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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01
    중국 오랜역사가 있는 고유의 이러한 것들은 저렴하게 활용--청량오일(清凉油),곽향정기액(藿香正气液),홍화오일(红花油)
  2. 2020.10.30
    백두산직항(장백산공항) 2020년 겨울 항공시간--북경,천진,청도,상해,곤명직항
  3. 2020.10.27
    중국 오랜역사가 있는 고유의 이러한 것들은 저렴하고 활용해볼수 있습니다.-1
  4. 2020.10.21
    청나라 시기 죄인을 주로 유배되는 이곳 <닝구탑宁古塔>흑룡강 이곳입니다. 얼마나 공포스러우면 출발전 자살까지 할가요
  5. 2020.10.20
    백두산 곧.. 주변 대도시(장춘,심양,북경)와 고속기차로 2시간,4시간으로.. 와우~
  6. 2020.10.16
    중국 유명한 면과 내가 좋아하는 면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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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동파 여행기--삼지연폭포 및 백두산동파 등반
  8. 2020.10.04
    백두산 동파 여행기-1부

지난번 이어서.. 제가 어릴때부터 많이 이용했던.. 몇가지..

청량오일(清凉油), 곽향정기액(藿香正气液), 홍화오일(红花油) 얘기해볼랍니다. 

 

청량오일(清凉油)

이건.. 진짜로 호주머니에 항상 넣고 다녔어요.. 

풍으로 인한 통증및  염증에 좋고 가려움증에 좋으며 청량한데..

바르면 엄청 시원합니다. .. 제 느낌에 특징이 앞에 풍유정과 비슷한것 같기도 합니다. 

더위를 먹었을때  모기 등 벌레에 물렸을때, 화상에 좋고..

또 차량이든 배든 멀미를 할때 태양열에 약간 발라주면.. 시원해집니다. 

청량오일(清凉油)는 자고로 <만금오일>라고 불렀으며 진짜 많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청량유는 외부용으로 사용되며 태양혈에 좀씩 발라주면 되고.. 눈섭사이에 인당혈 

혹은 코구멍주변, 벌레물린자리, 화상입은자리에 발라주면 됩니다. 

 

청량유의 주원료는: menthol, 박하오일, 장뇌오일(樟脑油), 장뇌(樟脑),유칼립투스유,

라일락 오일, ,계피오일 입니다.

 

청량오일의 신통한 효능: 

1. 대나무로 만든 가구에 좀벌레가 있으면

좀벌레 좀먹은 자리에 청량오일을 발라주면 다시는 좀벌레가 안생깁니다.

2. 마벌, 모기등 벌레에 물린 자리에 청량오일 발라주면 금방 낳습니다. 

3. 청량오일은 모기를 쫓아내는 효능도 있습니다.

방 그늘진 방구석에 뚜껑을 열어놓은 

청량오일4-5개를 놓으면 모기는 아예 들어오지 않습니다. 

4.  아동의 항문이 붓고 붉은색을 띄고 배변이 어려울경우..

약간의 청량오일을 발라주면 그날로 낳아집니다.

원리는 항문이 붓고 붉은색을 띄는 원인은 몸속열이 강하기 때문이고

청량오일은 해열작용을 해줍니다. 

성인도.. 항문이 이런경우면 청량오일을 발라주면 되는 놀라운 효과를 봅니다.

그래서 청량오일은 초기치질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5. 풍습으로 인한 허리, 다리, 골격등곳이 아플때

초기 3-4일내 청량오일을 아픈곳을 발라주거나

통증자리 부근에 있는 혈자리에 발라줘도 신기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이는 청량오일이 신량해표(辛凉解表)의 습기를 제거해주는 효력이 있습니다.

6. 겨드랑냄새제거--청량오일을 자주 발라주면

겨드랑 땀냄새를 완전 제거해주고 겨드랑이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7. 단순한 설사에도 좋습니다. 청량오일을

척추꼬리부분과 항문사이에 있는 옴폭한곳에 바른후.. 

피부가 따끈하게 느낄정도로 마사지해주면 됩니다.

동시에 배꼽에 소량의 청량오일을 발라주면.. 

단순한 설사에 좋은 효력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손바닥을 비벼서 손바닥이 따가울정도일때 청량오일을 바른

배꼽에 2-3분 덮어주면 여름철 바람맞은 설사에 무지 좋습니다. 

8. 청량오일을 배꼽에 발라주면 변비에 좋습니다.

9. 목구멍이 아플때 청량오일을 목부분에 발라준후 손바닥으로 열이 날때까지 발라주는데 

약 1-2시간후 통증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편도선에 염증이 생길때.. 청량오일을 편도선외부에 바른후 열이 날정도로 문질러 줍니다 

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에 3번씩 문질러주는데 엄청 좋구요..

자기전에 한번하면..놀랄만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0. 이발이 아플때 솜뭉치에 약간 떠서는 이발아픈곳에 발라주면 아픔이 덜해집니다. 

11. 가벼운 화상 상처에 약간 발라주면 통증이 덜해지고

물집이 생기는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12. 발 티눈에도 좋습니다. 매일 티눈자리에 발라주고

불붙힌 담배불을 발라놓은 청량오일 주변을 살살 갖다대여..

청량오일이 녹으면서 티눈내부로 스며들게 되는데

이런방식으로 한동안 치료하면 티눈이 저절로 탈락됩니다. 

통증도 없고 완쾌후 티눈자리에 흔적도 깨끗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13. 독일축구운동원선수 우연히 청량오일을 사용하면서..

뜻밖의 효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청량오일을 가슴과 

종아리배에 발라주면 격렬한 운동으로 생기는

가슴답답함이 없어지고 종아리도 혈액순환이 좋아져 

뛰면뛸수록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곽향정기액(藿香正气液)

몇년전에 충칭 혹은 청두에서 생활할때입니다.

여름이면 동료친구 이걸 항상 갖고 다닙니다.

더위에 좋다고 합니다. 

꼭 충칭 모 약 회사에서 나오는 곽향정기액(藿香正气液)  가장 좋습니다. 

효능은: 몸의 습기를 제거해조고 바람맞은 감기 및 여름철 더위먹었을때 머리 어지럽고 아플때..

배가 붓고 설사나고 구토날때가 좋고 위장으로 오는 감기에 좋습니다. 

액체로 된 한약이고 한병이 10ml정도 하루 2번 복용하시면 됩니다. 

성분은: 창술,진피, 후피, 백지, 복령, 대복피, 생반하, 감초, 곽향오일, 들깨잎오일이 들어갑니다.

주의사항 몇가지 유의 하셔야 합니다. 

1. 이 약을 복용하고 당일 운전하면 안됩니다. 검사하면 음주운전으로  나옵니다. 

