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상 장생불로가 없으므로 아무리 예쁜얼굴도 결국에는 늙기 마련이죠..
하지만. 셰익스피어의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있으면 예쁜얼굴은 영원할것이라 >는 말로..
재능과 덕을 많이 쌓은 분은 사람들한테 영원히 예쁜인상을 남게 됩니다.
다들 알다싶이 예전에 온라인지불이 아직 없었을때는
지페가 주요 지불 방식이였습니다
중국 지페도 몇차례로 바뀌였는데
1980년에 나온 지페에 찍힌 사진속 분들은 모두 실질로 있는 분들 사진찍어서 올린것이고
그중.. 토가족 여자애와 조선족 여자애 그림이 있는 20전짜리 지페가 있어요..
지페속에 찍혀 있는 분들한테는 엄청 자랑스러운 일이였고
그들의 미모는 다들 감탄하였으며
20전에 찍혀있는 두분의 미모는 모든 분들이 인정하였습니다.
그분들 현재 60세 넘으셨지만 미모는 여전한다고 합니다.
1. 20전 지페에 찍힌 여자애
중국은 56개 소수민족이 있고 80년 지페에 소수민족분들 사진이 많이 올라왔으며...
지페 자체가 수량이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몇몇 소수민족분이 지페에 찍혔어요..
10전, 50전.. 1원,,2원,,5원,,
소수민족 서로와의 교류를 위하여 건국 30주년을 맞으면서
대형규모의 문화궁을 만들었고
각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해설사들 문화궁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수만명중에서 한명을 뽑았기때문에
중앙 대형 문화궁에서 소수민족을 대표로 와서 일하는
해설사들한테는 엄청 자랑스러운 일이였습니다.
20전지페에 찍힌 두분은 토가족이신--황치핑(黄其萍)과 조선족 소춘희(苏春熙) 씨 이고
이곳 문화궁에서 해설사로 일을 하셨습니다.
1979년 한창 어린 황치핑(黄其萍)은
영광스럽게 문화궁에서 토가족을 대표하는 해설사가 되셨고
두각을 나타낼수 있었던 까닭은 황치핑(黄其萍)의
타고난 미모와 그녀의 청신하고 세련된 기질이기때문입니다.
하여 황치핑(黄其萍)은 문화궁의 해설사가 되어서 지페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용모가 출중한 황치핑(黄其萍)은 평소와 같이 문화궁에서 해설사로 일하고 있었고
토가족 전통 복장을 하신 모습이 유달리 아름다워 사람을 감동시켰어요..
마침 지페넣을 사진을 전문 촬영하시는 사진작가선생님이 문화궁에 오셨고
유달리 아름다운 황치핑(黄其萍)을 발견하였고 바로 셔틀을 눌렀다고 합니다.
그때 황치핑(黄其萍)은 본인이 촬영되는것도 몰랐고..
지페에 오를줄은 더더욱 생각도 못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20전짜리 지페에는 다른 한 예쁜 여자애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조선족 여자애인 소춘희(苏春熙) 는 수만명의 경쟁속에서 선발된 분으로
외모가 출중한 분이시고.. 황치핑(黄其萍)와 함께 문화궁에서 해설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황치핑(黄其萍)과 달리 이분인 지페넣을 사진찍으로 사진작가선생님이 오신다는걸
일찍이 알고 있었고 일부러 그날 민족복장으로 예쁘게 차려입고 나왔었고
과연 젊고 예쁜 소춘희(苏春熙) 도 지폐 속 여자로 사진찍혔습니다.
1980년 들어서서 새로운 지페가 발행되었고 그중 황치핑(黄其萍)과 소춘희(苏春熙)
사진은 20전짜리 지페에 들어갔으며
많은 사람들 몇장의 지페중 그 두분이 가장 예쁘다고 칭찬하였고
사람들은 이것이 허구인지 아니면 실재사람인지 구분하지 못할정도로
지페속의 인물이 너무 아름답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폐 촬영이 끝난 뒤 지폐의 프로필 사진이 된
두 소녀는 해설자 일을 마친 뒤에 서로 다른 인생행로를 향하였습니다.
