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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이런 옛말이 있다... 아내는 빌려줄수는 있어도 자전거는 못빌려준다..
하여.. 자전거는 그들한테 엄청 소중한 존재이다..
많은 지역을 다녀봤지만 북한은 나한테 가장 큰 인상을 줬다..
북한은 나라중에 가장 신비스러운 나라이고.. 인터넷에는 그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거의 없다..
그래서 이 신비한 나라를 느끼고 싶어서 가보기로 했다..
어느해 북한여행팀에 신청을 하였고 상해공항에서 항공으로 바로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
▶북한은 외부로 한해서는 고도로 방어하는 나라이다..
1: 북한은 외부로 한해서는 고도로 소심하고 방어하는 나라이다..
때문에 북한여행은 반드시 지정한 가이드가 인솔하게 되고..
일정내내 팀에서 빠져 개인 행동을 하면 안되고 비자도 여행사에서 통일로 신청해야 한다..
2: 북한 입국할때 세관이 무지 엄하다.. 그들은 입국하는 매사람들한테 자세하게 물어본다..
내가 입국할때 북한의 한 예쁜 여성분이 저보고 집주소랑 회사주소랑 자세하게 적으라고 하고
소지하고 있는 핸드폰, 카메라, 책등을 검사한다..
요즘 북한이 많이 좋아졌다.. 전에는 핸드폰을 못갖고 가게 하는데..
지금은 핸드폰을 갖고 갈수 있고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도 갖고 입국할수 있다..
드론은 절대로 안된다.
▶ 북한사람들의 생활옷: 북한은 계획경제를 실행하기때문의 그들의 옷들은 모두 나라에서 배급해준다.. 보통공인은 일년에 두벌의 노동복을 배급해주고.. 기술인원과 간부는 양복을 배급해주며 중학교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복도 그냥 무료로 배급해준다.. 교복은 2년에 한번씩 나눠준다고 한다..
음식: 북한에서는 아직도 식량배급표제를 실시한다.. 애들은 매인 100그람정도.. 성인은 700그람정도이고.. 700그람 식량에는 입살과 일부 잡곡이 포함된다..물론.. 좋은 직장은 배급해주는 식량이 더 많다.. 그외 북한의 음식은 차고 생걸 주로이다..
집: 북한에서 집도 나라에서 배분해준다.. 개인은 부동산 소유권이 없다..
내 보기엔.. 이 부분에서는 너무 좋은것 같다..
하지만 신분에 따라서 배분된 집이 다른다..
하지만 기술문제인지.. 이곳 전력은 항상 부족하고..
많은 지역에는 항상 정전된다.. 그것도 가장 필요하는 밤에 정된되는 경우가 많다..
교통: 북한의 주요교통도구는 시내버스이다.. 하지만.. 버스 탈려면 고생이다..
사람많이 너무 붐벼 그래도 자전거가 최고 좋은 이동수단이다..
많은 북한사람들은 자전거가 그분들의 귀중품이다..
심지어 현지에 이런 설이 있다..<아내는 빌려줄수 있어도 자전거는 못빌려준다>
그만큼 자전거가 얼마나 소중한걸 알수 있다..
기타: 북한에는 인터넷이 없다.. 우리 일행이 갖고 있는 핸드폰에는 와이파이 없고..
숙박하는 호텔, 시내버스, 지하철, 식당 모두 인터넷이 없다..
하여.. 나로 하여근. 옛날 80년대.. 조용한 생활을 느끼게 한다..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북한에서 해서는 안되는 행위들
1: 북한에서는 한국의 일체 물건들 제한한다..
입국할때 한국과 관련된 책, 영화(핸드폰에 있으면 안됨), 등을 소지하면 안되고..
북한에서는 한국이라고 하면 안되고 남조선이라고 불러야 한다..
한국과 관련된 일체 물품들을 들고 있으면 안된다.. 물론 한국화페도 절대로 안된다..
근데.. 기타 나라의 화페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다고 한다..
2: 북한에서 아무데나 카메라를 갖다 대면 안된다..
군인, 현지 백성, 백화점, 기차역 등을 촬영하면 안된다..
국가주석의 석상을 촬영할때 반신으로 나오면 무조건 삭제한다..
관광버스를 타면서 차창바깥을 향해서 사진찍으면 안되고 정 촬영하고 싶으면 가이드한테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특별히 강조할점은 신의주에서 평양으로 차로 이동중 차창바깥을 절대로 촬영하면 안된다..
북한에서 출국할때 촬영한 사진들 한장한장 모두 검사를 받고
그분들 생각하기에 안좋은 사진들은 모두 삭제한다..
상황이 심각할 경우면 검토를 적으라고 한다..
하지만.. 북한의 좋은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 엄청 좋아하고 칭친해준다..
3: 전 코스는 반드시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가이드 허가 없이 단독으로 호텔에서 나가면 안되고 사적으로 친구나 친척들 만나면 안되고 사적으로 현지인 개인 상점에 가서 물건 사면 안된다..
4: 기타
차창밖으로 쓰레기 버리면 안되고 현지 여자 혹은 남자와 결혼하면 안된다..
식당이나 기타 지역에서 복무원이라고 불러야지..절대로 <아가씨>라고 부르면 안된다..
<아가씨>는 그들한테는 모욕적인 언어로 생각하기때문이다..
또한 사적으로 그들의 주석을 얘기하면 안된다..
고급스러운 호텔이라도 ,, 자주 물이 안오거나 정전된다..
또 북한 여행 갈려면 꼭 본인의 세면용품을 갖고 가야 한다..
한번 북한 여행을 하고 느낌을 적긴 했는데..
이상 기막힌 듯 보이지만 북한 주민들에게는 단순하고 행복한 삶으로 충분한것 같다..
요즘 코로나로 전세게 초토화 되었지만..
북한은 작년 1월23일에 바로 국경을 닫아버려.. 코로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
코로나 끝난후 다시 한번.. 신비한.. 북한으로 여행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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