2. 복용기간 담배, 술 및 매운음식, 날음식, 기름진음식을 삼가해야 합니다.

3. 복용기간 다른 건강식 한의약 같이 먹으면 안됩니다. 

4. 고혈압, 심장병, 간안좋은분,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병이  좀 심한분.. 의사상담 필요합니다..

5, 아동, 임신부, 수유기, 년세가 들고 체력이 많이 허약한분은 의사상담 받으셔야 합닏.  

6. 구토, 설사가 심하게 나올경우면 의사상담 받으셔야 합니다. 

7. 이 약을 드시고 알레르기 나타날경우면 복용을 스톱하셔야 합니다. 

 

 

홍화오일

홍화오일은 꼭 앞에 정(正)가 있는걸로 구입하면 좋습니다.

성분은: 테레빈유, 동청유, 라일락 오일,박하오일,유향,몰약,장뇌,단피놀,혈전등이들어가는데..

정홍화유의 성분이 많이 복잡합니다. ..

홍화유는 구풍에 주로 사용되는 약이고 풍습으로 인한 골통, 접질으거나 타박상, 외부영향으로 인한 두통, 

피부가려움증에 사용됩니다. 

홍화유는 외부용이고 갈색액체로 되어있으며 특이한 냄새 및 매운맛으로 되었습니다. 

근데 피부상한부위에 바르면 안됩니다. 

 

홍화유는 외부용이기때문에 복용은 금물입니다. 사용동안 날음식, 기름진음식을 제한하고 

눈이나 입안 등 점막부분에 대이면 안됩니다. 

월경기간, 수유기간인분은 금지이고 아동, 로인은 의사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외 화이트색으로 된 백화유(白花油)도 있어요

 

홍화유랑 성분이 많이 다릅니다. 

백화유에는 박하, 장뇌, 살리실산메틸, 유칼립투스유,빙편,라벤더 오일,등성분이들어갑니다.

백화유의 효능은: 소풍,가려움증 멎게 해주고 몸속의 기를 고르롭게 해주며 지통을 해줍니다. 

피로를 가셔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작용도 있어요..

주로는 감기로 인한 관절이 시큰하고 아플때, 두통 및 코 막힐때,  차멀리 할때,  접질러서 생긴 상처

등에 이용됩니다. 

약은 외부용이기때문에 복용하면 안됩니다. 

파손된 피부에는 금물입니다.

이 약품을 사용해서 알레르기 생기면 스톱하셔야 합니다. 

 

 

이상 몇가지.. 오랜역사로 내려온 전통 약품들을 소개하였습니다. 

번역이 제대로 되었는지.. ^^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And

2020년 장백산 공항 겨울 항공시간 곧 실행합니다. 

장백산공항을 연결한 직항도시는 곤명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아마 이곳 사람들 곤명 여행 수요가 있는가 봅니다. 

운남 가보고 싶습니다.  저도 운남 여행 일정이나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

 

겨울 백두산 멋집니다.. 제 느낌에 겨울 백두산은 일년사계절중 가장 장관인것 같습니다.

 

스키,온천, 웅장한 설산, 천지.. 청정지역 백두산 마을에 오셔서 겨울 휴가 보내세요~~

문앞에 흘러가는 천지물은 한겨울에도 얼지 않고 몽황적인 뷰를 보여줍니다. 

깨끗하고 입에 넣어도 되는 백두산의 눈.. 사람키 두배로 쌓이는 눈.. 

눈구경은--그래도 백두산입니다. 

 

 

상해포동-장백산

장백산-상해포동

항공사이름

요일

실행날자

9C8531

19:05-21:40

9C8532

22:25-01:25

춘추항공

春秋航空

매일

10.25부터

북경대흥-장백산

장백산-북경대흥

항공사이름

요일

실행날자

KN5515

07:20-09:30

KN5516

10:15-12:25

연합항공

联合航空

매일

10.25부터

상해포동-천진-장백산

장백산-천진-상해포동

항공사이름

요일

실행날자

HO1135

06:45-09:20-12:10

HO1136

12:55-15:05-18:30

길향항공

吉祥航空

매일

10.25부터

곤명-청도-장백산

장백산-청도-곤명

항공사

요일

실행날자

A67153

09:10-12:30-15:25

A67154

18:00-20:10-00:55

호남항공

화,목,토

11.10부터

 

 

 

 

 

And

풍유정(风油精)

제 어릴적부터.. 이걸 갖고 다니면서.. 자주 사용했었고.. 

공부하다가 졸음이 올때면.. 손가락에 약간 발라서.. 태양열에 발라줍니다. 

그럼 눈이 시원해지고 정신이 번쩍 들어요

풍유정의 원료는: 박하, 살리실산메틸, 나프탈렌, 유칼립투스유, 라일락 페놀등이함유되어있습니다.

모양은: 초록색 액체로 되어 있고 냄새 맡으면 특유의 향과 박하의 시원하고 좀 매운 느낌을 받습니다. 

 

효능은:  벌레에 물려서 부었을때, 진통, 청량, 가려움먹게 하고, 통풍 등에  상용으로  자주 사용하게 되고..

감기 걸려서..머리 아프고 어지러울때,, 관절통, 이발 아플때, 배가 붓고 아플때,  모기등 벌레한테 물렸을때랑.. 좋구요..

멀미를 자주하시는분한테도 좋습니다. 

 

작용은: 균을 막아주고. 항염, 진통, 일부마취가 됩니다.  

피부가 데었을때 발라주면 염증 생기는걸 막아줍니다. 

사용방법은 주로 외부용도로 사용되고.. 복용방법은 한번에 네방울정도로,

애들은 의사한테 문의 하셔야 합니다

.

주의: 덴상처가 2급 이상.. 피부가 파손되었을때 바르면 안돼요..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풍유정에 들어가는 주요원료중--<유칼립투스 잎>:

나무는 회색이 섞인 남색으로 되어 있고.. 잎은 낫처럼 생겼어요.. 

유칼립투스 잎은 한의약에 이용되고..

주로는 기관지염, 호흡도염증, 천식, 가래제거에 많이 사용됩니다. 

복통이 있을때 풍유정을 약간 배꼽에 떨군후 위에 파스나 일반 테이프로 붙혀주면 됩니다. 

그러면 한기를 빼주고 지통을 해줍니다. 

이 방법은.. 감기걸리거나 과식으로 불러오는 한성복통에 훌륭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하고

작은 규모의 뜨거운물에 데여있는 곳은 풍유정 몇방을 떨궈주면 되는데.. 3-4시간 간격으로 

한번씩 떨궈주면 되구요.. 만약에 물집이 생길경우 풍유정을 떨궈주고 

다음 테트라사이클린 아이크림을 발라주면 효과가 좋고.. 

