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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중국내 국경절과 같은 날이여서.. 긴 연휴가 시작됩니다.
작년까지만 7월부터 10월8일까지 북파 가는 길에 교통통제를 했었는데
금년 상황으로 실행안하다가 .. 갑자기 어제 결정이 났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소형차량들은 이도백하에서 백두산 북파 통하는
도로 통제가 되구요..
무조건 환승중심(기차역앞) 차를 세워놓고..
셔틀버스로 북파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산문에서는 입장권을 판매도 안하고 검표도 안합니다.
다만.. 단체 손님과 택시로 오는 손님만 검표를 해줍니다.
이번 연휴는 10월1일부터 8일까지입니다.
긴연휴로.. 많은 내국인들 몰릴거로 예상이 되므로..
산문앞에 공간부족으로 실시되는 교통통제입니다.
백두산 북파에서는 10월1일부터 8일까지 (아침 4시에서 오후 15시까지)..
풍경구내에서 검표 및 티켓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구입하신후 소형차량들은 이도백하에 세워놓고..
이도백하 북파 환승중심(长白山北景区游客集散中心)(기차역앞에 위치)에서 구입한 입장권과
버스탑승권으로 셔틀버스로 산문까지 이동하시겠습니다.(30분정도)
혹은 택시로 산문으로 가셔도 됩니다.
<교통국에서 내려온 공지>
백두산 북파지역의 순탄한 교통운행을 위하여.. 10월1일부터 8일까지..
이도백하에서--백두산 북파로 잇는 도로를 통제 하게 됩니다.
18인승 이상 차량만 산문까지 갈수 있고 이것도 무조건 여행계획서와 온라인으로
구입된 입장권이 있어야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통제 내용
10월1일부터 8일가지 아침 4시부터 오후 15시까지
통제되는 차량: 사전에 여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18인승 이상 차량 단체손님들, 18인승 이하 모든 개인차량들..
통제된 도로에 위치한 호텔에 숙박하실경우면 호텔 예약서를 제출하셔야 통행하실수 있습니다.
이도백하 택시는 운행이 가능합니다.
환승중심: 长白山北景区游客集散中心(愿白河刨花板厂)
백두산 동파 여행기--삼지연폭포 및 백두산동파 등반 (0) | 202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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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동파 여행기-1부 (0) | 20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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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 풍경구에서 국내 외국인 백두산 입장이 가능해졌다고
공지를 보냈습니다.
필요한 조건이 좀씩 있구요..
조건에 만족하면 백두산 입장이 가능해져서..
카페에 올렸어요..
7월10일 첫손님으로. 8월 지금까지 40명 넘게 오셨군요..
작년에 비교가 안되지만..
매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뿌듯하였습니다.
새벽 4시 기상하여 손님 아침식사를 준비하였고..
중간에 세탁을 하고..
첫팀 아침상을 차려드렸구요..
손님께서 식사하는 동안에 아들래미를 빠른속도로 유치원에 보냈습니다.
다시 숙소에 와서는 두번째팀 식사밥상을 차렸구요..
첫팀은 저의 차량으로 북파로 가셨습니다.
두번째팀 식사 끝나시고.. 제가 운전하여.. 북파로 이동하였고..
가이드요청으로 북파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북파에서 돌아와서는 손님들 방에서 휴식을 하시고..
저는 유치원에 가서 아들래미를 데려왔죠..
ㅎㅎ..
전날에는 제가 운전으로 장백산공항 픽업까지 다녀왔더니..
완전 눈코뜰새 없이 바뻤고..
피곤하고.. 힘이 들지만..
마음은 뿌듯합니다.
특히..다녀가셨던 손님께서 . 감사의 메시지..
또 주변에 많이 알렸다고
얘기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매일매일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 통계를 보면서..
어서빨리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고..
연길과 -대구가 이달 20일에 직항을 띄운다고 합니다.