2. 명예와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지폐 소녀
해설사의 일이 끝나고 황치핑(黄其萍)은
바로 호남성민인민위원회(정부기관)에 들어가 일을 하였으며
본인이 1980년 지페에 찍힐줄은 그때당시에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1983년 되어서 황치핑(黄其萍)이 문화궁에서 일하면서 알게된 문화궁의 담당자분께서
호남성에 가면서 일부러 황치핑(黄其萍)있는곳을 들렸으며
동시에 황치핑(黄其萍)한테 귀한 선물을 줬습니다.
이 선물에는 1980년 발행한 20전짜리 새 지페를 넣은 박스입니다.
지페속에 사진은 바로 황치핑(黄其萍)의 반신사진이였고..
인제야 알게된 황치핑(黄其萍)은 너무 감동되었고 자랑스러웠다고 합니다.
지페속에 오를수 있는 사람이면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누구도 알고 있고
황치핑(黄其萍)은 충분이 이걸 이용하여 명과 리익을 얻을수 있는데
그는 조용하게 겸손하게 지냈기때문에
호남성 인민위원회반공실에서 20여년간 일했어도
함께 일하시는분들 이분이 20전짜리 지페 사진속 인물이라는걸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0년에 와서 상하이 정부에서 일을 하면서..
결국에는 사람들한테 알게 되었고..
이로서 많은 사업하는 분들 황치핑(黄其萍)을 찾아와서
자기 회사 브랜드의 대변자로 부탁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이분의 얘기는 그만하고 아래는 조선족 분을 알아보겠습니다. >
3. 60이 넘으신데도 용모는 여전이 아름답습니다
1980년 20전짜리 지페에 자기 사진이 올랐다는걸 일찍이 알았던 소춘희(苏春熙)씨도..
지금까지 종래로 누구한테 알리지 않았고..
오직 어머니과 그 기쁨을 함께 나눴다고 하고
그후로 그 일을 고히 간직하고 조용히 그의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이분도 해설사일을 마치고 연벼조선족자치주로 돌아와서는
자치주당위반공실에서 공무원으로 일을 하셨고
당위반공실에서 능력이 출중한 소춘희씨를 조선족자치주의 추천으로
순리롭게 중앙민족대학에 입학하여 대학공부를 하셨습니다.
졸업후 열심히 향상하는 소춘희씨는 한국에 가서
무역통역으로 일을 하셨고
1991년에 국내 돌아오신후 북경대학에서 영어공부를 하였으며
한국회사에서 통역일을 겸직해서 일하셨습니다.
현재 항상 열심히 노력하시는 소춘희씨는 북경대학과 공동으로
외국어 양성반을 개설하고 책임자가 되셨습니다.
수십년이 지났어도.. 열심히 본인의 사업에 열중하시는 소춘희씨는
종래로 지페에 있는 사진 주인공이 본인이라는걸 누구한테 얘기해본적 없다고 합니다.
20전 지폐의 또 다른 여자아이인 황치핑(黄其萍)은 착실하고 성실한 사람이였고,
그녀는 본인의 능력으로 한발한발 노력하여 호남성 농업위원회 순시원이 되셨습니다.
40년 지난 지금 60세 넘으신 두분이 한자리 함께 하셨고..
함께 사진을 남기셨습니다.
'중국스토리 >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6명 트랜스젠더 연예인 누가 가장 이쁠가요? (0) | 2021.02.09 |
---|---|
상하이(上海) 금강호텔(锦江)창건한분은 100여년전 엄청 예쁜분이셨고 12살에 부모님께 기생집에 팔렸습니다... (0) | 2021.02.08 |
중국이 가장 매운 음식을 잘 먹는 곳은 어디일까요? (0) | 2021.02.06 |
이건 냄새만 맡아도 .. 멀리 하실겁니다. 자연페니실린으로 하루 건너 드시면 페열기침에 좋습니다. 겨울에 드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0) | 2021.02.04 |
<12띠 소띠,쥐띠,양띠......>12띠에는 왜서 고양이가 없을가요? (0) | 2021.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