이방법으로 덴상처를 치료할경우 지통효과가 엄청 좋고..감염되지 않고 

딱지가 앉지 않고 완치후 흉터가 남지 않아서 좋습니다. 

무좀: 풍유정은 무좀에서 좋습니다. 먼저 발을 깨끗이 씻은후 말리고.. 만약에 물집이 있으면 그걸 침구침으로 터친후 약솜으로  물집의 물을 깨끗이 닦아준후 풍유정으로 매일 한번에서 두번으로 발라주면 3-5일로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입가가 헐어있을때 풍유정을 매일 두번 발라주고 또 잠을 자기전에 한번 더 발라주면.. 빨리 낳는다고 합니다. 목구멍이 붓거나 아플때 풍유정 3-5방울정도 숟가락에 떨궈 천천히 삼키면..바로 효과본다고 합니다. 치질에도 좋다고 합니다... 항문이 가려우면 치질, 항열원인인데 따뜻한물로 깨끗이 씻어준후약솜에 풍유정을 좀 떨군후 항문주변을 골고루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동상에 걸렸을경우 하루에 2-3번으로 발라주면 되는데 만약에 피부가 갈라터질경우사용하면 안됩니다. 

 

주의사항은: 풍유정은 일반적으로 외부용입니다. 만약에 복용할경우면 성인은 한번 4-6방울정도가 제한량이고 전하는말에 장기 복용하면.. 인이 박힌다고 해서 유의 해야 한다고 합니다. 풍유정은 박하, 유칼립투스 잎기름, 라일락 파우더, 장뇌, 향유정으로 만들었고.. 그중 장뇌는 약간의 독성이 있기때문에 임심3개월되는분은 금지이고3살이하 애기는 금물입니다.

그외 풍유정의 신통한 효능: 

1) 목욕을 하실때 풍유정을 몇방울 떨궈놓으면 시원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몇번 그렇게 목욕을 하면 몸에 땀띠가 없어지거나 땀띠 생기는걸 막아줄수있습니다.  애기는 약간의 량으로 성인의 1/3이면 됩니다.

2) 손가락에 약간 발라서 태양열, 인중열, 인당 등 혈자리에 찍어주면 더위와 감기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3) 속옷에 몇방울 떨군후 말리워서 입으면 땀냄새, 겨드랑땀냄새를 제거 할수 있습니다. 

4) 발을 씻은후 몇방울 무좀에 있는곳에 발르면 지통 및 가려움이 제거됩니다. 

5) 감기로 혹은 다른 원인으로 입가 헐때 매일 3번 발라주면 2-3일로 효과를 보게 되고 잠자기전에 다시한번 발라주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다만 임산부는 금물입니다. 

6) 벌레에 물릴때 목욕물에 몇방울 떨군후 목욕을 하게 되면 피부가 시원하고 가려움이 없어지고 땀띠 및 땀냄새를 제거해줍니다. 

7) 날씨가 더워 잠이 안올때 태양열에 약간만 발라주면 편안하게 잠을 청할수 있습니다. 

8) 피부과민으로 가려움이 있을때 좀 발라주면 됩니다.

 9) 천에 약간의 풍유정을 적신후 집안 어느 곳에 걸어놔두면 모기를 쫓을수 있습니다. 

10) 뜨거운물에 혹은 기름에 피부가 데였을때 풍유정을 약간 발라주면 지통을 해줍니다.

11) 풍습으로 인한 기침은 약간의 풍유정을 천돌혈에 발라주면 풍습 및 기침에 효과를 봅니다. 

12) 티눈에도 좋습니다. 딱딱한면을 좀 깎아주고 다시 약솜에 풍유정을 발라 테이프로 고정해주는데매일 한번씩 바꿔서 약 15일정도 쭉~ 하면 티눈이 저절로 없어진다고 합니다. 

13) 생선을 만져서 손에 비린내가 엄청 심하면 풍유정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손을 깨끗이 씻은후 손바닥에 1-2방울 떨군후 두 손바닥을 비벼준후 흐르는 물에 씻어내면 됩니다. 

14) 논에 가면 거머리가 많죠.. 살에 붙은 거머리를 뗄레면 안떨어져요.. 만약에 거머리위에 풍유정을 떨궈놓으면 금방 떨어집니다. 

 

 

And

청나라 궁전 드라마를 보면 황제는 습관적으로 하는 입버릇

바로 대신들의 악몽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신분이 높고낮든간에 죄를 지어서.. 

황제의 <닝구탑 유배>의 벌을 받게 되면.. 

이제 부터는 그냥 .. 유일한 신분 <유배인으로 > 되는겁니다. 

<경원도>및 가족들을 닝구탑으로 유배 보내라~

사진은 나온지 8년정도 되는 청나라 궁전 드라마 <웅전황제의 여인 甄嬛传>에서 황제가 하는 말이고..

드라마 워낙 유명하고..저도 요즘도 즐겨찾아보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곳 <닝구탑宁古塔>많이 궁금하였어요.. 

 

<유배>--<유형>이라고도 하는데 .. 진시황시기부터 나온 죄인을 벌을 주는 방식으로.. 

멀리 보내는겁니다. 

청나라가 북경을 들어오면서.. <유배>는 많이 발전되었고.. 

<대청법>이란 책에서 청나라 시기의 <유배>형을 규범화하게..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배>는 사형보다는 경하지만.. 참으로 사는것이 죽는것보다 못할정도라고 합니다. 

 

그땐 이동수단이 말과 마차, 두발로 직접 걷는것 밖에 없기때문에..

먼거리로 유배보낸다는건.. 엄청난 벌이라고 하고.. 

몇천키로 밖으로 떠나면서..

다시 고향에 돌아올수 없는 현실이 가장 고되다고 합니다. 

 

여기서  닝고탑 유배를 가게 되는 <홍건 일가>로.. 

그때 시기 닝고탑 유배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순치황제 14년--1657년입니다. 강남공학원의 과거시험에서.. 확실하지 않은 <상주서>는 

여유롭게 살고 있는 <홍건일가> 가족을 닝고탑 유배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청나라 시기에는 닝고탑 유배는 가장 멀리 보내는 유배형벌이라고 합니다. 

과거시험관리를 주로 하는 <방홍견>의 재능과 학문이 뛰여나는 분입니다. 

명나라에서 청나라로 넘어가는 시기.. 청나라는 남방지역을 평정한후.. 

<한인이 한인을 다스리는>정책을 실시하여고.. 

<방홍견>도 채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족에는 청나라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고..

그들 명나라와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화근이 된거죠.. 

 

<방홍견>은.. 한마음으로 새로운 정권인--청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업적을 쌓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청나라 왕조는 한면으로 채용하지만 한면으로 조심스럽게.. 정탐을 하고..

