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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띵전(丁真)에 관련된 뉴스를 보면서 의아하기도 하고.. 

확실이 잘생기긴 했죠..  

시원시원한 눈매.. 서구형 같은 얼굴.. 

광주같은곳에서는 주윤발이나 유덕화 같은 스타들 얼굴로 열광하다가.. 

그들보다도 더 잘 생긴 캉바티벳인 띵전(丁真) 보니.. 완전 빠지고 말았죠.. ㅎㅎ

사실.. 캉딩거리에 다니면.. 잘 생긴 캉바티벳인 남자들 .. 흔하게 볼수 있어요..

그냥 강한 자외선때문에 얼굴이 까마짭자르..하여.. 훤하게 보이지 않지만..

얼굴이 완전 서구형이고 키고 180이상이니..

거리를 다니면 눈이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ㅋㅋ

 

이번에는 동티벳 관광국의 국장님이신

류훙(甘孜州文旅局 局长 刘洪) 이 갑작스럽게 온 인터넷을 달굽니다. 

류훙 국장님은 저도 본적 있는데..

사실 간즈저우 관광국에 가면 자주 봐서 모르겠는데

오늘 뉴스 보닌깐 확실히 잘 생겼어요.. 

 

국장님은 요즘 온라인셀럽으로 뜨고 있는

띵전(丁真)이랑 데리고 광동성 광주 및 동관 등지역에 가서 

동티벳 관광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분도 띵전(丁真)의 팬으로 띵전(丁真)의 인기로 ..

동티벳관광 홍보를 진행하는데

뜻밖에 본인이 더 뜨고 말았답니다. 

 

188의 껑충한 키에 오똑한 콧날과 깊은 눈매의 멋에

성숙한 느낌까지 풍기는 유홍의 잘생김은

남자의 호탕까지  겸비해 네티즌들로부터

주윤발(周润发)+김동(靳东)+피상(费翔)+당국강(唐国强-제갈량역을 했던 분)+

존룡(尊龙)+종진도(钟镇涛)의 합체와 같이

너무 잘 생겨서 광동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유홍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모습이 담긴 이 동영상은

49세라고 놀라는 네티즌의 모습이 분명 30대 중반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덧글에는: 

홍콩배우들보다 더 잘 생겼어요.. 남자다운 모습이 더 멋진것 같습니다.

 

간즈저우 관광국 국장님 이렇게 잘 생겼는데 간즈저우에 안갈수 없다..

 

사랑의 도시로 유명한 캉딩.. 한번 가봐야겠다..

 

국장님이 이렇게 잘생기다니.. 간즈저우는 항상 미남계를 이용하다니.. 

 

.......................................

 

자신의 뜻밖의 인기에 대해 류홍은

멍한 표정으로 나타난 것뿐인데 띵정(丁真)의 팬으로 .. 

띵정(丁真)을 인기를 입어.. 동티벳 관광홍보에 본인이

갑자기 온라인셀럽 된데 대해서 의아하기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인기를 끄는 것에 대해 유홍씨는

"정부 공무원인 자신이 인터넷 홍보를 할 줄은 몰랐는데,

이를 계기로 간쯔주의 관광 홍보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며 "

띵정(丁真)씨처럼 인터넷 홍보를 통해

간쯔 문화와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티벳인들은 지역에 따라 여러갈래 분류로 나뉩니다.

이분들 티벳언어도 서로 다릅니다. 

제 개인 생각으로 캉바티벳인들은

다른 티벳인과 조상이 다르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티벳인의 분류에는

위장티벳인: 

라싸, 시가체 지역의 티벳인들 주로 위장티벳인이고

아리, 링즈, 나취 등 지역에도 좀씩 분포되어 있고

이 지역의 티벳인들은 위장티벳어를 사용합니다. 

 

캉바티벳인: 

캉바지역에서 거주하는 티벳인으로

전체 티벳탄 지역에서 체구가 가장 큰 티벳인입니다.

그후로 이 지역의 티벳인은 캉바와 안둬로 분류되고

캉바지역은 주로 칭장고원의 동남부의 헝단산맥 지역에 거주하고.. 

옛날에는 <둬스간>지역이라고도 하였죠..

습관상으로 티벳 단달산동부지역까지, 동부의 사천성 서창인근까지..

티벳 창두지역까지, 운남의 디칭지역까지,,

사천성 간즈저우 및 칭하이성 오수주 및

나취의 동남 지역까지 포함됩니다 

안둬티벳인

안둬티벳인의 전통민속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은

아니마지산서북 지역, 감숙성 하서주랑 일대입니다.

그들의 의상은 특별히 화려하고 겨울이면 실크로 된 외투를 입습니다.

안둬티벳인은 몽골과 한족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풍속과 음식에서 많이 섞여 있어요..

구채구 지역과 라싸지역의 티벳인들 안둬티벳인들이고

그들의 언어는 캉딩 지역과 다릅니다. 

 

가융티벳인

사천성 아바주--쓰꾸냥산, 구채구 일부,

간즈저우의 단바 등 지역에 거주합니다. 