오늘 한국뉴스에 갑자기 100명 증가되어 ,, 좀 긴장됩니다.
휴~
산소마을--이도백하,, 공중자전거로..산소浴투어-데이트 어떠세요?^^ (0) | 2020.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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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반년정도.. 조용한 백두산 및 이도백하
6월 초에 내국인 관광이 허락되어
어느정도 여행열기가 되찾아온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 풍경구의 공지로..
국내 거주하시는 외국분 백두산 관광 가능합니다.
중국에 입국하신지 21일 이상 되셔야 하고
<아래 내용은 백두산으로 오시기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입니다.>
백두산 동파 여행기-1부 (0) | 20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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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코로나 처음 겪어봅니다.
이로 인해.. 집에서 방콕한 시간이.. 반년이 훌쩍 넘었네요..
백두산풍경구 북파와 서파 낼 6월11일부터..
전면적으로 오픈합니다.
오픈 이벤트로..
1. 2020년 6월11일부터 2020년 6월27일까지 입장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 하게 됩니다.
2. 풍경구 입장권 구입은 실명제로.. 온라인으로 사전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www.ichangbaishan.com 홈피 공식홈페이지 혹은 <长白山>앱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3. 관광객은 마스크 착용이 필수 이고.. 체온측정을 하게 되구요.... 건강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입장하게 됩니다.
4. 위험수위가 높은 지역에서 온 관광객은 120시간내 받은 핵산검사 음성결과 증명을 제출해야 합니다.
북파 문의 전화; 0433-574-2286
서파 문의 전화: 0439-6331-900
이도백하도.. 오래전부터.. 그냥 평소와 다름이 없는 일상을 보내구요..
밤에는 이전대로.. 춤도 추고.. 놀기도 하고.. 그야말로.. 활기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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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파 입구 부근의 수림속 호텔에서 하루밤 묵고..
다음날.. 서파로.. 향합니다.
이날도.... 날씨.. 너무 사랑합니다.
수림속이여서인지.. 그냥 온몸이 깔끔하게..시원하게 세척되는 느낌..
세상에 가장 귀하고 값진물건은.. 좋은공기 아니겠어요..??
백두산의 공기는 최고 질을 자랑합니다.
아침 먹고.. 천천히 출발하여.. 서파 입구로 이동합니다.
숙소에서 서파 입구까지 차로 약 십여분정도밖에 안걸려요..
도착하여..바로 입장하고..
9월에는 내국인들 많이 빠져.. 관광객 많지 않고..
쾌쩍인 날씨.. 시원한 공기.. 아름다운 백두산의 풍경..
그냥 모든걸 다 가진 부자된것 같습니다.
관광버스로 한시간 정도 달려.. 천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백두산 천지의 뷰는 언제는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엄지척!!!
서파에서 보는 천지도 멋져요.. 천지의 화보들은 서파가 가장 좋은 장소인듯 합니다.
관광객들 많지 않아서인지.. 자연에 파묻혀 그냥 혼자,,실껏.. 호강합니다.
천지에서 내려와서는 금강대협곡으로 이동합니다.
서파의 볼거리는 천지와 금강대협곡뿐이여서.. 조금 아쉽습니다.
여름철에는 붓꽃화원, 고산화원 많긴 많지만.. 원지가 가장 마음에 들어요..
꽃밭속에서 한시간정도 왕복으로 가벼운 트래킹..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곳은 북파보다 인공적이 시설이 많지 않고 자연보존이 잘되어 있고..
풍경도.. 북파보다 더 이쁘다고 느껴져요..
서파는 내부를 완전 오픈하여.. 그냥 트래킹 하실분..
관광버스 타실분..각자 선택했음 좋겠어요..
마음것 걸어다녀보구.. 캠핑도 하고 싶은 생각 많이 들어요..
하지만.. 자각적이지 못한 관광객 많아..
자연파괴 같은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아..