끊임없이 억누릅니다. 

 

마음안놓이는 정치인물은 

안심할수 있는 장소에 보내는것이

권력자들한테는 공통적인 관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이분을 안심할수 있는 장소에 보낼수 있는 기회가 온겁니다. 

 

한번은 <방홍견>의 작은 아들이 과거시험에서 합격을 하게 되었고.. 

몇명 떨어진 수능생들이.. 사적으로 여담을 나눴으며  

그들은 주임시험관과.. <방가>는 친천관계 때문에  작은 아들이 합격되고.. 

자기네는 떨어진거라고 수근수근대는 겁니다. 

이 소문이 황제귀에까지 퍼져서.. 황제는 그자리에서 두명시험관을 관직에서 물러나게 하고..

<방홍견>는 놀란마음으로 해석내용을 황제한테 상주 올렸습니다. 

해석내용에는 증거가 조리있고 분명한데.. 

결국에는 황제의 <금구옥언金口玉言>을 어기지 못하기 때문에.. 

나이 환갑이 넘은 <방홍견>은..  

<닝구탑> 유배 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봉건사회에서는 <구족연좌九族连坐>이란게 있어요.. 

한명이 죄를 범하면 가족이 같이 벌을 받게 되기때문에.. 

<방홍견>의 가족들 십여명이 함께 닝고탑의 유배를 가게 되었습니다. 

 

북경에서 닝고탑까지 4000여리 거리이고 사람 두발로 걸어가기 때문에.. 

4개월정도 걸린다고 하고 매일 50여리정도 쉬지 않고 매일 걸어야 된다고 합니다. 

교통이 발달한 오늘 50여리길은 차로 반시간남짓의 거리이지만..

그때당시 두발로 걸어야 하기때문에.. 유배인들한테는 엄청난 고생으로 되고.. 

어떤 사람들은 

만약에 무사히 닝고탑에 도착하게 되면..

10개의 황천길도 무섭지 않다

는 말이 있을정도로 죽음의 길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방홍견>은 돈이 있기때문에.. 이동중 압송을 책입지는 관청의 심부름꾼들한테.. 돈을 주어..

보살핌을 받을수 있고.. 

돈이 없는 사람들은 .. 아마 닝고탑에 도착하기도 전에.. 죽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럼 청나라 황제 범인을 가장 많이 보내는 <닝고탑宁古塔>에 대해서 알아볼가요..??

범인을 왜 <닝고탑宁古塔>로 보내는걸가요?

 

만주족언어에서.. <닝고宁古>는 수자 <6>이라는 뜻이고.. 탑<塔>은 <개个>라는 뜻으로..

<닝고탑宁古塔>은 <6개>라는 의미 라고 합니다. 

 

청나라의 시조인 청태조 누루하치의 할아버지밑에는 6명의 아들이 있었고.. 

6명아들들 모두 <닝고탑宁古塔>에서 생활했었습니다. 

그래서 후세 만주족사람들은 이곳 지명이름을 <닝고탑宁古塔>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하여 <닝고탑宁古塔>은 탑 이름이 아니고.. 그냥.. 지역 이름이고.. 

만주족 조상의 지역인거죠 

 

초기는 후금나라의 수도였고.. 만주족들 한테 는 용흥지로.. 중요한 곳입니다. 

후에 만주족들은 수도를 북경으로 옮긴후.. <닝고탑宁古塔>은 장군의 주둔지로 

청나라시기 동북지역을 통치할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닝고탑宁古塔>장군주둔지는 초기에 흑룡강성 해림시 지역이였고..

후에는 닝안시<宁安市>지역으로 이주 하였고 

강희황제시기에는 길림시로 이주하였습니다. 

장군의 거주지를 길림시로 이주 했지만.. <닝고탑宁古塔>의 지리적위치는 엄청 중요하였고

청나라에서 흑룡강 유역을 통제할수 있는 중요한 전략적인 장소입니다. 

때문에.. 그때당시 대량의 청나라 군인들.. <닝고탑宁古塔>에 주둔하였습니다. 

<닝고탑宁古塔> 주둔하는 군인들은 대륙 각 지역에서 온 부동한 명족의 항복자였고.

만주족들은 그들을 <갑옷인>이라고 불렀습니다. 

 

<닝고탑宁古塔> 지역은 엄청 추운곳으로 알려지고.. 

5월에서부터 7월까지 끊임없이 비가 내리고..

8월중순부터 큰눈이 내리기 시작하며 9월초에는 강물이 두텁게 얼어있다고 합니다. 

 

당나라시기에는 유배를 보통 더운 남쪽지역을 보내는 방면 

청나라시기에는 범인을 극히 추운 <닝고탑宁古塔>으로 유배를 보냅니다. 

 

청나라시기의 유배는 엄격하게 세세하게 규정이 되어 있고.. 

유배의 여정거리 멀고 가까움에 따라 3개 부동한 등급이 있었고..

그후로 4개 등급으로 업그레드 하였죠.. 

 

4개 등급에는 2000리, 2500리, 3000리, 4000리 이렇게 있습니다. 

범인은 판결을 받은후.. 한달내에 출발을 해야 합니다. 

판결한 지역에서 두명의 관청심부름군이 압송을 하게 되고..

경유하는 지역에서 두명의 관청심부름꾼이 나와서.. 협조를 하게 됩니다.

 

범인의 매일 걷는 거리는 명확히 규정되어 있고 매일 반드시 50리를 걸어야 합니다. 

2500리이면 50일만에 도착할수 있고 3000리이면 두달을 걸려서 도착하게 되며

북경에서 <닝고탑宁古塔>까지는 4000리이고.. 보행으로 4개월걸려야 도착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범인은 <닝고탑宁古塔>까지 견지 못하고 중간에 힘들어 죽게 됩니다. 

강희황제시기.. 범인한테 약간의 얌심을 베풀어.. 

 

이동중에 얼어서 죽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닝고탑宁古塔>로 유배보내는 범인은 겨울에서부터 다음해 7월사이에는 보내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유배는 사형보다 듣기에는 좋아보이지만.. 

청나라시기의 많은 범인들은 <닝고탑宁古塔> 유배 형벌을 받았을때는 

출발전 자살해도.. 그곳에 안갈려고 했다고 합니다. 

 

목숨을 유지 하여.. 겨우 <닝고탑宁古塔>까지 도착한 범인한테는 

두곳 거처가 기다립니다. 

 

하나는 <갑옷인>한테 노예가 되어 그들한테 복무하는겁니다. 

봉건사회에서는 한번 노예가 되면 평생 노예로 살아야 하고..

청나라시기의 봉건사회는 세습제이기때문에 부모가 노예신분이면

후대도 자연히 노예가 되어.. 세세대대로.. 노예생활을 해야 합니다. 

