵커들이 생기고 ..
앵커들은 바로 데이터량을 얻기 위하여..
소재를 많이 찾기때문에 할머니는 바로 앵커들의 눈에 들어왔다
데이터량이 많을수록 수입이 많이 들어온다..
다양한 영혁의 앵커들이 소문듣고 달려왔으며
소문듣고 달려온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아무리 정신력이 좋은 96세인 할머니라도
이렇게 고강도의 일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가..
하루밤 내내 할머니는 거의 휴식시간도 없고..
손이 멈출수 있는 시간도 없다..
이는 앵커들이 끊임없이 할머니 만두를 구입하는
모습을 카메라속의 구독자들한테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그냥 보통 노점상으로.. 어떤분들은
<힘들지만 즐거울거다>라고 생각할수 있죠..
수익이 늘어나닌깐..
하지만 할머니는 이렇한 고강도의 주목을 받는데..
많이 힘들어 하실것 같다..
체력에서도 문제지만.. 수많은 카메라의 촬영때문에
정심이 집중이 안되고 정신이 흐미해지게 된다
한 시민이 신고를 선택하자
경찰이 와서야 앵커들은 잠시 수그러들었다.
<다들 이렇게 와서 당신의 만두를 구입하는데 기쁘십니까?>
라고 묻자 할머니는 부득이하게
<힘들다>라고 답하셨다고 한다..
어떤분들은 할머니한테 만두 가격을 올리라고 .
어차피 그 앵커들도 여전히 구입할건데..
그들 한테서 .. 돈 버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할머니 생각은 누구든
그의 가게 오면 모두 고객이고 그들의 목적이
뭐든지간에 나는 평등하고
정성껏 대하여 그들이
만족스러워야 한다고 하셨다..
이러함에서 개인 앵커들은
할머니를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여전히 할머지를 멈추지 않고 만두만들게 한다..
겉으로 보기엔 그들이 돈을 지불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 이들은 할머니의
잉여 가치를 쥐어짜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나운서들이 만두를 구입하는 돈들은
그들이 방송에서 얻은 수익에 비하면
그냥 엄청 작은 액수일뿐이다..
할머니는 지금 그들의 눈에 비친
금광으로 각종 야만적인 발굴에 시달리고 있다.
이렇게 비유하면 맞을지 모르겠는데..
마치 서유기에서 나오는
당승이 반사동(盘丝洞)에 떨어져
많은 요귀들한테 겹겹히 에워쌓여 있고..
매요귀는 당승의 고기만 생각하고 있는것과 같다
전에 <수타면아저씨>상황도 비슷하였다..
▶3.
수타면아저씨가 인기를 얻은데는
주로 그가 한그릇 수타면을 3원에 팔았을뿐만
아니라 15년이나 변함없었기때문이라고 한다..
요즘세대는 물가도 많이 올라갔고..
어느정도 가격이 될지는 다들 짐작이 갈수 있다..
하지만 수타면아저씨는 가격을 올리지 않을려고 한다..
<백성들 돈 벌기도 어려운데 만약에
가격을 올려 4-5원으로 하면
백성들은 먹기 아까워 한다.. 난 인정이 돈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한마을 사람들의 감정은
아저씨의 눈에는 돈보다 더 많은
수익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노점가게는 항상 시골의 시장에다 열었고
오는 고객들은 모두 부근에서
농사일을 하는 농민들이다..
생각밖으로 그의 사적은
인터넷에서 뜨겁게 달군후 옛고객들은
놀라서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원인은 그의 노점가게가
<생방송현장>이 되었기때문이였다..
세겹,네겹,, 방송촬영하는 사람들로
아저씨를 둘러쌓여 있었고..
어느 누구 먹기위해서 오는거 아니고
그냥.. 촬영때문이였다..
수타면아저씨 벌려놓은 노점가게는
차와 사람으로 꽉 찬 시장이였고..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외지 차들이 밀려왔다..
방송인들이 촬영기를 갖고 방송하는
사람들외에 또 다른 다양한 이상한 사람들도..
그의 인기를 빌려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린다고 한다..
어떤이들은 그의 인기를 빌리기 위해서이고
심지어 <몸을 팔아 아버지 장례를 치른다>등
이상한 컨셉을 요구하여 ..
많은 구독과 좋아요를 받군 한다..
자주 오던 현지 농민들은
이러한 상황을 종래로 본적도 없고..
누구도 ,, 카메라에 찍혀
전국 국민들한테 관상거리로 되는걸 싫어하기때문데..
모두들 노점가게를 멀리하게 되었다.
수타면아저씨는 너무 슬펐다..
그는 노점가게를 벌리는
원인은 가족생계에도 연관되었고
동시에 현지 동네 주민들한테
뜨끈한 면을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이는 그냥 현지 시골에서는 가장 소복하고
보편적인 사상개념이였고
항창 유행되는 시장경제하의
상업사고방상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거였다..
앵커들은 수타면아저씨의 소박하고
단순한 소망을 파괴하였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 입장을 무시하였고
어떤 아나운서는
자신의 상품 홍보를 돕도록 그를 꾀기도 했다.
하여 아저씨는 용기를 내서..
자신의 맘속말을 꺼냈다.
. <당신들은 저의 생활에서 멀리 해주세요>라고
▶4.
하지만 이렇게 애원했어도
데이터경제속에서 그들의 열정을 막을수 없었고..
그 누구도 인터넷 생방송 카메라를 통제할 수 없고,
아무도 앵커들의 다리를 묶을 수 없다.
수타면아저씨는 영화 '추문의 세계' 속
불쌍한 주인공처럼 매일 생방송
노출 속에서 살아야 했다.
이런 생활은 생각할수록 질식할정도 였다..
이러한 생활을 피하기 위하여
수타면 아저씨는 다른 방법은 없어
그냥 집을 떠나야 했지만..
앵커들은 여전히 아저씨를 놓아주지 않았고..
여전히 아저씨 집 부근에서 완전
눌러앉아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
오락은 죽을 때까지 하고,
트래픽은 왕성한 것이
현재 인터넷 생방송의 한 가지 현실이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쫓기고
촬영되는 먹잇감이 될 수 있었고
몸에 흐르는 유량의 가치가
모두 착취당했을 때
사냥꾼들은 비로소 만족해했으며
이들은 이 과정에서 팬과 돈을 얻었지만
촬영자의 삶은 온통 헝클어져 있었다.
수타면아저씨도 그렇고
노점가게 할머니도 꼭 같은 상황을 겪었다..
노점가게 할머니는 한마디로
그들의 진실을 꼭 찔러 얘기하셨다..
<소문듣고 온 그들은 만두를 먹는건
그냥 연출이였고.. 사람보는건 진짜였다>
수타면 아저씨와 할머니의 공동점은
그들은 가장 소박한 감정과
지혜를 지녔지만 상처를 받았다.
결국 생방송 난맥상에 대한 통제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심지어 어떤 상황에서..
선물을 주는 매 구독자들 모두
이러한 불량방송인의 도우미라고 여겨진다..
이러한 불량한 온라인 방송 아나운서들..
하트선물과 구독이 없다면
이렇게까지 미친 촬영행위를 안할것 같다고 생각되고..
순진하고 삶에 애착이 있는 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이
우리가 베풀 수 있는 온유라고 생각된다..
저도 요즘 틱톡의 데이터를 공부하고 있긴한데..
저는 온라인셀럽인커녕,, 데이터량을 조금만 올리고 싶어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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