가융티벳인은 제 생각으로 강족, 한족 등 민족과 함께 거주하면서

서로 혼합되었고 옛날 여인국이였던 동녀국의 후예이죠.. 

운남의 머쒀인과 마찬가지로 모계사회를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거의 없어진것 같습니다

가융티벳인은 여인들 너무 예뻐

매년마다 미쓰선발대회를 열게 됩니다. 

 

쿵부티벳인: 

캉바지역과 위장티벳지역 사이 링즈 지역에서 거주하고

여기에는 뤄파인과 문파인도 포함됩니다.

이 지녁 모두 쿵부지역으로 쿵바챵다 및 링즈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티벳인들 쿵부티벳인의 문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점으로 티벳인중 장동건과 같이

멋진 남자들 많다는 캉바 남자들 알아보겠습니다. 

 

캉바는 티벳인중 체구가 가장 우람지고

성격도 호탈하고 의리도 깊고 용맹하기로 유명하며

특히 남자들은 껑충하고 우람진 체구로 캉바맨으로 유명하고

캉바마을에서 전문으로 매년 미스터캉바맨 선발대회를 합니다.

 

용맹한 캉바인들은 고향을 무지 사랑하고 아끼고

티벳으로 침략했던 영국군과 싸울때 캉바인 남자들 나서서.. 물리쳤다고 합니다. 

캉바티베신들은 주로 동티벳 야쟝을 중심으로 주변지역과

티벳 시가체 .. 칭하이성 위쑤 등 지역에 거주합니다. 

 

누군가 세계상에 가장 멋진 남자를 꼽으라면 

바로 캉바맨이고 다음으로 동일 남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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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36년 알렉산다 대왕이 군사를 거느리고 동족으로 정벌 나갔고.

짧은 4년동안 알렉산대대왕은 시리아, 이집트 및 올페르시아를 먹어버리고

인도강을 건너 코끼리 군대를 거느리고 온 버뤄스군대를 전멸하였다고 합니다. 

그후로 황하유역에서 서쪽으로 밀려 나갔고

인도북부 지역에 한갈래 오리지날 시리아인이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시리아 인들은 세부락으로 나뉘였고

한 부락은 희말라야산맥을 넘어 지금 캉바지역과 시가체 지역에 머물었죠..

때문에 캉바티벳인들은 다른 티벳인들과 많이 다르고 서양인의 모습이 많이 느껴지고 

그분들은 시리아쪽의 후예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을 알렉산다대왕으로 자칭하는 히틀러는

본인의 게르만인외 바로 캉바인들이

가장 우수한 인종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후로 히틀러는 기발한 생각으로 바로 군대를

희말라야로 보내 오리지날 아리안족의 후손을 찾거나

커스미얼더미나뤄인과 캉바인중에 가장 잘 생기고 우람진 남자를 뽑아서

독일로 데리고가서는 독일의 금발 아리온족여자와 결혼시켜

그 후손으로 만든 군대는 파쇼가

전세계를 통치할수 있는 필요성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시행했다고도 합니다

 

20세기때 F.D elisle 과 Mornt  및 W.Turner 세 학자는 일부러..

티베트로 와서..티벳인의 두골을 연구한 결과 

티벳인은 모두 두가지 분류로 되어 있고 A형과 B형으로 나눴다고 하고..

 A형은 <승려형>으로 온순하고..

스님쪽으로 많이 출가하게 되고

B형은 <무사형> 혹은  <캉바형>으로 용맹한

모습이였고 오늘의 헝산단맥 지역은

B형의 <캉바인>의 주거지입니다.

2003년 사천성과 운남성의 티벳트 지역에서

공동으로 캉바 예술절을 주최하였고

야쟝 서쪽 어뤄 지역에서 온 

캉바 남자들은 우람진고 웅장하고

껑충한 체구의 용맹한 모습은 모두 입을 떡 벌어지게 하고.. 

후에는 간즈저우 장족 자치주에서

이 마을을 <캉바맨 마을>이라고 명명 하였습니다. 

캉바한즈 맨 마을로 지정된 이 마을--서어뤄향은

야쟝에서 60키로 정도 떨어진곳에 있고 아름다운 풍경을 

갖고 있고 이곳에서 야라설산과 공가설산이 보입니다. 

이 마을에 들어가면.. 우람진 체구인 캉바 남자들 많이 보게 되는데..

용맹한 마을로 온듯 싶습니다. 

마을의 남자들은 하나 같이 180 이상 신장에

곰 같은 등짝과 호랑이 같은 어깨를 갖고 있고.. 

마을의 남자들은 머리를 땋는 습관이 남아 있어서

긴긴 머리를 따서는 머리위에 돌리고 위에는 상아, 산호, 금은, 보석 같은걸로..

꾸미거나  .. 그냥 보통 날에는 빨간 천을

머리와 함께 따서는 머리에 둘둘 감고 모자를 쓰고

말을 타는 모습을 보면 진짝 멋집니다.

이곳에 와서는 멋진 풍경도 좋지만.. 이분들을 보는것도..

눈이 너무 즐거운것 같습니다.^^

 

총적으로 .. 캉바인들은 시리아 후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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