<닝고탑宁古塔>에 무사히 도착하는 범인 다른 하나는 심부름꾼으로 분배되게 되고..

심부름꾼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보통 죄인으로 관청에서 일하게 됩니다. 

청나라 초기에는 정부에서 광활한 <닝고탑宁古塔> 에.. 많은 관청을 설치 하였고 

관청에서는 곡식을 심어야 하고 가축을 키워야 하기때문에..

대량의 일손이 필요하고.. 유배온 죄인이 바로 이부분의 노동력이 되는겁니다. 

 

또 다른 종류의 심부름군은 바로 .. 전에 관리직을 했었고.. 공도 세웠던 범인이고.. 

이들은 각 지역에 분배를 받아.. 관청의 다양한 신부름을 하게 되고.. 

유배형벌에서 가장 높은 대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필경 죄인이기때문에 매일 1일과 15일에 관청에 가서 보고를 해야 하고..

그들이 정부에서 지정한 유배지역에서 열심히 개조하고 있다는걸 표시를 해야 합니다. 

 

순치황제시기부터 <닝고탑宁古塔>은 유배죄인을 받는곳으로 되었고

유배인들이 오기전에는 현지인들은 사냥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원시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유배인들이 오기시작해서부터 그들은   농사, 장사, 공부등을 전수받으면서 

<닝고탑宁古塔>의 경재 및 문화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닝고탑宁古塔>으로 유배는 죄인들한테 내리는 형벌이지만..

청나라정부한테는 범인을 개조할수 있고 현지 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And

두메산골,, 백두산  곧 고속기차로.. 주변 대도시와 연결되고.. 

북경까지 4시간, 심양, 장춘까지 2시간으로.. 

바깥에 분들 쉽게.. 백두산 다니실수 있고..

저희도.. 쉽게.. 고속기차로 타고.. 촌놈이.. 대도시 구경할수 있게 됩니다. 박수~~~

2020년10월18일  백두산(이도백하)에서--심향공항까지 직행 고속철 공사를 정식으로 착공하게 되었습니다. 

착공식을 백산에서 열었어요.. 

길림성 성위서기--파잉초루(巴音朝鲁)님께서 친히 출석하셨고

심양-이도백하 고속철 공사 착공을 선포하였어요.. 

10월의 백두산은 단풍으로 황금빛으로.. 예쁘게 물들었고.. 

그림같은 풍경 너무 아름답습니다. 

백두산만큼 공기좋고 물좋고 깔끔한  청정지역은 드물것 같습니다. 

 

활동기간.. 파잉초루(巴音朝鲁)님과 동행분들은 현장에서 일하시는

건설자분들 만나 안부를 물으셨고 건설현장을 둘러보셨습니다. 

파잉초루(巴音朝鲁)님께서는 건설자분들과 책임자분들 만나.. 

감사의 뜻을 표하셨고..

심양-이도백하의 고속철은 백두산의 관광 및 기타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하셨고... 길림성의 발전에도 엄청 큰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하십니다.

 

심백 고속철 완공으로.. 이도백하에서 북경까지 4시간..

이도백하에서 심양까지 2시간이면.. 도달할수 있고..

이도백하--심양공항까지 잇기때문에.. 

심양공항으로 들어오셔도 엄청 쉽게 엄청 짧은 시간으로 백두산까지 오실수 있습니다. 

 

저희 시골촌놈도.. 이제는 고속철로 북경,심양,장춘 대도시로 .. 다닐수 있고..

대도시 구경을 할수 있게 되니.. 너무 기대됩니다. 

 

심백고속철(심양--이도백하) 프로젝트는 동북 고속철네트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동북 지역의 관광, 경제 발전동선이기도 합니다. 

심백고속철의 총 거리는 428키로 정도 되고 시속 350키로 정도로 설계 했다고 합니다.

심백고속철 전체 노선에는--통화, 백산, 연길, 장백산 역을 잇게 되고

 

완공후 북경에서 --백두산까지  운행시간을 4시간반으로 단축하게 되고.

이로도.. 백두산으로 향하는 교통은 완전.. 편리하게 될것 같습니다. 

 

 

 

 

And

중국 상무부, 중국반점협회 등 주최측에서 10대면을 평정하였고..

차례로.. 난주우육면(수타면), 우한러깐맨, 북경짜장면, 산서칼국수, 사천단단면, 

연변냉면, 하남후이면, 항주편얼천, 쿤산오조오맨(아궁이국수), 진강의 궈까이면(솥뚜껑면)

이상 면들이 포함됩니다. 

 

2013년6월 중국상무부, 중국반점협회에서 주최한 제2기중국반점문화절에서 처음으로 

중국면문화축제를 주최하였고.. 이자리에서 <중국10대 면>을 선발하였습니다.

 상무부, 중국반점협회 등 주최측에서 10대면을 평정하였고..

이번편정에 참석한 면집은 3000여개나 되었고.. 선발된 면만 500여종이나 되었어요..

최종 10대면으로 지정된 면은 ,, 우한의 러깐맨, 북경짜장면, 산서 칼국수, 란저우수타면,,

사천단단면, 항주매얼천, 쿤산오조오맨(아궁이국수), 진강의 궈까이면(솥뚜껑면) 입니다. 

 

자고로 면을 즐겨먹는 중국은 면 종류가 셀수 없을정도로 많고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일상으로 자주 먹는 면만으로도 천여종이나 됩니다. 

 

면으로 유명한 섬서성에만 백여종의 면이 있고 그중 쏘즈면(臊子面)은 300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죠..

 

워낙 황하고원지역은 수전보다 주로 한전이기때문에 면 농사를 많이 하면서.. 

면문화가 유달리 발달되었죠.. 

 

그럼 유명한 면들을 알아볼가요..?? 그외 제가 다니면서 .. 즐겨먹었던 면들도.. 올려봅니다. 

 

우한의 러깐면(热干面)

저는 우한에서 1995년부터 2003년으로..  8년정도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먹었고.. 맛있어요.. 

근데 진짜 오래된  잘하는 집에 가야 해요.. 

러깐면은 우한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먹거리이고.. 산서의 칼국수, 광서광동의 이부면, 

사천단단면, 정주휘이면(烩面)과 중국5대면으로 알려집니다. 

제가 처음에 우한에 왔을때.. 새로운 발견.. 이곳 사람들 아마 거의 100%는 밖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는데.. 아침메뉴중,, 러깐면은 우한의 음식문화에서 상징인것 같습니다. 

면발이 약간 굵고 탱글탱글합니다. 만들어진 면을 깨기름을 바른후 그늘진곳에.. 놔둡니다. 

먹을때는 한그릇량의 면을 펄펄끓는 육수에 몇번 넣었다 꺼냈다 합니다. 