이렇게 통제하는것도 나쁘지 않긴 합니다.
예전에 구채구 팩을 주로 할때는 구채구를 거의 매일 들어가는데..
구채구는 호수 건너편에 인도를 따로 만들어
관광버스 타기 싫을때는 인도를 따라 하루종일 트래킹 하는것도 좋더군요..
힘들면.. 구채구내 분경탄에 한 마을에 동료아버님댁에서..
머물면서.. 다음날 아름 일찍이.. 아무도 없는 조용한 구채구에서
워킹할때.. 그 기분은 진짜 제가 세상 다 가진 느낌이였습니다.
서파에서 나와서는 이도백하에서 하루 묵고..
다음날 북파로 향하였습니다.
이번 손님들은 전생에 좋은일을 많이 하셨나봅니다.
날씨복은 엄청 받으셨어요..
북파에 올때마다.. 천문봉에 도착하여..
손님과 함께 항상 B코스로 이동하여..천지를 봤는데..
이번에는 관광객도 많지 않아서.. A코스 욕심나서..
올라갔어요.. .. 와~.. B코스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A코스의 뷰가.. 저의 마음을 확~ 사로 잡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B코스보다.. 보는 뷰가 엄청 넓고..
사진 촬영에는 이곳이 .. 두말없는 선택일것 같습니다.
다만..날씨 영향으로 혹은 시즌따라..A코스를 잘 오픈하지 않고..
내국인관광객이 많을때는 밀려 떨어질것 같기도 하고..
천지 까지 보고.. 다음코스 폭포, 녹원담 등은 사진 별로 찍지 않았어요..
북파 관광 끝나고.. 오후 나머지 시간은
여러분들과 함께 이도백하 테마공원 가벼운 트래킹으로 하루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백두산 북파 가이드북 (0) | 2020.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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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투어--백두산에서 장엄한 일출 ,,마음은 두근두근... (0) | 2020.05.06 |
2년전의 여행기입니다...
9월중이여서.. 날씨가 무지 화창하였습니다. 진짜로 날씨복을 ,,엄청 받으신분들입니다.
이번 여정은 남파부터,, 서파, 북파를 종주하는 투어여서..
많이 설레였습니다.
남파는 두번째로 가는 곳이기때문이죠..
첫날 이도 도착해서 다음날 일찍이 출발해야 하기때문에
일찍이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 드시고.. 바로 남파로 이동하였습니다.
찐한 파아란 하늘.. 시원한 공기..
정신이 번쩍 들게 하네요..
송강하를 지나.. 또 한동안 이동하여,, 만강을 지나..
장백현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중간에.. 좌측으로 한동안 들어가면..
이렇게 시원한 광장. 보입니다.
남파 입구죠.. 이곳에서 길게 머물러~~사진촬영하구요..
입장합니다.
입구에서 관광버스 타구요.. ..
남파는 관광객 진짜 적어요.. 몇분 안되시는것 같어요..
근데..원시적인 자연풍광이.. 좋은것 같습니다.
오른쪽이 압록강 변경선으로.. 서파나 북파보다.. 변경에 대한 단속을
엄연히 하는것 같어요..
입구에서 관광버스로 한동안 올라가면.. 천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천지 도착해서도.. 관리인들.. 다른곳보다,, 단속을 많이 하는것 같어요..
차에서 내려서..조금만 걸어내려가면 천지가에 도착합니다.
님파에서도 보는 천지.. 멋져요..
이곳에서 보는 천지. .. 물하고 더 가깝고.. 넓게 보여서..
천지 사진이 잘 나오죠..
천지에서 다시 관광버스로.. 왔던 길을 다시 내려갑니다.
한동안 내려가면.. 악화쌍폭포란 볼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도.. 인공시설이 없고.. 원시상태모습이.. 자연스럽고..
순수하고..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관광객도 많지 않아서.. 사람때가 많이 묻지 않아서인지..