그릇에 담은후..  깨로 만든 소스를 듬뿍 얹어주고.. 

저는 매운걸 좋아해서 위에 총총썬 고추를 얹어서 먹는데.. 

콕쏘는 매운맛과 고소한 깨장 및 탱글탱글한 면발.. 

먹는 내내 너무 행복한것 같습니다. 

아침에 한그릇 러깐면을 먹고나면.. 포만함이 커서.. 반나절 이상 배고프지 않아요.. 

근데 꼭 잘하는 집에 가야 해요.. 깨장의 맛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우한에 있는동안.. 러까면을 거의 매일 아침 식사로 해결하였고..

가끔 탕면도  있어요.. 매콤한 육수에 뜨거운물에 약간 적신 상추를 얹어주고.. 이것도.. 엄청 맛있었어요.. 

백두산에 이사온후.. 하도 생각나서..2014년에 다시 한번 우한을 찾았고.. 

동생이 거주하는 우한에서 4시간거리에 있는 의창시에서 보름정도 머물렀고..

일부러.. 러까면집에 찾아가서,, 맛있게.. 먹고 왔죠.. ㅎㅎ

 

란저우 수타면

란저우 우육면,, 역사를 거슬러서.. 당나라때에 .. 전해내려왔다고 합니다. 

동향족 마육칠이란분이 하남성 화이경부청화인--진유정한테서 배워서.. 란저우에 인입하였고

후인.. 진하성, 마보재 등 분들의 개조로 <맹탕, 얼바이(무우), 사록(고수, 풋마늘), 오황(누렇고 반들반들하고 탱글탱글한 면발)> 특징이 들어간 면을 란저우 우육면의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이는 <탕은 거울같이 맑게 만들고 소고기는 만만하게 끓여야 우육의 향이 묻어나고 , 면은 가늘어야 정밀하다>

는 독특한 특징으로 후세에 많이 알려지고. 내국뿐만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호평을 받은 면으로 되었고  

<중화제일면>이란 명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란저우 우육면은 후세에 많은 품종으로 발전되면서.. 가는 면발에서 넓은 면발이 있는데.. 

넓은 면발은 주로 도서면(칼국수)를 이용하거나 

혹은 수타면을 할때 면발을 넓게 만드는겁니다.. 

 

북경짜장면

북경은 제가 2007년정도에 아마 거의 2년정도 되게 생활했었어요.. 

저는 쓰촨 청두에서 오래 생활해서 그런지.. 북경의 먹거리들.. 저한테 남긴 인상은 

맛이없어요.. 북경의 카오야든지.. 요리든지.. 쓰촨에 비하면.. 맛이 없고.. 

국내 각지역 뿐만 아니라 세계 체인점들도 많이 들어왔지만.. 

오리지널 맛이 없는듯 합니다. 

맛없는 북경음식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북경 짜장면입니다. 

처음엔 짜장면의 맛이 긴가민가 했어죠.. 여직껏 먹었던 면중.. 쓰촨의 면들이 최고였는데.. 

북경의 짜장면.. 맛있을가.. 직원이 면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담은 작은 그릇 및 짜장소스를 따로 담아서 ..

갖다 주고.. 그걸 면에 다 넣고 젛어서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먹었는데.. 

와~..맵지는 않지만.. 다시 찾게 되는 너무 맛있는 맛이였습니다. 

한국의 짜장면맛과 좀 다릅니다. 솔직이.. 둘중에 선탁하라고 하면 저는 북경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하남휘이면(烩面)

휘이면은 저는 먹어본적 없어요.. 하남성지역의 유명한 전통먹거리이고 오랜역사를 갖고 있는 

유명한 면입니다. 육류육수로 된것도 있고 채식육수로 된것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먹거리로.. 중원지역에 많이 알려졌고.. 휘이면에는 양고기휘이면, 소고기휘이면, 

돼지고기휘이면 등이 있고.. 면은 탄력이 좋은 밀가루를 원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가 먹어본적 없어서.. 설명이 좀 서툰것 같습니다. 담에 먹어보고 다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사진보면 먹어본것 같기도 하고.. 맛있어보입니다. ㅎㅎ

항주팬얼천(片儿川)

이것도 전 먹어본적 없어서.. ^^

항주의 유명한 면이고.. 면에는 설채(갓의 종류), 죽순, 돼지살고기 등을 얹어서 만들고..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백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팬얼천의 특색은 바로 설채(갓)및 죽순의 신선한맛이 포인트입니다. 

이것도 제가 먹어보지 못해서 길게 설명 못드리겠습니다. 

본인 느낌으로는 맛이 별로일것 같은데.. 실물이 다를수도 있겠죠.. 

 

쿤산오우조우면(奥灶面)

소주쿤산지역의 명물 먹거리로.. 고추기름으로 만든 생선면과 멀건육수로 만든 

훈제오리고기면이 가장 유명합니다. 

면발은 가늘고 화이트색입니다. 쿤산에 한번 가봤는데.. 면은 못먹어봤습니다. 

 

 

진강의 궈까이맨(锅盖面솥뚜껑면)

진강의 궈까이맨은 역사 거슬러사 기원 1751년에 전해내려왔고..  청나라 건융황제.. 

편복차림 하고 강남을 다니면서.. 한 면집을 찾았습니다. 

면을 주문하였고.. 면집의 주인은 부부였고 건융황제 찾아왔을때는 영업을 금방 시작할무렵이였고.. 

남자주인은 급한나머지.. 완전 분주하게 면을 썰었고.. 여자주인도.. 급한마음으로 면을 삶고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급할때는 쉽게 흐트러진다고 여자주인은 부주의로 작은 솥뚜껑을 가마에 빠뜨렸고..

아따 ~ 모르겠다고 그대로 끓인후 건져서는 손님한테 갖다 줬고..

잔뜩 허기가 찬 건융황제는 게눈감추듯 먹으면서 연신 <맛있다>고 칭찬하였어요..

면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여.. 주방에 가봤는데..

가마에 작은솥뚜껑이 국물에 잠겨 있었고.. 황제는 <아~ 이 솥뚜껑이 그렇게 맛있는 육수를 만들었구만>

라고 문득 크게 깨달았다고 하고.. 그후로 이 면을 <솥뚜껑면>으로 알려져왔다고 합니다. 

 

연길냉면..

하~ 고향냉면이.. 10대면에 들어가네요.. 자랑스럽습니다. 하긴 연길냉면.. 맛있죠.. 

국물은 얼근하고 시원하고.. 소고기 육수로 만들어져서.. 구수하기도 하고..

메밀을 직접 이개서.. 그자리에서 눌러만든.. 냉면.. 탄탄하고 쫄깃하고.. 면발은 가늘어도..

탱글탱글하여.. 씹는 느낌이 좋습니다. 

한국냉면, 북한냉면, 연길냉면.. 쭉~ 먹어보면.. 전 연길냉면 최고로 뽑습니다. 

북한냉면도 맛있어요.. 근데 구수하고 시원한면은 연길냉면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북한 쟁반냉면은 진짜로. 짱인것 같습니다. 

훈춘에서 최대 냉면을 만들었습니다. 

 

산서칼국수(刀削面)

북방지역에 널리 알려졌고 요즘은 어디서도.. 자주 볼수 있는 인기 면입니다. 

제작방법은 면을 이갠후 면덩어리를 왼손에 받치고 오른손에 좀 곡선으로 된 칼로..

면을 깎아냅니다. 한쪼각한쪼각 깎아내는데.. 얇고 짧은 면발로 펄펄끓는 국물에 떨어지고..

한동안 끓인후 건져내여 다양한 소스와 고기등을 얹어주는데.. 엄청 맛있어요.. '

저는 패스트푸드집에 가면.. 만약에 메뉴들의 맛을 가늠하기 어려울때는

산서 칼국수를 주로 시키면.. 무난하게 맛있게 배불리 먹을수 있습니다. 

이것도 기술이 들어가기때문에 어떤집에는 면발이 너무 두텁게 깎아지고 어떤집은 육수가 별로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사천단단면

사천성성도의 유명한 전통먹거리로.. 면발이 굵고 탱글탱글하고 사천 고유의 매콤하고..

산초의 톡~쏘는 얼큰한 맛이 일품인것 같습니다. 

백여년전에.. 면을 파는 사람이 멜대로 면을 지고 다니면서.. 대나무통을 두드리면서.. 

팔았다고 하여 단단면이란 이름이 전해내려왔다고 합니다. 

전 사천성 성도에서 15여년정도 생활하면서.. 가끔 먹어보긴 하지만.. 

성도현지에서는 단단면보다  쑤죠오맨(素椒面)을 주로 먹고.. 전통쑤죠오맨가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저 본인은 단단면보다 쑤죠오맨을 더 좋아합니다. 단단면은 좀 질리는면이 있고..

쑤죠오맨은 매콤,고소함,,면의 쫄깃함이.. 일품이고 너무 맛있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쑤죠오맨 면발은 굵고 탱글탱글하고 엄청 쫄깃합니다. 

뜨거운 육수에 좀 끓여 익히고 건져서는 육수없이.. 돼지살고기 부스럼과 사천식된장으로 만든 소스를 

얹어주는데.. 와~너무 맛있어요.. 비싸지도 않습니다. 

한그릇 그때 8원정도 주면.. 맛있게 배불리 먹을수 있어요.. 

2018년에 청두 팔보거리에서 시켜먹었던 면.입니다. 면에 고수가 느끼함을 잡아주는것 같어요

 

티벳의 면쪼각(面片)

티벳 들어가면 즐겨 찾아먹는 티벳식 먹거리입니다. 

저는 한그릇 뚝딱 먹을정도록 너무 맛있어요.. 

티벳 특유의 야크고기 육수로.. 면은 넓게 이개여서는 한쪼각한쪼각 뜯어 육수에 넣습니다. 

수제비같기도 하지만.. 좀 얇게 만들어요.. 

가장 잊여지지 않았던 티벳식 수제비는 .. 

2005년에 처음으로 라싸에 갔었고.. 

라싸에서 시가체로 이동할때 그땐 도로가 안좋았고.. 낸칭탕굴라패스를 넘어야 했어요.. 

그때 7월이여서 여름옷만 입고 갔는데.. 친구가 솜옷을 주시더군요.. 

낸칭탕굴라패스에 도착했을때 주변은 두터운 눈으로 덥혀 있었고 많이 추웠습니다. 

패스에 딱 한집이  있었고.. 그집에서 티벳아줌마 끓여주신 티벳식 수제비를 먹고.. 

그 맛이 잊혀 지지 않았어요.. 

4살되는 애기 있어서 갖고간 과일을 모두 주고..

주인아저씨는 고맙다고 저한테 엄청큰 바람에 말린 야크고기를 주셨어요.. 

그때 무지큰 감동을 받았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사진은 제가 2018년에 사천성 쓰취에서 먹었던 티벳식수제비입니다. 

 

충칭소면(小面)

충칭에서 몇년간 살면서.. 점심거리로 자주 사먹습니다. 

요즘은 전국각지에 충칭소면 체인점이 엄청 많아 졌더군요.. 

청두면보다 더 매운것 같어요.. 

충칭에서 먹어야 오리지널 맛입니다. 

가장 전통 소면집은 하루에 몇그릇 나가는지 몰라요.. 

엄청 많은 현지인들 자리가 없으면 걸상에 올려놓고 쭈구리고 앉아서 먹습니다. 

 

And

전날 날씨 안좋아서 동파로 못 올라가고..  주변의 명소를 둘러봤습니다. 

그중 골짜기를 따라서 가벼운 트래킹이 너무 좋았습니다 

백두산의 산천이 흘러내려오는 개울을 따라서 

산길을 가볍게 올라가는건데.. 공기도 너무 좋구요.. 

개울물을 직접 마실수 있어요..

개울울을 음미하는곳에 일부러 작은 바가지를 놨더군요.. 

어쩌면 저희 동네하고 꼭 같을가요.. 물맛도.. 시원하고 달아요..

 

저는 주변의 야생화에 매혹되어.. 촬영을 하고..

옆에 같이 동행하는 북한 관광국의 분이.. 야생화 엄청 좋아하심다 고 하십니다.

 

여긴 예전에 김일성 항일전쟁시기에 잠간 거주했던 나무집이 있고..

김정일분이 여기서 태여 났다고 현지 가이드분이 설명을 하시더군요..

 

그거보다.. 그냥.. 골짜기의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근데.. 산절벽에 이름을 새겨넣는데.. 미관에 좀... 

 

그날 평양에서 엄청 많은 대학생들 견학을 오셨더군요.. 

왁짜그르르..~~ 웃음기 가득한 청순한 얼굴.. 

행복감이 가득 합니다. 

대학교 생활이 가장 즐거울때죠.. 

다음 코스로 이명수 폭포(삼지연폭포)로 이동하였습니다.

백두산의 산천물이고.. 일년사계절 얼지 않습니다. 

두가지 물생갈이 분명하게 갈라있는 풍경이 신기하기도 하여.. 

사진도 엄청 찍었어요.. 

루각이 있고.. 그 위로도 올라가봤습니다.

글을 읽는 내심성이 없어서.. 설명을 자세히 못지는 못했지만..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그리구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파로 향합니다. 

마음속으로는 엄청 흥분되더군요.. 

북한의 동파쪽은 인공시설이 별로 없어서인지.. 