저는 서파나 북파보다 마음에 쏙~ 들어오는 곳입니다.
혹시 위에 사진에 폭포가 쌍화폭포 ?..아닙니다. ㅎㅎ
그날.. 폭포있는곳으로 저는 안올라가고..
밑에서.. 다른분들을 기다리면서 찍은겁니다.^^
남파는 솔직이 많이 머물고 싶어요.. 부근에서 숙박해서라도..
아쉬운 마음으로..남파를 떠납니다.
송강하.. 서파 산문 부근에 있는 숙소에 짐을 풀고..
일행과 함께.. 숙소 부근 원시림속..
가벼운 트래킹을 다녀왔습니다. 자작나무숲도 보고..
수림속에서 워킹이.. 시원하고 좋네요..
이곳은 해발 거의 없다고 할가요..
트래킹이라도 해도 그냥 산책정도 일것 같어요..
산속에 있는 호텔에서
통돼지 바베큐로 저녁식사로 하시고..
휴식하셨습니다.
다음날은 서파와 북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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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여행입니다...
여행작가선생님 두분이랑 함께 서파로 향했습니다
해는 동쪽에서 올라오기때문에 북파보다..
서파에서 보는 일출이.. 최고 멋지죠..
국경절 좌우였는데.. 이동중 도로변의 원시림의 단풍이 너무 예뻐서..
일출보다 이곳에서 많이 머무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동중에 차를 세워두고..
한동안.. 촬영에 집중했죠...
너무 예쁘죠...
백두산이 9월말정도로 해서 10월중.. 산밑의 단풍이 완전.. 동화터널속으로
들어가는듯 싶습니다.
산문부근에 도착하여.. 차를 교체하고..
한동안 달려서.. 천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에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촬영하고..
해가 떨어지니.. 으슥으슥 추워납니다... 어두워지닌깐.. 완전 겨울 되네요..
직원분들과.. 따뜻한 밥과 그냥 일반요리인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담 나머지 시간이..지루합니다.
텔레비도 없고..인터넷도 안되고.. 긴긴 밤을.. 멀쩡이 앉아 있다가.. 혹은 핸드폰에서 게임을 하다가..
그렇게.. 겨우 잠이 들었고..
깊은 잠이 안되더군요..
다음날 새벽 3시인가.. 기상하여..
많이 추울것 같아서.. 친구가 빌려주는 외투,고글,헤드랜턴으로 완전 무장하고.. 출발합니다.
생각밖으로 별로 안추웠어요..
시커먼.. 밤,, 별이 유난히 많았어요..
계단을 한발한발,, 오르는데.. 시원한 공기에 너무 좋았어요..
처음에는 이 계단을 언제 다 오를가 걱정했는데..
다행이 춥지 않고.. 시원한 공기속에서 금방 정상에 도착했어요..
정상에 도착했을때는 동녘에..희미하게.. 밝아집니다.
정상에 도착했을때.. 날이 약간 밝아지니.. 주변의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에는 두터운 눈이 깔렸는데.. 날씨 아직 너무 밝지 않지만..
희미한.. 새벽일출빛에 비추는 눈덮힌.. 백두산 정상이.. 너무 멋졌습니다.
서파에 와봤던 중에서 최고 멋진 모습이였던것 같습니다.
좀 지나니.. 백두산 건너편 장군봉뒤로.. 태양이 서서히.. 올라오는데..
너무 존경스러웠고.. 성스러웠습니다.
글구.. 짙은 색상의 해빛에 비끼는 눈덮힌 서파 모습이.. 장관했어요..
같이 오신 일행분은 너무 좋아서.. 어린애처럼.. 퐁당퐁당..
백두산의 장관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라..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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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마을--이도백하,, 공중자전거로..산소浴투어-1부 (0) | 2020.04.28 |
백두산겨울이 매력적입니다. (0) | 2020.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