백두산의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다른방향으로 보는 백두산과 좀 다른 풍경입니다. 

좀 서부 지역의 티벳고원 풍경 같기도 하고.. 

웅장하고.. 하늘과 초원이 너무 멋집니다. 

고산에서만 보는 야생화도 만발하고.. 

걸어서 한시간 걸렸던것 같어요.. 장군봉에 도착하였고.. 

장군봉에서 계단 따라 내려가면 바로 천지 물가입니다. .. 

마음속에 어떻게 표현할수 없는 감동~~.. 그냥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하산할때 비가 좀 와서인지.. 미끄러웠어요..

도로 따라 내려가면 엄청 멀어서.. 

돌밭으로 해서 내려오는데.. 미끄러워 머뭇하는데.. 

북한 어린 군인이.. 저의 손을 잡아주시면서.. 같이 밑에까지 내려가주셨어요..

생글생글 웃는 얼굴.. 친절한 모습.. 하~ 제마음은 완전 녹아버렸습니다. 

북한분에 대한 인식이 완전 바뀌여 졌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바깥 여론속에서만 알던 북한.. 

긴장되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엄청 편안해지고.. 그냥 같은 사람이고.. 

이곳분들도 엄청 따뜻하구나를 느꼈어요.. 

 

또한.. 안내원이 설명 끝나시면.. 저는 꼭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 건늬는데..

옆에 평양관광국의 분께서.. 하시는 말씀 <그래도 우리 민족이 인사성이 밝습니다.> 진짜 마음에 와닿습니다. 

이번투어에서 식사도 좋았어요..

완전 생태식재료를 사용해서인지..신선했습니다. 

만두랑 너무 맛있게 만들었어요.. 

중국으로 들어갈때도.. 세관의 분들. 엄청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그분들에 대한 인식이 완전 바뀌여졌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차창으로 보는 북한의 모습..

그냥 우리의 80년대와 너무 비슷하였습니다.

 

북한에서 집에 애기 줄려고 사탕과 과자를 샀구요.. 

혼자 먹어볼려구 대동강 맥주 한병 같이 갖고 왔죠.. 

물론 도문에 가면 많아요.. 근데 현지에서 사가지고 오는게.. 좀 특별할것 같아서요..

 

And

추석연휴동안.. 매일매일 정신없이 바쁘게 보내다가 ..인제야 앉아봅니다. 

갑자기 동파 너무 가고 싶어요..

금년은 코로나때문에 북한 여행은 오픈하지 않은탓으로.. 

아쉽습니다. 

그래서 옛날 사진 꺼내봅니다. 

 

처음 동파 가는 여행이고 .. 북한에 처음으로 발을 디뎌봅니다 

친구가 동파투어를 전문 다루는데.. 제가 동파 가고 싶다고 하닌깐.. 

그럼 같이 단체를 인솔해서 가자고 합니다. 

 

엄청 흥분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언론에서 본것처럼 북한이 그렇게 무섭고 신기할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북한은 가까운 걸이인데도..

생소하고 신비롭고.. 긴장됩니다. 

 

다음날 아침 친구가 저를 데릴로 오셨구요.. 차타고.. 어느 호텔에서 단체와 합류하여..

국경을 향합니다. 

중국쪽에 세관을 넘을때는 그냥 일상처럼 편안했습니다. 

중국세관의 출구에서 나와서 좀 걸어가면 북한 세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침이 꼴깍꼴깍.. 많이 긴장됩니다. 생전 처음으로 북한 군인을 봅니다. 

 

세관에 들어갔고.. 안에는 군인들 몇분이서.. 검사를 하더군요..

저의 친구는 한족이여서.. 우리말을 잘 안돼요..

수속이 문제 있는지. 북한의 군인 담당자가.. 뭐라 하는데.. 알아못들으니..

옆에서 보구 있다가 통역을 해줬어요.. 

군인분이 저를 쳐다 보면서.. 웃으시더군요..

그 뒤로.. 부탁을 하셔서.. 통역을 해드리고.. 순리롭게 넘어갔어요

 

그때 다른 카운터에서는 군인 몇분이서.. 짐을 검사하는데.. 

엄청 꼼꼼하게 검사합니다. 핸드백까지 안에 물건을 다 꺼내야 하고.. 

약간.. 무뚝뚝.. 속도도 느리게.. 그렇게 검사하였고.. 

어느덧 처 차례였습니다. 

 

저는 노트북을 갖고 있어서 가방이 좀 컸어요.. 

다 꺼내라고 할것 같아서 미리 가방을 내려놓고 가방지퍼를 미리 열어놓았어요.. 

근데.. 제 가방을 검사하실려는 군인분이.. 엄청 친절한 표정으로 미소도 약간 있으시고..

금방 무뚝뚝한 표정은 사라지고.. 

됐다고 그냥 가라고 얘기 하셔서. 좀 놀랍기도 하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얼굴에 그만..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전에 생각했던 이미지와 완전 생각 밖이였습니다. 

 

그렇게 검사는 끝났고.. 건너편에 북한 가이드와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북한 가이드는 소박하게 깔끔한 옷차림으로 많이 왜소하였고.. 중국어를 좀 합니다. 

그외에 북한 현지관광국과 평양관광국에서 두분 오셔서.. 

일정내내 동행 하셨습니다. 

여행업을 오래 해서 그런지.. 좀 능글맞습니다. 

 

버스는 중국에서 중고차를 가져간것 같습니다. 

버스로 약 30분정도 달렸어요.. 도로상태가 안좋아서.. 속도를 못내닌깐.. 좀 오래 걸렸어요

그렇게해서.. 삼지연호수인가 도착했고.. 

특별이 멋진거는 모르겠고.. 그냥 고느적하고 괜찮았습니다. 

그곳에서 예쁜 안내원이 나오고.. 친절한 맨트로 설명을 해주십니다. 

여기를 떠나서.. 잠시 이동하여.. 호텔에 도착하였고..

체크인하고 방에 짐을 나두고 오후 투어준비를 합니다. 

호텔은 생각보다 엄청 깔끔합니다. 호화로운거는 아닌데.. 

먼지 하나 안보일정도로 깨끗하였습니다. 

방에는 침대,, 화장실에는 욕조, 샤워부스들 갖추어져 있어.. 너무 편안했습니다.

근데 텔레비는 있는데 채널은 하나뿐인걸로 기억하고.. 별로 재미 없어서.. 안봤어요..

다음 코스로.. 출발할려고 버스 탑승하였습니다.

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 호텔 앞에 야생화를 좀 찍었어요.. 

흔히 보는 야생화이지만.. 이곳에서 보닌깐 더 신기하네요.. 

호텔앞에서만 활동하게 하고.. 더 멀리는 못나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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